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시간도 다르게 장소도 다르게 해서

전곡을 여러번 들어보았어! 어제 밤에 12시 떙 신데렐라

상태에서 들었을떄는 먼저 묵직한 무개감이

제일 먼저 느껴지더랬는데 아침이되고 다른장소에서

들어보니까 또 다른느낌이더라고!!

먼저 1집이 취미로 시작해서 취미 아닌 치미로였어서

2집에 대한 기대감이 어마무시 했었다

그리고 2집이 나왔는데 예전에 기사로 접했듯이

역시 레트로 느낌이 강했고 당장 무도회장으로 달려가

손가락 치켜올리고 찔러줘야 할것같은곡들과

후렴구들이 전에 들어본것 같은데 하는 곡들도 있었고

차분해 지는 곡에서는 롹발라드 짱괜찮은데?

하는 곡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좋더라구!!

나는 1집때도 그랬는데 타이틀곡보다 다른곡들이 더 좋았~ 

그중에 80's이 와우 제대로 레트로다!! 너무 좋은데

하고 들었는데 ??후렴구에 "오우오오 오우오오"가 반복되서

개인적으로는 아.... 뭔가 아깝다 ㅋㅋ 그랬던곡

음악을 듣는건 개인의 취향이니 아마 다른횽들은

그래서 더 좋다고 할지도 모르겠넹~

버스킹이랑 웨이팅포유 버블투나잇은 장소불문

어디서도 듣기 좋았고 홀로 운전대 잡았을때 최고였어!

또 막상 공연장에서 들으면 느낌또 다를테지만

1집의 the 처럼 !! 현장감 다른곡 말이야!!

일단은 어제 오늘 열심히 들아보니까 이러넹 그리고

가사 듣기평가 안해도 되서 너무 좋당!!

더 열심히 들을께 공연준비 수고하고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