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 타 . 주 . 의

옛날에(1년 반 전에) 만들다가 만거, 완성중이다.

컨셉은 1989~1992년 사이에 나온 특급형 전동차다.

그 당시에 나온 특급형 전동차들의 특징들을 살려서 한번 창작을 해봤다.

이 전동차에서 규격과 기본적인 틀은 381의 도면을, 디자인은 253 651 E351 383 등등 여러곳에서 참고했다.

규격

전폭 : 2900mm

전장(중간차) : 21300mm

전장(선두차) : 20800mm

전고 : 팬터그래프 제외 순수한 차체의 전고는 3562mm

궤간 : 1435mm (대차를 수정하면 1067mm도 가능함)

도어 폭 : 700mm X 1

구성

파노라마형 선두차(1호차, 우등석) - 중간차(2호차) - 관통형 선두차(3호차)

아 ; 조명 그림자 때문에 유리에 저런게 생겼네

90년대 나온 특급형 전동차를 살펴보면

슈퍼아즈사 E351, NEX 253, 시나노 383, 681 등등을 보면 느낄 수 있는게 곡면을 적극적으로 사용해 전체적으로 둥글다.

이거 말고 오에도선 12-000같은것도 같은 시기에 나와서 비슷한 느낌을 풍긴다.

본인생각에는

195X~1987 : 클래식

1988~200X : 미래적이고 하이테크한 감성의 곡선

개인적으로 651이랑 킨테츠 21000, E351은 이 시대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사례라고 생각한다.

정말 88년도 쯤부터 나온 특급들은 지금 나와도 별로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디자인이 미래적이다.

80년대 초중반에 나온 차들이랑 같이 있으면 괴리감이 느껴진다.

지금도 관리를 잘한 차들은 어제나왔다 해도 믿을 정도이다.

2000년대 중반~ : 각짐과 곡선의 조화

대략 2000년대부터는 뭔가 각짐과 곡선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것같다. VSE(2005) 같은 경우? 히노토리도 그렇고........

암튼 개잡소리는 집어치우고,

당시의 감성을 살리기 위해서 전망형 선두부에는 오사카 신20계와 같은 모양의 전조등을 도입했다.

비슷한 모양으로는 킨테츠 8000, 651 등이 있다.

LED 표시기를 사용했으며, 이건 라벨기능으로 매핑했다.

적색등은 위로 올렸다.

카메라 각도와 조명때문에 전망형 선두부에 각이 져 보이는게 있는데 실제로는 매끄럽다.

운전실 뒤쪽은 파노라마이기 때문에 투명하게 창을 낼 생각이다.

창은 하나로 이어져 있으며, 전망형 선두부는 우등석이기 때문에 좌석수가 적다.

아래는 나중에 제대로 렌더링을 한다면 추가할 사항들이다.

이미 모델링은 마친 상태이다.

내부는 아직 생각중이다.

내부에 조명 효과는 추가할것이다.

+ 바닥높이를 381과 같은 값으로 올린다. (도어는 381과 동일한 높이에 있음.)

도색 추천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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