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느 유부남의 말로 2-2 (번역)앱에서 작성

adlay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08.18 01:47:42
조회 7200 추천 18 댓글 8

검수 안했음 양해좀






" 나와라, 조교시간이다"

철창으로된 출입구가 열리면서 호인이 찾아왔다.
근력의 제약을 받고있는 나로썬 아무 저항도 할 수 없었기에 호인의 명령대로 순순히 방을 나왔다
허리춤에 둘러서 그나마 몸을 가려주던 목욕 수건도 벗은채로 따라갔다.

전라 상태에다가 발기한 모습으로 칙칙한 리놀륨 재질의 복도를 걸어갔다. 주변은 조용했지만 아마 이곳은 연구소 안에있는 숙소인지 뭔지 같았다.
아마 내가 자고 있던 방과 같은 공간 많이 있을 것이다.
보안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시하는 인간은 지금으로선 없는 것 같았다, 건물의 구조와 지리만 파악하면 적당한 시기를 봐서 달아나는 것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호인은 그런 내 의도를 간파한 듯이 말했다.

" 미리 말해두지만 도망칠 생각은 안하는게 좋을거다, 너의 뇌에 내장된 칩에는 위치 추적기능이 있어서 어디로 가던지 바로 잡을 수 있다"

"……"

육체의 다른 부위였다면 잘라내는 것도 마다하지 않겠지만 뇌에 박혀있다니
칩에서 벗어나는것 불가능 해보인다.
탈출이라는 수단을 철저하게 막아버렸다는 사실에 낙담했다.
그래도 아직 희망이 완전히 끊긴게 아니다.
아내 때문에, 친구 때문에 나는 마지막 순간까지 포기할 수는 없었다.
호인을 따라 걸어가다 보니 어제와 같은 조교실에 도착했다.
방으로 들어가자 호인이 입구 문을 닫고 잠궜다. 이로써 나는 도망갈 수도 없다.
호인이 조교 도구가 가득 들어있는 선반을 뒤적거리다가 뭔가 가죽 벨트 같은 물건을 꺼냈다.

"노예용 하네스다 오늘부터 이걸 입고 다니는거다."
그렇게 말하곤 내 몸에 끈을 가죽끈을 묶었다.
하네스가 근육을 꽉 묶을 때 마다, 구속감이 늘어갔다.

거기에다가 호인은 내 음낭과 페니스 뿌리까지 가죽끈을 묶었다.
그러는 동시에 내 발기한 페니스를 괴롭히듯이 슬쩍슬쩍 자극했고 그 때마다 나는 "아아" 기분좋은 신음 소리를 흘리고 말았다.
이 이상한 조교와 계속되는 정력제의 영향으로 나는 쾌락에 대한 저항을 점점 잃어 갔다.
호인은 내 꼬리가 붙어있는 곳까지 벨트를 채우고 마지막으로 내 목에 가죽 목줄을 묶었다.
숨을 들이쉴 때마다 벨트가 목을 죄어서 답답했고 내가 누군가의 소유물이 된 듯한 기분마저 들었다.

호인은 각각의 벨트를 쇠사슬로 이어갔다.
몸을 움직일때마다 사슬이 찰캉찰캉 소리를 냈다.

근처에 놓여 있던 전신 거울에 비치 내 모습은 마치 중세노예 같았다.
하네스는 근육을 더욱 드러냈고 음낭과 페니스에 결박된 벨트는 아주 외설적이었다.
이런 부끄러운 물건을 차고있다는 상황에 한숨이 나왔지만 완전히 전라로 있는 것보다는 괞찬을 거라고 나는 최선을 다해서 그렇게 생각했다.

"크크크, 정말 어울리는데. 나랑 같은 복장이 아닌가……"

호랑이도 나와 같은 하네스를 입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는 목걸이는 없었고, 음낭이나 페니스까진 벨트를 두르고 있진 않았다.

"바닦에 엎드려라, 오늘은 그 항문을 확장해주지"

"우우..."

지금까지 한 조교와『 상품 』으로 팔린다는 그의 말을 들었을 때, 엉덩이를 저지르는 일 정돈 예상했었다.
하지만 실제로 한다고 하니 두려움이 엄습해왔다.
항문을 배설 이외의 용도로 사용한 적은 전혀 없었다. 항문을 여자 성기처럼 성교에 쓰는 등은 생각조차 하고싶지 않았다.

"야, 안 들리나, 빨리 엎드려"

어제 호인에게 물린 상처가 욱신거렸다. 육체적인 상처는 이미 다 나았지만 마음에 새겨진 상처는 그렇지 않았다.
나는 머뭇거리면서도 무릎과 손을 땅에 붙이고 도게자를 취했다.

" 좋아, 얌전하고 착한 아이는 귀여워해주지"

호인은 가까이 다가와서 몸을 숚인채로 내 머리와 등을 쓰다듬었다
마치 개처럼 다뤄지는 굴욕적인 행위에도 나는 어째서인지 화를 낼 수 없었다.
쓰다듬겨지고 있으면 순수하게 기분이 좋아진다, 성기를 자극하는 것과 달리 정신적으로 충족되는 상쾌함이 있었다.

뭔가 잘못된 것 아니냐는 생각도 녹아내리고 뭔가에 취한 듯 눈은 힘없이 풀렸고 혀는 아무렇게나 입에서 흘러내리고 있었다.
생각과 자신의 감정이 맞지 않는 위화감이 본능의 경종을 울렸지만 머리가 제대로 돌아가지 않았다.

"크크크..., 쓰다듬겨지고 있으면 기분이 좋지?
『 상품 』으로 유전자가 조작된 너의 몸은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마약과 같은 성분의 물질이 신장에서 혈액으로 방출하게 되어있다.
나의 『 명령 』을 들었을 때도 이상하게 충족된 기분이나 행복감이 없었나?
처음 몇번은 마음만 먹으면 뿌리칠 수 있겄지만 중독성이 강한 마약이다…….곧 너는 몸도 마음도 마약에 의한 행복감에 중독되고 우리의 말은 뭐든지 듣는 꼭두각시가 될거다"

"......!"

호인의 말에 나는 찬물을 뒤집어쓴 듯 환상에서 깨어나 질겁했다.
농담이 아니다!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망가지고 싶지 않다. 나는 이대로 살고싶다.
마약의 쾌감을 쫒아서 더러운 이 녀석들의 말을 듣는다는건 내가 죽은 거나 마찬가지 아니 그 이하다.

나는 호인의 손을 뿌리치고 일어서서 거리를 벌렸다.

"어딜 가, 도망 갈 곳은 없다.
여기에 엎드려라, 창녀처럼 엉덩이를 들고 수컷을 받아들일 준비를 해라, 이는 『 명령 』이다"

나는 그 명령을 거부하겠다고 하지만 갑자기 두통이 내 머리를 가격했다.
이 통증은 명령을 들을 때까지 멈추질 않는다.
아무리 참아봤자 명령을 듣지 않는다면 멈추지 않을것이다.

"이딴 더러운 짓을...이, 나쁜새끼……!"

모멸과 분노를 담아 호랑이를 욕 했다.
나뿐만 아니라 저 밖에 많은 노예들을 이렇게 억지로 성 노예로 조교했다고 생각하니, 이건 인간으로써 할 일이 아니었다.
내 적의를 담은 시선이 호인을 꿰뚫지만 호인은 우습다는 표정으로 나를 돌아봤다.

그러나 두통이 더 강해지자 고통의 목소리도 높아졌다.
당장이라도 명령대로 엎드려 버리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혈중에 마약이 터져서 더욱 더 그의 명령을 거역 할 수 없는 몸이 되고, 결국에는 그와 마약의 포로가 되고 말것이다.
그렇게되면 탈출은 커녕 내 정신과 육체와 싸우게 될것이다.
"차라리……죽여 ...네놈들 뜻대로 되느니 차라리 죽고말겠어....!"
하지만 호인은 내가 이 통증에 굴복하고, 결국 명령을 따를거라고 확신한 듯하다.
내 말은 상관도 않고 승리를 확신한 웃음과 함께 내가 통증을 견디는 모양을 감상하고 있었다.
나는 결국 통증을 참지 못하고 양손으로 머리를 강하게 짓눌렀다.

순간 혀를 끊을까도 생각했지만 호인이 내가 자살하면 아내에게 손을 댄다고 했던 일을 떠올렸다.
나는 그냥 호인의 말대로 엉덩이를 내놓고 마약의 쾌락에 빠지는 길밖에 없는 것이었다.
그래도 나는 그 운명을 받아들이지 못 했다.

" 으극……!!끄으윽!!!끄아아아아악!!"

이미 통증은 절정에 달했고 나는 땅에 자빠져 몸부림치며 비명을 계속 내질렀다.
눈에서 눈물이 흐르고 콧물과 침을 사방으로 튀었다. 하지만 체면을 차리다 여유는 없었다.
언제까지 버티고 있을 리가 없었다, 패배는 처음부터 결정된 것이었다.
하지만 이 남자의 말에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을 내 자존심이 허락치 않았다. 내가 부서지는 마지막까지 죽은 친구에 부끄럽지 않을 삶을 살고 싶었다.
통증에 굴복할 때마다 몇번이고 부인과 친구 일을 생각하며 필사적으로 버텼다.

"그윽……아아악!!아아아아!!!아파 아프다고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생각할 여유도 없이 나는 몸을 활처럼 구부리면서 절규를 계속 외쳤다.
왜 이런 고통을 겪고 있는지, 왜 나는 이 통증을 견디고 있는지, 이젠 그것마저 머리에서 날아가 버렸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이제 용서를 빈다는 선택지도 생각나지 않았다. 만일 생각 났다고 해도 이젠 혀도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 통증도 일순간에 멈췄다.

"읏!?"

몸을 들어 올려지더니 느닷없이 내 입술에 호인의 입술이 맞다았다.
저항보다 먼저 호인이 내 머리를 쓰다듬자 혈액 속에서 마약이 방출됬다.
달콤한 상쾌함이 전신을 누비며 두통이 사그라든다는 사실에 깊은 안도감을 느꼈다.
호인의 혀가 내 안으로 파고들어 오면 나도 그에 맞춰 무의식적으로 혀를 맞댔다.
머리가 쓰다겨질 때마다 통증이 사라지고 그 대신 행복감이 내 안을 가득 채웠다. 그것이 치명적으로 좋지 않은 일이라고 이성으론 이해하고 있었지만 아무래도 상관없다.
혐오는 하얀 쾌락에 밀려나게 된다, 나는 정상적인 판단력을 잃고 통증의 세계에서 구해준 호인에게 감사함까지 솟아올랐다.

"바보 녀석이야……순순히 따르면 고통 없이 끝날 것을…….
조련할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에 타격을 주면 뭫도 안되지 이번만은 용서하겠다"
호랑이는 그렇게 말하곤 내 입술에 입을 떼어 냈다.
사고 능력을 잃은 나는 잔뜩 상기된 얼굴로 호랑이의 얼굴을 들여다봤다.

"자, 조교를 그만둘 수는 없지?
명령으로 엎드리는게 싫으면 스스로 해라, 알았나?"

"으……우우으……"

이……이제 아픈 것은 싫어, 명령에 억지로 말을 듣고 마약에 절여는 것도 싫어.
마약에 의한 행복감으로 마음이 약해진 나는 결국 호인의 말을 듣고 말았다.
비틀비틀 엎드려서, 호랑인 쪽으로 엉덩이 들어올렸다.

"크큭..... 그렇지, 얌전하게 뒷구멍을 보이고 있으면 천천히 부드럽게 풀어주도록 하지"
호랑이는 그렇게 말하고 로션 같은 것을 손에 마구 칠했다, 그리고 다음 순간 미끌미끌한 호인의 손가락이 내 항문으로 들어왔다.

"하앗!?"

엉덩이에 로션의 차가운 점액이 닿는 감각과 호인의 굵은 손가락이 직장으로 들어오는 압박감에 저절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황급히 항문을 조였지만 호인의 손가락은 계속해서 안으로 안으로 들어갔다.
본래 배설에만 이용되는 곳에 이물질이 들어오자 본능적인 위기감에 기어서 도망 칠려고 했지만 후두부의 털이 잡힘으로 무의미해졌다.
아무리 괄약근으로 이물질을 밀어낸다고 해도, 결과적으론 손가락만 조일 뿐 항문 푸는걸 도와주는 꼴이다.
항문이 강제로 늘어나는 고통에 나는 견딜 수 없이 목소리를 높였다.

"그후후, 아무래도 엉덩이는 아직 처녀 같지 않나, 뭐 상관없지 곧 엉덩이로밖에 갈 수 있는 몸이 될테니깐 말이야.
두번 다시 항문을 배설기관으로 사용되는 일은 없을거다. 오늘부터 항문은 자지를 품고 오로지 수컷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는 수컷 보지인 것이다……"

"수....수컷보지……이그읏!!!... 라고?…머.... 멈춰!!더... 더들어가면……아흣!"

호랑이의 굵은 손가락이 내 항문 속을 파내는 듯이 휘저었다, 장벽을 손가락으로 마구 주물러지는 그 처음 느껴보는 감각에 온 몸이 땀으로 젖어갔다.
이윽고 손가락이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시작하자 마치 호인 앞에서 계속 배설하는 듯한 배덕감과 수치심에 얼굴을 들 수가 없었다.

" 어때? 엉덩이 구멍을 쓰는 기분은.
이제 너는 죽을 때까지 매일 수컷에 박히면서 살아갈 것이다, 우리를 거스른 인간의 말로에 어울리는 일이다…….
하지만 안심해라 곧 기분이 좋아지게 해주지, 엉덩이에 자지가 없으면 항상 불편할 정도로 말이야.."

"이……이런 일로 기분 좋게될까보ㄴ……으깃!?"

호인의 굵은 손가락이 내 장속 깊은 곳에서 구부러져 장벽을 확장했다.
내 항문 깊숙한 곳까지 정성스럽게 윤활제가 발렸고 호인의 손가락이 앞뒤로 움직일 때마다 즈츗즈츗 외설스런 소리가 퍼져나갔다.
엉덩이 전체가 미끈미끈 해지면서 리드미컬하게 삽입감과 배설감을 맛 보앗다. 그러는 도중 장액이 분비돼서 피스톤 운동을 한층 더 원할하게했다.

"하! 말은 그렇지만 엉덩이는 적시고 있지 않는가! 암캐의 소질이 있는 것 같구나?"

"아... 아냐..."

장액이 나오는 것은 손가락이 장벽을 자극할 때의 생리적 반사였겠지만, 호인의 말은 내 자존심을 핡퀴기엔 충분했다.
게대가 믿고 싶지는 않지만 젖은 장벽을 호인의 굵은 손가락으로 문지를 때마다 처음에 느꼈던 혐오감이 점점 얇아 지는게 느껴졌다.
손가락 자극이 아프고, 불쾌한 것이 아닌 깊은 곳에서 끓어오르는 뜨거운 고양감으로 변화해갔다.
나는 그 감각변화에 위기감을 느꼈지만, 엉덩이에 손가락이 꼿힌 상태로 달아나는 일도 못하고, 두번째 손가락이 삽입됬다.

"기이잇!? 무……무리라고……더 이상 늘어나면……"

"그러니까 확장하고 개발하고 있는게 아니냐.
내 자지를 박았을때 근육이 끊어지면 안되니깐 말야"

두번째 손가락이 끝까지 들어가고 그 손가락이 내 장벽을 다시 휘젓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하나일 때보다 더 강력한 압박감이 느껴졌다, 한번 움직일때 마다 몸 내부가 마구 휘저어지는 감각에 등을 젖혔다.
압박감은 단순히 두배였지만,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진동과 열도 아까보다도 훨씬 커지고 있었다.
엉덩이의 열이 점점 하체에 퍼져 나갔고, 머리도 왠지 묘하게 멍했다.
손가락이 윤활제로 점칠 된 장벽을 문지를때 느껴지는 오싹오싹 하는 느낌이 조금씩 기분 좋은 것으로 바뀌어 갔다.
동시에 내가 변해가는 것 같아 정말 두려웠다.

" 어때? 통증 이외에도 기분 좋은게 조금씩 느껴지고 있지?
이 로션에는 최음약도 섞여있지, 직장에서 직접 흡수되는 최음제의 효과는 말할 것도 없고"

"읏……, 이……이자식……!"

춘약을 사용했다는 것에 분노가 치밀어 오르면서도 엉덩이에서 느껴지는 쾌감의 정체가 약 때문이라는 것에 조금은 안도했다.
이 항문에서 느껴지는 뜨거움은 약 때문이라고 스스로를 납득시켰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황이 나아진 것도 아니고 두 손가락으로 확장된 항문은 벌써 세번째 손가락을 삼키고 있었다.
손가락 두개도 이렇게까지 아팟는데, 세개를 넣으면 내 항문은 분명 끊어지거나 깨질것이다.
그럼에도 호인은 손가락을 억지로 틀어박았다. 나는 엉덩이 안이 상상도 못할 정도로 부어 오르는 압박감은 늘어만 갔다.

"기힛……앗……하아……하앗!"

조금이라도 엉덩이를 조이면 엉덩이 전채가 불 타버리는 듯한 정도로 아프다, 크게 숨을 내뱉으며 조금이라도 괄약근의 힘을 빼고 항문을 넓혔다.
손가락이 세개가 모두 끝까지 들어간걸 확인한 호인은 손가락을 펼치고 돌려가며 안쪽을 펼쳐갔다.
참을 수 없는 고통에 나는 침을 내뿜으며 비명을 지렀다.

"하하핫!아무리 노예 제도에 대드는 반역자라도 이렇게 되어 버리면 다 똑같아지지.
이봐, 힘들면 힘을 더 빼고 엉덩이를 넓히는게 좋을거다, 자, 해봐!"
호랑이가 손가락을 힘차게 찔러넣을 때마다 나는 꼴 사납게 몸을 마구 움찔거렸다.
너무나도 볼품 없는 자신의 모습에 마음에 금이 새겨졌다.
이들에게 대들었던 것이 잘못이었을까…… 잠깐동안 그렇게 생각했다.
하지만 호인은 어떨까……?
그도 이렇게 마음과 정신을 왜곡당하고 억지로 조교를 하는게 아닐까.

" 그으……왜 이런 일을 하는거야...이런 더러운 짓을……!
너도 강제로 하는거 아니냐ㄱ…아아으웃!!"

"강제로? 크크크...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
나는 너희 반역자들을 조련하고 갱생시키는 일을 하고있지
아무리 거슬렀던 놈들도 최후에는 나에게 순종하고 자신을 저질러 달라고 조르는 고분고분한 성 노예가 됬지. 그리고 우리의 『 상품 』으로써 평생 국가에 봉사함으로 죄를 뉘우치는 것이다…….
나는 어려서부터 여기서 너희들의 마음가짐을 교정하는 일을 돕고있었다, 나를 설득하는 거였다면 소용없는 짓이다"

호인의 말에는 이 더러운 행동을 부끄러워하는 모습은 일절 없었다.
어릴때부터 노예 제도 추진 세력으로 키웠기에 이런 일에 가담되어 있지만 양심의 가책 같은 것이 존재하지 않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수인이면서도 동족을 조련하도록 자란 그는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큰 피해자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설득의 여지가 없는 것은 그의 말처럼일까, 그에겐 이 광기의 생활이야말로 그의 모든 것이다. 다른 삶을 본 적이 없는 그에게 설득은 통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그 사실에 낙심하고 있을 여유는 없었다.
지금도 내 항문은 삽입당하고 확장되어 질척한 장액으로 거품이 일어났다.
항문 속에 이물질이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배설감에 나의 수컷으로서의 긍지가 점점 부서졌다.
세개의 손가락을 삼킨 압박감에 발버둥치면서 괴로워하는 나의 모습은 패배자 그 자체였다.

"이 정도 풀었으면 충분하겠군.
하지만 아직 엉덩이의 쾌감을 잘 모르겠나본데, 우선 엉덩이 개발을 중점적으로 해주지.
그리고 엉덩이로 잘 느끼게 되면 내 부하랑 함께 3P도 재밌겠군…….
이제 너는 자신의 고추 따위는 상관도 쓰지 않고 오직 암캐처럼 수컷에게 안기는 일에만 흥분하는 그런 몸이 될거다……"
$! 그렇게 말하면서 호인은 내 엉덩이에서 손가락을 뽑아 옆에 있던 조교 도구상자에서 딜도를 꺼내들었다.
그 딜도는 마치 말캉말캉한 문어의 발처럼 움직이며 분명히 보통 라텍스 재질과는 달랐다.
표면은 개 자지처럼 빨갛고 점액질이었다. 지금도 촉수처럼 형태가 천천히 바뀌면서 두근두근 맥박 치고 있다.

"뭐……뭐야 그건……"
끔찍한 모습으로 꿈틀거리는 딜도에 내 얼굴은 혐오감으로 굳어버렸다.

"이건 최근 연구에서 발명된 생체 딜도다 마치 살아 있는 것 같지?
이것은 리모컨 조종만으로도 어떤 형태던지 변화하고, 원하는대로 움직인다.
이 생체 딜도를 넣기만 하면 아무리 강한 수컷도 전립선을 괴롭혀지면, 울면서도 끊임없이 가버리게 된다.
게다가 엉덩이의 열을 에너지로 움직이니 전지 필요 없지……마음만 먹으면 이 딜도를 넣은 채 항문을 막고 평생 죽을 때까지 엉덩이를 괴롭힘 당해도 해도 좋다"

호인의 말에 반응하기도 전에 내 엉덩이로 딜도가 처박혔다.

"그…… 그만둬!!!그런 걸 넣는다니! 멈추라고!!"

항문에 힘을 줘봐도 호인의 손가락으로 늘어난 내 괄약근은 힘이 들어가질 않았다.
동시에 딜도에는 미약을 듬뿍 넣은 로션이 나오는지 미끌미끌한 듣기 좋은 소릴 내며 내 의사와 상관 없이 체내로 삽입되어갔다.
약간 차가운 딜도의 감촉이 내 장벽을 마구 눌렀다. 안쪽으로 삽입될마다 찾아오는 이물감에 나는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그 크기는 호인의 손가락 세개보다 굵었고, 딜도가 뿌리까지 들어가니 직장이 딜도모양으로 확장되는 감각에 얼굴에 식은땀이 흘렀다.
딜도가 전부 들어가면 내장이 들어올려져 숨 쉬기조차 어려운 지경이었다, 조금이라도 숨을 깊게 들이마시면 딜도의 끝부분이 S결장을 찌르는 둔탁한 통증이 느껴져서 숨을 조금씩 쉴 수밖에 없었다.

"이봐, 뱃속이 딜도모양이 되는 느낌이지?
조금 전에도 말했지만 이건 생체 딜도다, 맛보기로 이런 기능도 있지……"
호랑이는 그렇게 말하곤 리모컨처럼 생긴 물건을 조작하는 순간 "부응"하는 소리가 내 몸 속에서 울렸고 내 항문 깊은 곳에서 저린듯한 충격과 전율이 펼쳐졌다.

" 히익!?"
자신의 체내에서 일어나는 정체 불명의 감각에 나는 무심코 몸을 들었다.
아무래도 엉덩이에서 딜도가 진동하 있는 듯, 내 장벽이 울렁이는 듯한 답답한 자극에 땀을 폭포처럼 뿜어냈다.

" 그냥 진동하는 것만이 아니지, 전립선의 위치를 탐색하고 계속해서 거기에만 자극을 줄 수도 있다.
하루 종일 전립선을 자극당하면 엉덩이개발은 물론 하루 종일 드라이 오르가즘한 채로 되겠지, 이렇게 말야!!"
$!호인이 다시 리모콘을 조작하자 내 항문에서 딜도가 구부러졌다.
마치 내 항문 속에서 뱀이 날뛰는 듯한 그 끔찍한 감각에, 무심코 일어서서 도망치려 했지만 호인이 내 후두부의 털을 잡는 바람에 그대로 주저앉을 수 밖에 없었다.
딜도는 내 항문의 모든 부위를 탐색하듯 그 끝부분으로 장벽을 문질렀다.

직장에서 직접 흡수된 미약 때문일까, 장 전체가 후끈후끈한 가려움이 느껴졌다.
근질거리게 된 장벽을 딜도의 귀두가 찌를 때마다 나도 모르게 참을수 없는 교성을 내질렀다.

이윽고 딜도는 한점을 집중적으로 압박했다.
그 부위가 눌리면 압박감과 이물감뿐만 아니라 저릿저릿한 느낌과 열이 내 몸 속으로 퍼졌다.

"흐앗!……뭐……뭐야?"
마사지하는 듯한 움직임에서 마치 찌르는 듯한 움직임으로 바뀌자 또 다시 교성을 질렀다.

"서치가 끝나고 지금 네 항문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을 건드리는 것이다, 어때? 전립선을 압박 당하는 기분은 "

살면서 한번도 개발 해본적이 없었지만 그 부위를 자극당하니 나도 모르게 아날을 꽉 조여서 딜도가 빠지지 안도록 물어버렸다.
미약때문에 장액이 안에서부터 끊임 없이 넘쳐흘러 항문 밖까지 새어나왔다.
이윽고 딜도가 자극하고 있는 곳에서 부터 뭐라고 말할 수 없는 기분 좋은 열이 하반신 전체로 퍼져나갔다.

(이……이러면 안되는데……)

딜도의 압박감으로 인한 통증이 결국 쾌락으로 바뀌어 가는 자신의 몸을 본 나는 정말로 이 조교가 날 음란하게 바꾸고 있다는 것이 무서웠다
전립선이 집중적으로 압박당하자 내 몸이 페니스에서 프리컴을 뷰릇뷰릇 내뿜기 시작했다.
끈적한 액체가 사정관을 거침없이 지나가는 감각에 하반신에서 부드러운 쾌감이 느껴졌다.
항문확장의 통증때문에 수축해 있던 육봉이 점점 커지고 있었다.
사람 앞에서 항문을 만져지며 발기하고 있다는 배덕감이 나를 괴롭혔지만 내 의사완 반대로 고추는 대가리를 세우고 딜도의 움직임에 맞춰 위아래로 흔들댔다.
내 항문이 뜨겁고 걸쭉하게, 끈적하게 녹아내리는 것같다.
딜도가 추잡한 물소리를 내며 거기를 도려 낼 때마다 답답한 쾌감이 퍼졌다.

"이거 봐라?, 벌써부터 엉덩이로 느끼는 몸이 되고 있군?"

"아... 아냐..."

수치심와 굴욕감에 얼굴을 붉히며 부정해봐도 바닥에 뚝뚝 떨어지는 쿠퍼액 방울이 호인의 말을 긍정하고 있었다.

"이것만으로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이지. 이번엔 전기 자극과 피스톤 운동을 동시에 하겠다"

바로 다음 순간 항문에 비유 아닌 진짜 전류가 지나가며 내 입에서 비명이 터져나왔다.
……. 동시에 딜도의 뿌리부분이 엉덩이 안에서 뿌리혹처럼 커지면서 안쪽을 단단히 잠궜다 이번엔 직장 안에서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부드럽게 애무당하고 질척질척하게 젖어 민감한 장벽이 갑작스런 쾌감에 심하게 경련했다. 한번 찔릴때마다 날카로운 쾌감이 온몸에 퍼졌고 나는 혀를 아무렇게나 내뺀 채 개처럼 헐떡였다.

"그잇!!!히익!아아아앗!"

쓰다듬는 마사지 같은 방금전의 자극과는 달리 전류와 피스톤 운동의 직접적인 자극에 나는 교성을 참지 못했다.
맛 본 적이 없는 미지의 자극에 내 항문은 장액을 일으키며 부들부들 수축했다.
페니스에서 흘러 나온 프리컴의 양 또한 눈에 띄게 불어났다. 내 몸이 이 항문 학대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해버린 셈이다.
엉덩이에서 부터 서서히 쾌감이 퍼져나가 페니스 끝까지 도달했다. 딜도 끝부분이 내 장벽의 가장 예민한 곳을 찌를 때마다 눈앞에서 별이 반짝였다.
순간 내 의사와는 무관하게 절정을 맞이했다.

(아……?)

그러나 내 페니스에서 백탁액은 나오지 않았고 대신 항문의 쾌감이 몸 전체로 퍼져나갔다.
뇌는 무서운 행복감으로 가득 채워졌고 부드럽고 따뜻한 쾌열에 몸이 마비됬다.
언제나의 사정과는 전혀 다른 완만한 절정감에 나는 당황했다.
정액은 내뿜지 않았는데 마치 몸은 사정한 것처럼 민감했다. 엉덩이를 딜도로 쑤셔진것 만으로 내가 마치 물속에 있는듯한 행복한 기분이 느껴졌다.

"크크크...처음 느끼는 드라이 오르가즘은 어떠냐? 흔히 말하는 암컷 절정이라는 것이다.
익숙해지면 진짜 창년처럼 물을 내뿜기도 하고 그냥 사정과는 비교도 안될 만큼의 쾌감도 얻을 수 있다.
암컷의 쾌감에 익숙해지면 다시는 수컷 절정 등은 못해도 좋다고 생각게 될거다.
그러도록 엉덩이를 제대로 개발해주지"

호인의 말이 끝날때 까지 절정감을 맛 보며 뭔지 모를 상쾌함이 몸에 계속 남아 있었다.
그것이 나를 천천히 타락시키는 일이라는걸 알면서도 머리는 쾌락에 묶인 채 혐오감을 품을 수도 없었다.
장벽에서는 주륵주륵 애액이 넘쳤고 귀두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기둥을 타고 흘러내렸다.
처참한 꼴로 조교당하며 암컷 절정하고 말았지만 내 몸은 이 새로운 절정에 기쁨을 찾아 버렸다.

"진짜 자지에 틀어박히면서 느끼는 암컷 절정은 지금 느낀 쾌락과는 비교도 안 된다.
『 상품 』이 되면 하루종일 수컷에게 안기면서 살 수 있는데 말이야?"

『 상품 』이라는 말에 녹아내리던 내 사고가 다시 원형을 되찾았다.
아, 이 녀석들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왜곡시키고, 인신 매매로 돈을 벌어들이는 악인들이 아닌가.
이런 놈들에게 굴복해서는 안 된다.
취한 듯한 기분 좋은 감각과 쾌락에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몸을 억지로 일으켜 호인을 째려보았다.

"이....인간은 물건이 아니다! 수인도 마찬가지다!
억지로 사람의 마음과 몸을 바꾸는 등은 살인이나 마찬가지, 결코 용서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하!, 이제 와서 무슨 소린가했내... 용서받을 수 없어도 별 상관 없지.
여기에는 그런걸 재판하는 놈은 없으니까!"
호인은 내 시선에도 전혀 기가 죽지 않고 내 몸을 마치 인형처럼 가볍게 안아 올렸다.

"대신 내가 너를 재판해주지.. 어리석게도 국가에게 대들고, 노예 제도에 이의를 제기하고, 내 조교에 항거한 죄를!"

., 나쁜 것은 네놈들인데……!
딜도를 넣은 채로 억지로 들리자 엉덩이의 압박감에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호인은 나를 그 끔찍한 서브리미널 의자까지 안고 와서 의자에 앉혔다.

"그윽!"

의자에 앉자 바닥에 부딧힌 딜도가 직장 속을 강하게 때렸다, 지금 이상으로 내장이 끌어올려졌다.
지금까지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의 진한 쾌감과 압박감에 사로잡혔다.
그 상태에서도 딜도는 지금까지 피스톤 운동을 계속하며 내 전립선을 마구 찔러댔다.
나는 결국 견디지 못하고 신음 소리를 내지르며 의자에서 일어서려고 했지만 그보다 빨르게 호인이 내 손발을 의자에 고정했다.

"지금부터 충분히 서브리미널 영상을 보고 항문 성교에 대한 저항을 없애고 해야겠군...너가 육봉을 스스로 원하고 받아들이도록 교정한다.
즐겁나? 분노도 혐오도 녹아 없어지고 그냥 우리에게 저질러지며 쾌락에만 집중할 수 있다"

"기잇!...그…… 그렇게 되겠냐...아그읏!"

"그래, 그렇게 발버둥 치는게 좋지. 어차피 곧 스스로 우리에게 가랑이를 벌리게 될테니까."
호인은 여유롭게 그렇게 말하곤 언제나처럼 속옷을 내 주둥이에 감았다.
이렇게 되면 말 조차 할 수 없다.
그대로 고환에 정력제를 맞았고 페니스에는 통이 설치됬다.
전처럼 입에는 튜브가 꽂히고 끝에서 나오는 역겨운 맛의 액체가 내 입안으로 흘러들어 왔다.
마지막까지 호랑이를 노려보던 내 눈도 물안경에 덮혀 나의 시야는 음란한 영상들로 뒤덮혔다.

"오감을 모두 지배된 상태에서 생체 딜도로 항문을 개발하고 있으니, 반나절이면 엉덩이를 제대로 쓸수 있게된다.
그때까지 천천히 자신의 엉덩이가 개발되가는 걸 즐기는 게 좋을거다……"
호랑이는 그렇게 말하고 내 귀에 이어폰을 꽂았다.
시끄럽게 들려오는 신음 소리와 추잡한 단어들의 소리로 이제 호인의 목소리조차 들리지 않게되었다.
그리고 나는 현실 세계로부터 점점 떨어져 갔다.







워프레임, 몬헌, 첹드 하느라 시간을 전부 날렸다.

- dc official App

추천 비추천

18

고정닉 10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공지 점퍼 갤러리 이용 안내 [7524] 운영자 08.02.19 245290 261
2985272 폭스야 이즈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8 2 0
2985271 목감기<ㅡ이새끼뭐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4 0
2985270 이거 수인화해주실분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7 8 0
2985269 월급까지 단 5일... ㅇㅇ(118.235) 13:55 3 0
2985268 인빈시블 잼(스포유) 베르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5 7 0
2985267 주제 이거 둘중에 뭐가나아보임?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3 14 0
2985266 휴초등학교끝났다ㅜㅠ [5] 어흥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28 0
2985265 발표 시발 교양좃같네 왜 이거골랏지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7 15 0
2985264 리버스살자충동드는약먹음... 응우옌응헉티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6 16 0
2985263 라이키 셀프 머임 [4] 파란마카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41 33 0
2985262 중간고사 [2] 아가쉔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8 21 0
2985261 와사비 뉴짤 보실분 [12] 위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7 81 14
2985260 자유주제 3분스피치 주제추천좀해주러... [2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3 72 5
2985259 비트파우다 먹고 배가 거북해서 일단낮잠자기로함..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31 19 0
2985258 오늘은 하루종일 낙서해야지... [7] Chch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8 29 0
2985257 원피스 왜 재미없다고 하냐고?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7 36 0
2985255 머하지... 크로노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26 11 0
2985254 아가사자퇴근및귀가완료 [6] 사자좋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5 42 0
2985253 오색작가 야짤떳농... [2] Ka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3 73 0
2985252 이 사람 쇼츠는 다 커여운 것 같음...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11 34 0
2985251 수인 운동부 특징 [6] Laim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7 67 0
2985250 씨발우리시스템문제아니었잖아!!!!! [26] 스트린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5 169 11
2985249 시간이 흘러 근황 올림픽에 나온 강태건 선수 파란마카롱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4 48 0
2985248 원피스 재밌는데 왜 재미없다고 하는 거지 [18] 우라오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03 62 0
2985246 소수인강간 ㅇㅇ(108.181) 12:57 59 1
2985245 낮잠자야지 [3] 초승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38 0
2985244 늑머슥인아조씨한테 안긴채로 노팅교배프레스 당하고싶은날이네 안아주는늑머아조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3 41 0
2985243 쿠팡 맴버십 올랏네 [2] Kan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52 42 0
2985242 몇 년 뒤 빵에서 출소하신 [2] ㅇㅇ(112.170) 12:49 82 0
2985241 아이엠 신뢰에요 [1] 멍멍이괴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6 23 0
2985240 너하나때문에나의이성애가무너졌어. [4] OoOo0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6 63 0
2985239 아카라이브 게시글이 안 보여요 [2] 점갤러(39.112) 12:44 50 0
2985238 아빠사이에끼기 [2] 아가쉔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2 32 0
2985237 나이든 던컨에디찾음 [16] 초승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0 79 0
2985236 개좃병신쓰레기겜으로 기분조진썰 [14]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8 79 0
2985235 잘 익은 수인 자지 주실분 [4] 균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8 43 0
2985234 망가져버렸네 [6] 아가쉔농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8 49 0
2985233 봉사도 은근 재밌네... [12] Chchy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2 82 0
2985232 수인주싷분 [2] 수컷수인쫄깃암컷구멍음란젖통빨통애호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1 23 0
2985231 가스라이팅 좆되네 [20] 위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30 136 11
2985230 수인강간마한테서도망치다잡힘.... [4] ㅇㅇ(125.137) 12:30 54 0
2985229 흙맛이나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9 23 0
2985227 갑자기비내리네... [2] 8비트다이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5 26 0
2985226 안녕하세요 여기 처음왔는데요 [5] 이즈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3 66 0
2985225 뭔떡밥이고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20 70 0
2985224 그만 잘라라 [5] 곰내려온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7 59 0
2985223 저 보실 분ㅜㅜ [1] 브라운독호소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42 0
2985222 80대강태건짤은없노???? [2] ㅇㅇ(118.235) 12:16 61 0
2985221 왜케 춥냐 [6] 설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16 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