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filmarks.com/movies/76830?page=2

파파고로 번역돌린거 약간 다듬은 수준이라 어색한 부분도 많음 주의

[별점 3점 이상]

별점 4.5

상당히 좋아합니다만..훈이가 성장하는 모습은 이제 눈물없이는 못보겠어요.."어차피 나 같은 건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리 노력해도 영웅이 될 수 없다구! 나는 짱구처럼 선택된 사람이 아니야!" 라고 말했던 훈이가... 훈이가..."가시처럼 뾰족하게 되지 말고, 항상 말랑말랑한 마음을 유지하고, 사람은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자기 자신만 생각하지 말고 타인과 연결되어 살아야 한다...그게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제일 중요한 일이야"(⸝⸝o̷᷄) o᷅⸝⸝) (통곡) 누구나 훈이의 입장이고, 훈이에게 공감한 분들도 많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말랑말랑한 마음이 아니고서는... 쿵푸도 좋아하고(이유가 경박)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아하는 짱구 작품. 스승님도 폭소.

별점 3.6

2000년대 극장판중에선 석양의 떡잎마을 방범대, 춤춰라 아미고 다음 정도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초기의 영화판 이후로는 성인용 요소가 적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난 몇 년의 극장판은 별로 즐길 수 없습니다. 하지만 본작은 전개에 차이가 있었으며 의외성이 있었고, 이 작품으로 전하고 싶은 것(테마)도 명료해서 좋았다. 하지만 마지막의 "그것"만은 당돌감을 부정할 수 없다. 절대 복선을 쳐 두는 편이 좋았다. 여기의 각본은 마이너스 포인트. 이번 여주인공의 역은 한 메구미(타마 란의 성우). 좋은 경력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별점 3.5

지나친 정의를 내세워 누군가에게 떠넘기거나 남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은 좋지 않지요. 마지막은 누구의 권리도 침해하지 않는 평화적 해결로 만족합니다.

짱구 친구들이 너무 귀여운 영화였어요.

별점 4.5

내 자신이 둔한 계열이라서 훈이의 그 느낌을 알 수 있었고, 또 내 아이가 훈이 같았으면... 등을 상상하며 꽤 울었다...... 짱구 작품밖에 할 수 없는 디스토피아 영화…

별점 4.5

스파이 대작전때도 그랬지만 액션이 좋아! 짱구로 이런 쿵후를 볼 수 있다니!

스토리도 액션만 그런가 했더니 의외로 좋아서, '선배인데도 재능에 뒤떨어져 모두에게 소외당하는 훈이'라든가 '삶의 모든 것을 말랑말랑 권법에 바쳐 왔는데도 비법을 얻으려해도 선택받지 못한 란'이라든가, 이른바 패배자적 입장이 짙게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적이었다. 자신도 그 입장의 기분을 잘 알기에, '모든 것을 깨닫고 자신을 받아 들여 타인과의 연결을 선택한 훈이'와 '모든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껍질에 갇혀버린 란'이라고 후반에 대칭적으로 그려져 있던 것에 감동해 버렸다. 요즘 짱구 시리즈중에서는 제일 좋아할지도 몰라.

[별점 3점 이하]

별점 2.7

짱구 × 쿵푸 × 위험한 라면

훈이에 초점을 둔 작품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비참하지만 성장한 훈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언젠가 맹구가 메인인 영화를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는 초반의 수행 파트 이외에는 장황하게 느껴졌습니다.

별점 3.0

딸과 감상.

지나친 정의가 때로는 악과 같은 얼굴이 된다는 메세지는 대상 연령을 생각하면 좋을까라고 생각하고 말하기 어려운 테마를 열심히 다루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솔직히 좀 더 알기 쉬운 카타르시스가 필요했다....

별점 2.5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라는 테마는 짱구스럽고 좋았지만 마지막이 조금 억지라고 할까 한꺼번에 통째로 해결된게 너무 많아. 오히려 모리타 요시미츠(일본 영화 감독)와 같은 초현실적이고 컬트한 클라이맥스가 되어 있었다. 액션을 눈여겨보고 있는 것 치고는 작화도 거기까지였고.

별점 3.0

우스이 요시토의 만화가 원작인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의 극장판 시리즈 제26번째인 본작.인상적으로는, 본작의 소재가 "쿵후"라고 하는 것도 있고, 쿵후를 소재로 한 홍콩영화에서 자주 볼 수 있었던 "어떤 소재"가 도처에 흩어져 있어서 그리움을 느꼈고, 신짱구를 비롯한 떡잎 방범대의 활약도 확실히 그려져 있어서 당연히 코메디 요소도 충분할 정도로 가득 차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즐길 수 있었고, 본작은 매우 재미있는 작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정훈과 민희 같은 친숙한 캐릭터들도 다수 등장하는 등 약간의 "즐거움"도 있고, 언제나 약하고 울보인 훈이의 남자다운 모습도 보여주는 등 볼거리도 가득합니다.게스트 성우인 세키네 츠토무도 매우 좋았습니다. 단지 아무래도 신경이 쓰이는 것은 종반. 조금 너무 밀어붙여서 납득이 안 되고, 어이없는 종막에는 아쉬움이. 그래도 이 작품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작품임에는 틀림이 없을까.

별점 2.2

이건 개인적으로 미묘하구나~

훈이가 열심히 하는 영화는 드물지도!그것에 대해선 굉장히 좋았다.

아이들을 메인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흐뭇하지만, 전체적으로 너무 애들용이라고 느꼈다.

별점 2.3

짱구가 수준이 점점 떨어져간다ㅠㅠ

짱구로 웃고 싶다

짱구로 울고 싶다

짱구...

- 공통적인 의견

장점: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와 교훈

OO가 최종보스라는 전개가 인상적이다

떡잎방범대 친구들의 비중이 높다

훈이가 메인 주역이다

단점:

마지막이 너무 급전개다

너무 애들용으로 만든 티가 난다

예고 문구에는 액션을 강조했으면서 정작 본편에는 액션신이 별로 안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