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안파니 내가 그냥 팜

근데 많이 참여를 못함. 

개년에 올라왔던거 바탕으로 그냥 내맘대로 써보긴함. 급하게 써서좀 이상한거 같긴 한데 이제 컴퓨터를 못함..

글잘쓰는 게이들이 더하고 뺴고 다듬어봐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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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의 이미지훼손에 대한 사과

소속가수들의 스케쥴에 일일이 관여하는 위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각종 포탈에서 미스틱의 간판이란 이미지 때문에 모든 욕을 윤종신이 먹음. 사실이 아닌일을 바탕으로  윤종신 뿐만아니라 가족에게도 험한말이 오감. 이에 대해 윤종신이 이번일과 관련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요구함. 그리고 이번일로 스트레스 받았을 (?) 윤종신과 상처받은 윤종신 갤러리에 사과해주길 차후 언론에 뿌리는 기사나 공식자료에도 윤종신은 음악쪽만 손대는 총괄 프로듀서이자 소속 연예인이라는 점을 명시해주길. 

-윤종신이 대리 스케쥴 소화하게된 경위

이번 후쿠시마건으로 김예림 에디킴 팬들은 물론 대중들의 많은 반발이 있었고, 결국 김예림의 스케쥴이 취소됨. 그 자리에는 윤종신이 대신감. 반발이 있을것을 미스틱도 예상 했을거라고 생각됨. 윤종신 갤러리는 이번일을 막을 기회조차 없었고 심한 유감을 넘어 분노를 느낌. 아무런 공지 없이 가게 된것에 대해 윤종신 갤러리는 설명을 요구함. 언제까지 윤종신이 미스틱의 뒤치닥거리를 하는 것을 지켜 봐야 하는지? 이번 논란의 쟁점은 위험지역에 가는것에 대한 팬들의 우려 였는데, 거기에 윤종신이 대신 갔다는 것은 윤종신의 팬들을 우롱한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음. 

-재발방지 약속

윤종신도 미스틱의 다른 소속가수들과 마찬가지로 아티스트임. 소속가수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고 앞으로 이런일이 없을 것이라는 약속을 해주길 바람. 특히 윤종신의 경우 과거 병력이 있기 때문에 팬들은 이런일에 더 민감할 수 밖에 없음. (깐갤러도 내가수도 케어받는구나 하는 느낌 좀 받아보자ㅂㄷㅂㄷ )

이에 더불어 소통하는 방법을 배워나가는 엔터테인먼트 회사가 되기를 바래봄. 늘 느끼지만 소통이라곤 1도 없음. 윤종신 갤러리는 물론 미스틱 소속가수 갤에서 나오는 공통적 의견임.  이번일을 침묵과 시간으로 넘기지 말기를.. 더이상 윤종신도 윤종신팬도 무시하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