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3시경 이 글이 조회수 100을 넘겼을 때쯤 강제 탈퇴를 당했습니다. 재가입 불가 처리는 덤이고요.
뭐.... 이 글에 아실 수 있다시피 각오는 했습니다만
어떠한 답도 듣지 못한 채 이 글에 들인 시간과 노력만 날린 것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이제는 본인에게 비난이 아닌 합리적이고 정당한 충언이나 비판을 하더라도, '주관' 이라는 명목 하에 사람 몇 명을 날리는 것은 일도 아닌 것 같아 참 실망스럽습니다.
이제 저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2,800회 넘게 방문했었던 카페에서의 기억을 뒤로하고, 이 갤러리에 자주 방문하면서 경과를 지켜보고자 합니다.
아울러 이 갤러리에 계신 장조림 분들도, 카페의 건의 게시판 등을 통해 자림님이 더 이상 잘못된 방향으로 가지 않도록 힘써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역사적 측면에서 볼 때, 독재와 독단은 역사의 매서운 흐름 앞에 도태되었습니다. 자림님이 이러한 전철을 밟는 것을 팬으로서 보고 싶지 않습니다.
추가적으로 에디터카밀님, 만약 이 글을 보신다면 이 글의 내용 또한 영상에 넣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