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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성지순례 1일] 통제영 복원지5 (매우 스압)

hranrad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08.21 02:21:22
조회 834 추천 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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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ing&no=38863&page=3


다시 돌아온 세병관. 전통의 것은 알리는 게 진리 ㅋㅋㅋㅋ


사실 공연짤이 거의 300장에 육박하고 성지순례와는 상관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처음에는 안올릴 생각이었음.


하지만 국보 실내에서 하는 공연은 거의 유래가 없는 편인데다 백작 시놉속 안동탈춤의 악몽이 떠올라 한번 올려봄.


마당에서 할 수 있는 놀음을 넉넉하게 품어줄 정도로 엄청난 세병관의 규모에 그저 감사할 따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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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허설 모듬짤. 보다시피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이 많은 게 조금은 서글프더라.


우리나라의 가면극은 지역에 따라 부르는 명칭이 조금씩 다르다 함.


위에서 부터 북한 황해도 지방은 탈춤, 중부지방은 산대놀이, 남부 낙동강 동쪽은 야류, 낙동강 서쪽은 오광대라 불린다 함.


이제껏 제대로 본건 수영야류 하나인데 이번 여행에서 3개나 봤음.


국알못의 입장에서 춤사위나 음악에 대해서는 코멘트 못하지만 우리 탈춤에 대해 간단히 평을 하자면


줄거리는 서로 비슷하지만 각 지방의 지역색에 따라서 약간의 디테일이 다른 게 특징이고 묘미였음.


그리고 서양식 공연과는 달리 배우와 관객의 구분이 없어서 배우가 관객이 되기도 하고


관객이 불려나와 배우가 되어 극을 함께 완성시킬 수 있는 게 전통놀음만의 특징이라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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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 게 고성오광대임. 경남 고성군 지방의 놀음임


문둥이의 한이 서린 과장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신명으로 승화하는 과장.


요즘에 장애우에 대한 편견을 우려해 많이들 생략하는데 손동작이 진짜 예술이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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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대가 음양오행설에서 유래했다는 설을 보여주는 다섯 양반과 말뚝이.


양반의 대장격인 황의 양반과 말뚝이의 말씨름이 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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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호응을 불러일으킨 양반과 괴물 비비의 대결.


주요 볼거리가 괴물이 얼마나 기괴한가, 그리고 양반은 어떻게 되는가라 할 수 있음.


전통놀음을 찍을 때는 각이 안좋아도 첫줄에 앉으면 안되는 이유를 잘 보여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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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는 자리에서 사진찍다가 비비에게 봉변당한 찍사 아재에게 애도를 ㅋㅋㅋㅋㅋ


괴물인 비비가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겁주고 위협해서 사람들의 웃음이 떠나질 않았음.


괴물이 손으로 꼬리를 뒤로 흔들다가 앞으로 흔드니까 양반이 "그쪽은 안돼." 해서 전부 폭소함ㅋㅋㅋ


양반이 살아남으려고 찍사 흉내내고 셀카 포즈 찍는 장면에서 전통을 현대화하려는 노력을 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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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 아가씨를 끌어내서 노래를 시켰는데 동료로 추정되어서 같이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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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과장은 파계승의 미인 유혹 과장 되겠음.


손의 적삼이 정말 환상적인 움직임을 보여서 셔터소리가 끊이질 않았음.


몸의 선이 안보이고 얼굴표정을 볼 수 없는데도 유혹의 뉘앙스가 표현되는 게 정말 놀라웠음.


내용은 나쁜 남자인 스님이 여자 한명으로 모자라 두명다 유혹해 성공함 ㅋㅋㅋㅋ 양손의 꽃인듯.


서빙용 앞치마도 잘 어울리던 징비록의 착한 현소스님과는 비교할 수 없는 나쁜 스님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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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경남 사천 지방의 가산오광대의 장면임.


오광대답게 오색 장군들이 말 없이 춤추며 시작하는데 중간에 들어온 사자 영모에게 돌아가며 한명씩 잡아먹힘.


황색 장군이 저항해 보지만 사자밥이 되고 그 사자는 사냥꾼의 총에 가심.


사자가 장군들 잡아먹는 장면에서 모자이크 한 어린이들 표정이 ㄷㄷㄷㄷㄷ였음.


모기도 먹고 깔다구(흡혈벌레중 한 종류) 호랑이도 먹는 잡식성의 영모 꼬리 움직임이 사람 손으로 표현되는 게 멋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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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장인 양반과 말뚝이 과장. 양반이 보통 5명 이상인데 여기선 4명만 나옴.


여기 대장격 양반이 바로 뒤의 할미의 남편 되시겠음.


대장양반을 괴물처럼 표현한 게 인상적이었고 거기에 맞춘 말뚝이 가면도 인상적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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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과장인 할미 영감과장임. 처첩간의 갈등과 모순을 보여주는 내용이 주임.


영감을 기다리는 할미와 그런 할미에게 들이대는 외간 남자들, 그리고 바보아들의 에피로 시작됨.


나중 영감이 돌아오는데 아들과 비슷한 나이의 첩을 데리고 옴.


오래 집을 비우는 동안 첩을 얻은 남편, 또는 첩이랑 싸우다가 할미가 죽는데 여기선 영감이 죽음ㅋㅋㅋㅋ


두 여자가 백방으로 살리려고 경읽고 굿하다가 안되니 결국 장례식 ㄱㄱ


장례식 장면을 하면서 극을 끝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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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 끝나니 해가 많이 기울었더라. 서둘러 못찍은 부분을 돌아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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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에서는 바로 바다가 눈앞에 보임. 쌍둥이 건물격인 여수 진남관도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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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공을 만나진 못했겠지만 그 뒤의 많은 통제사들을 지켜봤을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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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못찍은 좌청을 마져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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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일루에서 바라본 전경. 사실 들어오면서 찍었는데 빛 그림자 대비가 너무 강해서 내려오면서 다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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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어디로 향하는 문인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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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에 자주 등장하는 우후의 개인공간임.


부 사령관쯤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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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도 잘 구비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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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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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관과 비슷한 용도의 건물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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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병관의 미니 형태라 보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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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이곳은 입장이 안되어 디테일만 찍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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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후의 집무실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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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햇살이 창호지를 투영하는 색이 진짜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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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는 발길이 아쉽긴 하나 해지기 전에 출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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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영 안녕.


다음편 링크: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ing&no=38955&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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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58 글그냥간단히망설이다가남겨보기 새해복많이받으세요 글외에도 그냥일반글 ㅇㅇ(58.120) 01.09 6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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