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름다운 자를 크게크게 독점하며 보는 이 딥디 단관은
진짜 갈수록 사랑입미다

앞으로 17번이라니

너무 볼게 많아서 (보여달라고 조를게 많아서, 봤던거 또 보여달라고도 할참이어서 ㅋㅋ)
약간 아쉽게 느껴지는 숫자이기도 하고
ㄱ ㅣ 다리는 시간이라니 참 길게 느껴지기도 하고 말이지

올해 겨울을 빼고라도 5-6번의 계절이 지나면 되겠구나

곧 봄이네 여름이 갔네 하며..
그르케 같이 캭캭대고 잇몸만개 해서는 아이뻐어어어하며 안다물어지는 입으로 먼지 마시고 있음 되겠다 싶네
딥디 주인공과 관람자 서로모두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 될듯.

장소는 이제 한번 가봤다고 두번째는 익숙하드라.
쟈찰 택시 노노 쟈철 버스가 진리 ㅋ
사장님한테 우리 근석이 자랑하는기분이 은근히 또 묘미
(왜때문에 ㅋㅋ 꾸준한 영업이될것만 같은)

고급진 커피와 샌드위치 브라우니와 실한 김밥을 물고
세상 배부르고 등따시게 이쁜 근서기 독점하며 무중력 의자에서 힐링해따

그리고

대다나다 진짜 bbbbbbbbbbb
장어라는게 너무 자랑스러뷰!

2부는

팀에이치서울 메이킹 시작하자마자 시간 모자라서 나오는데발길 안떨어짐

나이거 첨 봤는데 ㅇㅇ ㅠㅠ ㅎㅎ

갑자기 아 배고파.
다이어트는 일년내내 하는 거랬는데 근서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