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램갤 오랜만에 옴 지박이들이 활동하구 있ㄱ나

현일이 고생이라 현일좀 진정되면 램갤 들러야지 맨날 자기전에 생각했었음..그만큼 램주 보고팠고ㅠㅜ

각설하고ㅋㅋ 최근에 열시에 자서 두시 반에 기상하는 생활을 좀 했음(이건 괜찮지?)

그러고 오늘 잠깐 여유가 생겨서 오후 세시에 잠깐 눈붙였다가 방금 일어남

일어나기 전까지 진몽을 꾸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램주가 갑자기 쑥 나타남. 사실 예전에 진몽 꿀때랑 똑같은 패턴이라 놀라지도 않고 자연스레 오셨습니까 했음ㅋㅋㅋ

저번 꿈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겁내 연예인 포스로 날 시다바리 부리듯? 끌고다녔음 동네를 돌아다니는데 어쩌다가 우리 동네 아파트?를 봤는데

사람들이 엘베를 타자마자 빛의 속도로 떨어져서 1층에 도착해서 앞으로 걸어나감. 이건 뭔지 모르겠음ㅋㅋㅋ 그냥 그걸 보다가 옆의 램주를 봤는데 마음에 안드는 표정으로 그걸 잠깐 보다가 딴데로 또 이동함. 그러면서 여기까지 왔는데 홈플러스는 가야겠대ㅋㅋㅋㅋㅋㅋㅋ

홈플에 감ㅋㅋ근데 홈플이 홈플이 아니라 우리집 앞 동네마트에 갔는데 꿈에선 거기가 홈플이었음

거기를 겁내 휘젓고 다니면서 사진찍지말라고 흔히 못볼 미모인건 나도 알지만 나도 초상권이 있다고ㅋㅋㅋ막ㅋㅋㅋ그러고 다님ㅋㅋㅋㅋ

ㅋㅋ한참 그러면서 구경다니다가 배고파서 뭣 좀 먹어야겠다고 함. 그러고 짜장면이랑 무슨 음식 이름을 대면서(기억이 안남) 마트오면 이거 두개가 진리라고함ㅋㅋㅋㅋㅋ

난 거기가 너무 작고 좀 그래서 아니 갈거면 이마트를 가자고 여긴 너무 작다고 막 그럼

아니래 여기가 좋대ㅋㅋㅋ 어딜 또가냐고

네 그러십니까 이러고 앉았는데 분명 홈플 지하였는데 앉은 덴 또 주변 디자인을 보니까 옆동네 롯데마트 풍경임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앉자마자 짜장면 시키고 난 나온줄도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램주가 먹고 있었음 헐 먹는 것도 상남자다 이러고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젓가락을 쑥 내밈. 맛있다고 먹으라고 하심.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맘씨도 착해 헐ㅠㅜ 이럼서 두젓가락인가 주시는 짜장면을 감사합니다 이러고 먹음.

먹고 나서 램주가 하라는 말에 반항함. 뭔진 모르겠지만 램주가 장난쳤는데 아이고 그만해요ㅋㅋ 이럼

그러고 램주가 사라짐ㅋㅋ 사실 좀 예상은 했음ㅠ 꿈속에서도 아이거 저번에도 그랬는데 이럼. 저번에 꾼 꿈에서도 겁내 안하무인이었던 램주말에 내가 넵 넵 이러고 따르다가 한번 반항했는데(하지마욬ㅋㅋ같은 부정적인 말? 이었음) 그러고 순식간에 램주가 사라졌거든

그러고 꿈에서 깸 램주가 없어지고 아 없어졌구나. 우리 램주 내꿈에서 갔구나 하면서 깸.ㅋㅋㅋㅋㅋㅋㅋㅋㅋ

램주가 내가 너무 갤질도 안하고 망나니램프가 되어가니까 한번 와주셨나봄ㅋㅋ

다들 요몽 진몽 오늘밤 하라고 나램이 풀고감ㅋㅋ

요★몽★ 진★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