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정동하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정동하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추가한 갤러리가 없습니다.
0/0
개념글 리스트
1/3
- 영끌, 빚투로 한탕주의 혹은 벼락 거지! 부동산주식, 코인으로불어난채무 테클란
- 일본인이 묘사한 한국에서 트위터 인식 ㅇㅇ
- 싱글벙글 북극 현지인들이 말하는 환경 운동가들의 거짓말?! 흰콩
- 무슬림 아니어서 죽을뻔한 썰(1) 헬구리
- 싱글벙글 현대자동차 신차 ST1 공개 ㅇㅇ
- 카드 빚 40조 연체율 개인회생 역대최대 ㅇㅇ
- 영농후계자의 군복무 특이점을 처음 들은 기안84 여갤러
- 적대국 대하듯… 일본, 한국 IT기업에 “지분 팔고 떠나라” ㅇㅇ
- 3ds 카메라 수리 케이크블로우
- 서구권에서는 귀하고 한국에서는 못 보내는 음식 ㅇㅇ
- (속보) 실시간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ㄷㄷㄷㄷ.jpg ㅇㅇ
- KBO 사상 최초 동안 벤치 클리어링한 김태균 ㅇㅇ
- <팩트폭격> 대파선동 꺼져라 지금은 경제호황기! ㅇㅇ
- 싱글벙글 개입촌 ㅇㅇ
- 타) 제이크 ABS탓 하네 ㅋㅋㅋ ㅇㅇ
이번에 바이에른주에서 잡힌 나이지리아 로맨쓰스캠이 뭐냐면
https://m.dcinside.com/board/war/3903856 (BR24) 나이지리아 마피아 급습: 바이에른 주에서 11명 체포 - 군사 마이너 갤러리https://www.br.de/nachrichten/bayern/schlag-gegen-nigerianische-mafia-elf-festnahmen-auch-in-bayern,UArr90v Schlm.dcinside.com이런거임"밀리터리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https://youtu.be/dzWnqmpsJQc?si=-uV38QHtU8a9lCvB 우크라 파병 미군·의사 등 사칭해 37억 뜯어낸 사기 조직SNS에서 #우크라이나파병 미군 등을 사칭해 친분을 쌓은 뒤 돈을 뜯어낸 일명 ' #로맨스스캠 '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한국에 가면 함께 지내자"며 꼬드긴 뒤 경비가 필요하다고 돈을 뜯었는데, 1년 사이 30여 명으로부터 37억 원을 가로챘습니다.[Ch.19] 사...youtu.be최근에는 이런경우도 잇다카더라우크라이나에 NATO군 들어가잇고 포위된 마리우폴에서 나토 장성 전사햇다고 음모론믿는 틀우갤 미정갤 틀딱할배들 개털렷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군필여고생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제4제국국밥부장관고정닉
훌쩍훌쩍 조선영조가 짱개어선 단속을 주장하기 위한 예산요구를 묵살...
https://youtu.be/V4lDpvTEcv4우리에게 익숙한 암행어사로 유명한 박문수가오늘날 행정고시인 과거시험에 합격하고 공직생활을 시작한 지 18년 만에어영대장(종2품)으로 승진되고 함경도진휼사로 임명되었다.당시 함경도에는 기근이 들어 백성들이 굶어 죽고 있어서,박문수는 경상도의 곡식 1만 석을 실어다가 함경도의 백성들을 구제하였다.이로 인해 송덕비도 세워지는 등 칭송을 받았는데, 문제는...사실 이건 불법이었다.사전 보고 없이 멋대로 다른 고을의 곡식을 옮겼기 때문이다...박문수가 자신의 죄는 잘 알고 있어서 중앙정부의 징계를 기다리고 있었고,이때 유명한 말이..."내가 처벌 받는 것은 작은 일이나 백성들이 피해를 보는 것은 큰 일에 속한다."라고 하였는데, 이후 병조판서(정2품 국방부장관)를 지내고 경기도관찰사(정2품 경기도지사)로 임명되었는데이후 황해도수군절도사(정3품)로 좌천되었다.이후 황해수영(황해도수군기지 본청) 집무실에 있던 박문수는 업무보고를 받았는데,당시 상황은 가관이었다.황해도수군절도사 박문수"당선(중국 배)이 우리 해역에 자주 침범하여 고기 잡고 아주 개판이노? 느그들 뭐했노."당시 조선에서는 명나라, 청나라 시대 중국인의 어선을 '황당선' 또는 '당선'이라고 불렸는데,이 짱깨 어민들은 조선의 해역에 자주 침입하여 골칫거리가 되었다.특히 조선 어민들의 조업권과 생계권을 위협하거나아예 서해 무인도에 해적기지를 차려 웅거하기도 하여조선 중기에는 수군을 황해로 출동시켜 중국 해랑적을 토벌하기도 하였다.황해수영 조선군 관할지역에서도 청나라에서 넘어온 중국어민의 불법 조업이 계속됐는데,당시 박문수는 영조에게 예산을 요구한 모양이다.황해도수군절도사 박문수"전하... 중국 배가 여름이 되면 오지 않는 해가 없는데,그들이 우리 법을 무시하고 멋대로 하는 습관이 더욱 조장되고 있습니다.지금 최상의 계책은 배를 많이 만들어 밤낮으로 띄워 중국 배의 이익을 빼앗는 것이 제일이기에비선 20척을 만들려고 하는데 본영(황해수영)에 돈이 없습니다...따라서 유고전과 별비전(별도로 비축한 돈, 즉 예비비) 각 200냥을 내어주시면 배를 만들어 쓸 수 있겠습니다."좌의정(정1품 재상) 송인명"전하, 황해도수군절도사 박문수의 말을 따르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옆에 있던 고위관료 송인명도 박문수의 의견에 동조했으나,아들 뒤주 삶아먹은 영조의 말이 걸작이다.영조"충무공 이순신은 전쟁통에도 능히 배를 만들었는데,지금 같은 (평화로운) 때에 돈 400냥을 마련하지 못해 이런 청을 한단 말이냐?스스로 마련하여 배를 만들라."이때 형조 참판 이주진이 박문수를 동조했으나...형조 참판(종2품) 이주진"박문수가 황해도수군절도사로 새로 부임했기에 이런 요청이 있는 것입니다만,세금이 잘 걷히지 않아서 전라도의 풍요로움에 비하면 부족한 겁니다."영조"싸가지 없게 어떻게 임금 앞에서 각 고을의 재정에 대해 비교할 수 있느냐. 추고(반성)해라."결국 박문수는 예산을 배정받지 못했고,뭐 어떻게 자력했는지는 의문이다.조선왕조실록에 별 기록이 다 있노...- The end -<출처>조선왕조실록영조실록 59권, 영조 20년 2월 27일 을해 2번째기사 1744년 청 건륭(乾隆) 9년황해 수사 박문수는 황당선의 어로와 밀무역을 근절시키기 위한 계책 등을 아뢰다
작성자 : 조센왕조실록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전체 설정과는 별개 적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