한국방송대상은 대한민국의 방송 관련 시상식이다. 1973년 부터 '대한민국방송상' 이라는 명칭으로 문화공보부가 관장해 제3회까지 시상하였으며, 1976년 9월 한국방송협회로 이관되어 시상하고 있다. 제4회 시상식부터 '한국방송대상'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한해 동안 지상파에서 방송된 보도, 교양, 예능 등 전 쟝르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지상파 방송사 내부 경쟁을 거쳐 출품된 작품과 추천된 방송인을 심사한다.

33회  2006년     김.명.민          

34회  2007년     하.지.원                   

35회  2008년     최.수.종                   

36회  2009년     김.명.민      

37회  2010년     고.현.정                  

38회  2011년     차.승.원             

39회  2012년     김.수.현             

40회  2013년     손.현.주                   

41회  2014년     전.지.현       

42회  2015년     조.재.현                  

43회  2016년     황.정.음      

한국방송대상은 지상파 방송 남녀 통틀어 한명만 수상함

역대 수상자들 명단 보니 정음이 정말 대단하고 기특하다

모든 상들이 소중하지만 특히나 피디들이 주는 그리메상이나 방송3사 pd상 수상했을 때 처럼

권위와 역사를 자랑하는 이번 한국방송대상 역시 업계 관계자나 전문가들한테 인정받는 느낌이라 더욱 값지고 기쁘다

전혀 생각지도 못한 뜻밖의 큰 선물을 받은 기분야.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