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은호도령 뿅간 표정 캡쳐만 보고 황진이 2회 다운받아봤다가 지대 낚였거든. 장근석 이놈 정말 크게 될 놈이다 요로면서 침 질질 흘리면서 봤는데 정말 안타까운게 기획사에서 그닥 써포트하는게 안보인다는거야. 요 바닥이라는게 기획사에서 언플만 열심히 해주면 별볼일 없는 애들도 톱스타인양 둔갑시키고 그러잖어. 은호도령 연기 하나만으로 근석이가 분위기 조성(?)해줬으면 기획사에서도 뭔가 밀어주는게 보여야하는데 루브엔터테인먼트에 있는 근석이 블로그를 가봐도 그렇고 이노무 기획사가 신생이라 뭘 모르는건지 그저 안타까운 마음뿐이네.   12월 스케줄에 비타민방송출연이 잡혀있는걸 보고 뭔가 많이 아쉬웠던건 나뿐인가? 비타민 방송 물론 좋은 프로인건 아는데 거긴 정.말. 잘나가는 애들은 안나오잖아. 말주변이 없어서 내 말이 기분이 제대로 됐을런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비타민 출연소식보고 힘이 좀 빠지더라구. 어제 kbs시상식에서 탭댄스 춘다는 기사 보곤  '그래 같은 kbs프로에 출연 하는거 나쁠거 없지' 요로면서 위안삼고있어ㅠㅠ 아무리 여러명 주는 상이라지만 상은 일단 받으면 좋은고다ㅠㅠ 우리근석이 담 작품 뭐 하나 잡힌거같은데 뭘까나? 은호도령 연기를 너무 잘한 덕분에 여기저기서 캐스팅놀이할때 이제 근석이 이름도 많이 거론되던데 정말 좋은 작품했음 좋겠어. 덧. 요런얘기 근석갤에서 하니깐 너무좋다. 페리도트 "오빠"의 압박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