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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의 조건.(영상 자료 수정)

삼심의유도가(1.230) 2017.03.30 12:13:01
조회 17473 추천 74 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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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사랑스런 유마갤 악당들아.
요 며칠 고추털 휘날리며 바쁘게 뛰어다니다 오랜만에 유마갤 문을 여네.
아휴, 여전히 수컷들 쿰쿰한 냄새.



게시판 훑어보니 주마갤 수컷들도 있더구나.
유마갤 방문을 환영하며, 부디 우리 어깨동무 하며 사이좋게 지내자고.
부탁컨대 분탕질 치는 건 자제하고,
그리고 요즘 유마갤에 신상털기 놀이가 성행 하니 각자 신상은 은행에 맡기거나

개인금고에 넣어두는 거 잊지 말아야 한다.
조금만 방심했다간 출퇴근 지하철 2호선에 발가벗겨져 서있는 기분을 알게 해줄 거야, 이 유마겔 악당들이.
오늘은 검은띠로 상징되는 유단자에 대해 이빨 깔 거야.



본의 아니게 내가 우리 도장에서 최고참이 되었어.
나이로는 훨씬 형님들도 계시다만 내가 이 도장에서 제일 오래 다녔거든.
(아재요, 소리는 거두거라. 형아, 선배, 등 다른 대체 단어 많잖니.

가끔 도장에서 어린 계집들이 호칭을 어찌할지 몰라 ‘저기요’ 나 ‘삼촌’ 등으로 부를 때면 억장이 무너지더라)



한 도장에서 오래 다니다 보니 그간 참 많은 사람을 봐왔지.
주짓수같은 타 무도 수련자들부터 경찰지망생, 국가고시 준비생, 학생, 직장인, 주부, 자영업자, 취업준비생,

정신세계가 몹시 특이한 양반부터 심지어 몸이 불편한 친구까지.
열심히 할 것처럼 으쌰으쌰 하더니 어느 순간 자취를 감춘 녀석도 많지만,
얘는 오래 못 버티겠다 싶었는데 어느 날부터 3단 변신 프리저처럼 진화해 마성의 포스를 내뿜는 녀석도 있었다.



그런데, 유도가 유단자로의 진입장벽이 낮아서인지 이건 아니다 싶은 블랙벨트도 상당수 있었어.
낙법도 못 쳐서 기술 거는 사람이 불안해한다거나,
반대로 제대로 메치기를 못 해서 기술 받아줄 때마다 불안에 떨게 하거나.
그중엔 몸 뻣뻣한 대다 낙법도 못 쳐서 제대로 기술도 못 걸게 하고 메치기도 못해 기술 받아줄 때마다 심장이 철렁해지고

게다가 익히기 마저 못 받아줘 스트레스가 땀처럼 뿜어져나오게 하는 것도 모자라 손톱도 안 깎고 와 내 순결한 몸에 상처를 내며

뒷사람 기다라는 거 생각 않고 샤워도 무진장 길게 하는 종합 진상가도 있었다.
(몇 번 말을 했는데도 못 고쳐서 아예 상종을 안 한다. 그 양반도 돈 내고 다니는데 내가 선배랍시고 잔소리를 하는 것도 웃기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오늘은 최소한 유단자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하고, 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걸 내 기준에서 꼽아보려 해.
원래 제목을 유단자의 자격, 으로 하려다 자격을 조건으로 바꾸었어.
자격이라는 단어가 너무 위중한 느낌을 주는지라 조금 더 범위가 좁고 행위적 제시를 요하는 어감인 조건으로 말이야.
어려운 거 아니고 또 지극히 개인적 의견이니 유마갤 동지들도 각자 생각하는 유단자의 조건이 있음 함께 나누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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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단자의 조건.
난, 유도 초단의 블랙벨트라면 다음과 같은 조건은 갖춰야 한다고 생각해.
어디 가서 나 유도 초단이요, 라고 말할 수 있고.
또 자신을 가르친 선생이 욕은 안 먹게 하고.
후배들이 보기에 유단자답다 생각할 만큼.
난 그 조건으로 다섯 가지를 꼽는다.



1. 잡기.


의외로 잡는 법을 모르는 초단을 많이 봤다.
깃싸움, 잡기싸움(Grip Fighting)을 말하는 게 아니라 단어 그대로 도복을 잡는 법을 말해.
그래플링 계열에서 이 기본 잡기와 여기서 확대되는 잡기 싸움은 정말 중요한데 아주 기본적인 잡기를 모르는 초단이,

거짓말 같지만 진짜 있다.
잡는 요령은 모르지, 그래도 잡기싸움 할 때 잡은 도복을 놓치긴 싫지,
그러니 지 딴에는 다섯 손가락 힘 꽉 주고 매달리니 나중에 손가락 관절에 무리가 오냐, 안 오냐.


사범님이나 관장님이 시범 보일 때 도복을 어떻게 잡는지 봐.
중지, 약지, 소지로 상대의 소매깃을 1차로 잡고,
2차로 검지와 엄지로 쥐어 잡기를 완성한다.
움켜쥔다는 느낌 보단 다섯 손가락으로 도복을 말아쥔다는 느낌으로.
그리곤 잡은 손에 무게를 실어내려 잡는 힘을 응축시킨다.


자유대련시에도 잡기가 얕게 되었다고 도복을 놓았다 다시 잡는 게 아냐.
엄지와 검지를 펴 도복을 집어 당겨 고정시키고, 나머지 손가락이 기어가듯 움직여 도복을 움켜잡는다.
엄지와 검지가 1조로 도복을 끌어당기고 나머지 중지, 약지, 소지가 2차로 도복을 끌어 안는달까.
그래서 얕게 잡아 빨랫줄처럼 잡힌 도복을 손가락으로 파고 말아 두껍게 만들어 밧줄처럼 움켜잡게끔.


우리가 밧줄을 타고 올라갈 때를 생각해 보자.
1조 손가락을 양팔,
2조 손가락을 세 다리.

(수컷들이라면 가운데에 다리 하나가 더... 남녀 차별 발언 아님.

여자를 위한 예를 들어달라면 나 당황해서 두 무릎에 얼굴 파묻고 숨죽여 흐느낄 거임)
양팔로 밧줄을 움켜쥐고 당긴 후 세 다리로 꽉 물고, 이어서 반복하며 위로 오른다고 생각하면 돼.
주둥이로 암만 설명해봤자 눈깔로 한번 주워먹는 게 훨씬 나으므로 아래 영상 참고하자.




https://www.youtube.com/watch?v=GCK_xGqC-vE
유마갤에도 몇 번 올라온 사사키 선생의 익히기 영상.
37초부터 잡는 법이 나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3pQKGsS-E&t=42s
40초부터 당김손의 잡는 법과 낚음손을 잡는 법.


https://www.youtube.com/watch?v=jtjReMPKI-o
이건 잡는 법 보단 몸 쓰는 법에 가깝지만,
이쁜이 유도가가 상대의 소매를 잡을 때마다 잘 살펴보자.
무조건 움켜쥐는 게 아니라 부드럽게 말아쥔다.
그리고 영어 발음도 귀엽다.
(난 미국 양놈들처럼 굴러다니는 발음은 부담스럽더라)




사람에 따라서 잡는 위치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어.
그리고 엄지의 활용에 대해서도 의견이 조금씩 갈리다만 기본적인 잡기는 위와 같아.
제발 돈 떼먹고 도망간 놈 시장 바닥에서 만나 멱살 잡듯 잡지 말자.
우린 유도를 배우니까, 배운 놈답게 우아하게 말아 잡자고.



2. 받기.


두 번 째는 받기야.
이건 좀 포괄적인 개념인데, 익히기를 받아주는 것부터 기술 받아주는 것까지 전부를 말해.
아니 젠장, 검은띠 두르고 있으면서 익히기 못 받아주는 새끼들 진짜 있다니까.
지 힘들다고 익히기 때 짝발 집고 몸 흐느적거리는 새끼들.
익히기 땐 상대가 바른 자세를 익히게끔 똑바로 서서 자연스럽게 몸을 세우고 있어야지.

사사키 선생의 영상을 다시 보자.




https://www.youtube.com/watch?v=GCK_xGqC-vE

(이 동영상 안 나올시 위의 첫 사사키 선생 동영상을 보면 된다. 같은 영상이다.)

4분 32초부터 익히기 시 받기의 자세가 나온다.
사사키 선생도 짝발 짚고 어정쩡하게 서 있는 건 나쁜 자세라고 한다.
그니까 저러고 있지 말자, 제발.
자꾸 성의 없게 익히기 받아서 짜증나게 하면 유도에서 복싱으로 바뀌는 수가 있다.




익히기 뿐만 아니라 메치기나 굳히기 시 힘 꽉 주고 버티는 놈들이 있어.
뭐가 그렇게 무서운지 말이야.
연습은 기술이 들어가기까지의 길을 익히는 훈련이야.
그런데 지 무섭다고 메치기 받아줄 때 중심 이빠이 뒤로 해서 버티거나,
굳히기 연습 때도 죽어라 가드하고 관절기 때 무자비하게 팔 잡고 돌려버리면,
진짜 이런 새낀 벽돌 한 장 들고 골목에 숨어 기다리고 싶다니까.

유단자라면 상대의 움직임에 합을 맞출 줄 알아야 해.
넘어가 준다, 당해준다, 그런 게 아니라 상대가 올바른 몸 쓰기를 한다면 거기에 합을 맞춰줘서

바른 기술, 기본 기술을 익히게 도와주는 거.
유도는 기본적으로 맞잡고 함께 하는 거니까.



3. 낙법.


위의 받기의 포괄적인 개념에도 포함되겠지만 따로 분리해서 말할게.
너희들, 다른 곳에서 수련하던 유단자가 입관할 경우 선생들이 뭐부터 보는지 아니?
선생마다 다르겠지만 대게 두 가지를 본다고 해.
업어치기(혹은 주특기 메치기)와 낙법.

사실 몸 푸는 것만 봐도 대충 사이즈(?) 가 나오겠지만 낙법을 보면 더 확실히 알 수 있다고 한다.
구르고 날고 하는 모습에서 숙련도도 나오겠지만 저놈이 남에게 많이 넘어가 봤나,

그니까 수련을 많이 해봤나도 대충 알 수 있거든.


하나 더, 유도를 하는데 자기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상대의 기술은 안 받아 줄 수 없잖아.
그런데 낙법을 못하면, 상대는 얼마나 신경이 쓰이겠어.
난 예전에 어떤 유단자 녀석이랑 메치기를 하는데 이놈이 떨어질 때 자꾸 팔을 집으려 하는 거야.
그거 보면 불안하냐, 안 불안하냐.
또 어떤 놈은 지가 날아가는 게 불안한지 메치기 받아줄 때마다 살짝 점프(!)를 하더라고.
얼마나 짜증나는지 그 자식 발목에 낚시줄 묶어 에펠탑 꼭대기에서 번지점프 시키고 싶더라니까.
검은띠라면 제발 이러지 말자.



4. 기울이기.


이건 유마갤에도 수없이 다뤄진 이론이야.
유도를 상징하는 기술이 메치기고,
메치기로 상징되는 유도의 핵심 이론을 한 단어로 설명하자면 바로 이 기울이기겠지.
메치기의 시작과 끝.

이거도 의외로 모르는 유단자가 많다.
기울이기는 기술 배울 때 많이 들어서 알고는 있는데 또 ‘팔방 기울이기’라고 하면 뭐? 하는 유단자 진짜 있다니까.
유단자라면, 유도를 한다면 기울이기에 대해서 이해하고 유색띠에게 설명해줄 수 있어야 해.
이건 더 설명할 것도 없다.
기울이기는 아래를 참고하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do&no=9024&page=1&exception_mode=recommend
내가 쓴 글, 쥬도파파에게 길다고 쪼인트 까인... ㅠ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do&no=8427&page=1&exception_mode=recommend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judo&no=8429&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 글만 읽으면 팔방 기울이기에 대한 이론 정비는 끝날 거다.
실습은 도장에서 흐압!



5. 걸기.


옷걸이에 옷 걸기 말고 기술 걸기.
위에서 다른 도장에서 수련하다 온 유단자에게 제일 먼저 보는 게 낙법과 메치기라고 했다.
유단자라면 이제 자기 기술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해.
최소한 후배들에게 자기 주특기 기술의 포인트 몇 개쯤은 알려줄 수 있도록.


어떤 유단자들은 자유연습 때 발기술만 써서 주특기가 발기술인가, 싶은데 말이다.
주특기가 없어서 발기술을 쓰는 건지,
주특기가 있지만 상대의 부상 염려를 위해 발기술만 쓰는 건지 확실히 해둘 필요가 있다.
물론 투자한 시간만큼 느는 굳히기 보다 메치기는 좀 실력향상이 더디긴 해.
그래도 미숙하나마 주력으로 쓰는 기술이라면 그 기술의 포인트는 알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후배들이 저 양반은 주특기가 뭐니까 조심해야지, 라는 생각이 들게끔.


주특기 기술을 익혀놓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게,
상대를 폼 나게 메치는 거 말고도 기술이 연계돼 유도 수련의 폭을 넓혀주는 발판 역할을 하거든.
업어치기를 하는 사람이라면, 업어치기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찰떡궁합 호흡인 발기술을 연습하게 되고,

발기술이 강해질수록 업어치기 성공률이 높아지는 윈윈 효과도 돼.
그러니 유도수련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 유도 기술의 영역 확대를 위해서도 주특기 기술 하나 쯤은 유단자라면 구사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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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가 생각하는 유단자의 조건 다섯 가지를 꼽아봤어.
잡기, 받기, 낙법, 기울이기, 걸기.
이 다섯 가지만 잘 익혀두면 어디 가서 짝퉁 유단자 소리는 안 들을 거야.



처음에 유도 입문할 때 그저 몇 달 만 즐겨봐야지,
1년만 더 해봐야지 했던 게 어느덧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젠 유도가 진짜 생활체육으로 자리잡았네.
관장님은 그동안 입관했다 사라지는 관원생을 수없이 보셨겠지.
나 역시, 이 도장에 생길 때 입관했으니까 떠나는 사람을 수도 없이 보았어.
대게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기억도 안 나지만 그 중 기억나는 사람들도 많아.



기억에 남는 사람들은 대게 두 부류야.
실력이 눈에 띄게 꽝이었던 사람,
그리고 어느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열심히 했던 사람.
우리가 생활체육으로 아무리 노력해봤자 선출들 수준엔 갈 순 없겠지만,
노력한다면 위의 두 부류 중 어떤 사람으로 남을 수 있을지는 선택할 수 있잖아.
이왕에 배울 거 좋은 기억을 주는 사람이 되자구.



오늘 하루도 힘차게 보내자.
나를 짓누르는 삶의 불안 따윈 한판으로 메쳐버리고.
하지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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