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적도의 남자 공홈팀입니다 ^^

그동안 공홈팀 많이 많이 애껴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리러 왔습니다.
인증짤은 미공개 데사장 잔근육 메이킹 캡쳐짤입니다.
안타깝게도 내부 사정으로 편집되지 못했어요.
종방연도 외부 프로그램에서 많이들 오셔서 저희는 열심히 고기만 먹었드랬습니다.(죄.. 죄송합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캡쳐짤이라도 들고와봤어요.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으시길 바라며 (엄태웅시 미.. 미안합니다...)

오늘까지 올라온 게시물을 끝으로 적도일이 끝이 났네요.
저희도 헤밍씨 만큼 많이 많이 아쉬워하고 있습니다 ㅜㅜ
공홈팀은 이제 다른 드라마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한 명은 공유 기럭지에 감탄하고 있고 한 명은 탈바가지 쓰고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이킹 찍던 남정네는 이번주에 완도로 또 열심히 촬영하러 갑니다. (전복 좀 따오라고 했는데.. )

저희들은 현장 스탭이 아닌지라 종방연도 참석을 잘 하지 않는 편인데 
댓글북이 너무 갖고 싶어서 종방연에도 갔답니다.
댓글북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씀, 진짜 고퀄에 정성듬뿍이라 읽고 또 읽고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는 말씀
비누 냄새도 짱이라는 말씀, 케익에 떡 두개씩 떼서 가방에 넣어와서 다음날 맛있게 먹었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마지막으로다가
부족한 공홈이었지만 늘 애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PS : 오늘 이즈녁씨 팬사인회라면서요. 너무 가고 싶네요. 세제도 너무 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