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휴를 탈탈 털어 덕질 중이야ㅋㅋㅋㅋㅋ

잊에와 함께라면 난 외롭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굳이 위로해준다면 감사히 받을께ㅠㅜ

연말도 훈훈하게 잊에와 함께~*

아거들도 연말 즐겁게 잘 보내고 새해 복 많이 받아!

늦덕이라 비문 나노핥기중이야ㅋ

정주행 완료 기념으로 올리는 오늘의 내용은...

나노핥기1: 비문-여각별 사이 연결고리

* 아래 내용은 임의로 편집한 내용으로 실제 드라마 내용과는 다를 수 있음.

Ep 1 ㅣ 영원히 고통받는 세자 저하의 팔

그때는 왼팔이고 지금은 오른팔이다

Ep 2 ㅣ 세자 저하는 팔 거동이 불편하다 하시었네

"내가... 자꾸 고장이 나요"

Ep 3 ㅣ '노오력'이라도 해야 염치가 생긴다던 세자 저하의 변심

"이런 노오력이라도 해야 염치라도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 라고 하셨던 세자 저하는 어차피 실속없는 노오력만 해봤자 죽음만 맞이해서 죄다 부질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그렇게 사도세자의 혈통을 이어받은 전주 이씨 여서팀 이수연 사원은 심지어 남의 노오력 마저도 무시하게 된다.

+ TMI > 여서팀 이수연 사원은 인사기록카드에 '전주 이씨'로 기록 되어있으며, 사도세자 (이선) 역시 '전주 이씨'

"피해의식 쩔고 자의식도 부족하고,

실속없는 노오력만 하는줄알았더니 아주 대단하십니다"

Ep 4 ㅣ 주군의 죽음을 환생해서도 막으려는 도승지 채제공

"살아남아야 하는 것입니다!"

조선시대 당시 막지 못한 주군의 죽음이 못내 한스러웠던 채제공은...

환생하여 이수연의 자살을 막아 생명을 구한다.

이에 그치지 않고,

심지어 하나뿐인 딸을 소개시키고

수연이와 여름이 모두에게 인연의 밑밥을 열심히 깔아가며 공을 들인다.

'세상에 우연 같은 건 없어. 인생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에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야...'

(너어는 진촤 진국이다!)

Ep 5 ㅣ T2 권본에게 불만이 많았던 이수연 사원의 복수

"내 인생을 여기에 쏟아부었다고 내가!"

권본의 평소 행실로 이를것 같으면,

팀장들에게 면박주며 자신의 노오력만을 강조하는 전형적인 꼰대다.

게다가 권본은 의심병도 병인지라,

수상한 봉투만 보면 뇌물인 줄 알고 달려드는 독특한 습성을 지녔다.

원래 여서팀 이수연 사원은 평소 T2 권본에게 불만이 많았다.

"죽어라 이노옴! 죽는 꼴을 보고야 말것이야!"

여각별도 끝나고 떡밥이 없어 연말에 갤도 썰렁한데...

다들 보고 한번이라도 웃고가면 좋겠다.

아거들

새해복 많이 받아~*

내년에도 늪갤에서 열심히 달리자!

혹시 갤주님도 보고 있으시다면...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셔서 사냥의 시간을 비롯한 모든 작품활동 대박나시고 부디 강녕하세요.

> 나노핥기 시리즈

나노핥기1: 비문-여각별 사이 연결고리 (ㅌㅂㅇㅈㅇ)

나노핥기2: 비문-여각별 사이 연결고리 (ㅌㅂㅇㅈㅇ)

나노핥기3: 너는 펫(?)

나노핥기4: 손하트시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