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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연 후기야 읽어줄래?(짤 추가)

카페라떼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1.30 01:21:11
조회 849 추천 3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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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방연 후기 적어볼께

생각나는대로 아래 구미횽, 진리횽이 적은 거 말고 내가 생각나는대로 적을께


나는 좀 일찍 5시까지 도착해서 차 안에서 안마봉에 스티커 붙이는 작업을 했어 근데 이게 부피가 너무 커서 40개까지는 했는데 더이상 쫍아서 못하겠더라구 그래서 왔다는 구미횽하고 진리횽을 만나서 마져 붙이고 자리에 하나씩 놔두는 세팅을 6시 정도에는 다 마쳤던 거 같애

안마봉 실제보면 엄청 귀엽고 이뻤다 ㅎㅎㅎ


그리고 우리 갤 현수막 주름가지 않게 잘 붙였고


근데 7시 시작이었는데 8시까지도 다들 안오시더라 심지어 감독님은 끝까지 못뵜어 아마 방송 직전까지 편집하셨던듯

다른 배우들, 스텝들 한분씩 한분씩 오시더라 감사패도 현장 감독님, 최.기.섭. 횽한테 전달 및 낭독 부탁까지 다 완료!!


마지막 촬영이 아마 그거였나봐 지철, 선주 벤치에 앉아서 옛날 이혼 서류 첫번째 내민 이후 다시 재결합(?) 하는 씬 같은거 있잖아

"힘들떄 사람 떠나는거 아니래" 라고 선주가 하는 대사 그리고 혁횽이

"고맙다 곁에 있어줘서" 이런 장면

메이킹에서 보니 그게 마지막 촬영같던데 그거 하고 와서 늦었었나봐(미세먼지 최악이었는데 외부 촬영하고 오신거였어 ㅠㅠㅠ)


시간 지나니깐 일단 다른 배우들, 스텝들 거의 다 들어가고 혁횽 쫘잔 오심 난 사진 촬영하느라 쌩눈으로 못봤지만 암튼 스쳐서 지나가셨고 그 떄 찍은 짤이 아래 올렸던 짤들이야

들어오실 때 옆에들 사람들한테 꾸벅꾸벅하시느라 제대로 못찍었어

내가 그날 다른 배우분들한테는 사진좀 찍을 께요 하고 포즈 부탁도 하고 그랬는데 정작 혁횽한테는 암말도 못하고 어어어....어? 어어!!!! 이러고 걍 보내드림 ㅠㅠㅠㅠㅠㅠㅠㅠ

담번엔 카메라 스킬 업한 후 제대로 잘 찍어서 갤러들에게 나눔할께 미안해


그리고 대망의 감사패 시상식! 내가 혁횽 정면 한 5m 앞에 앉아 있었거든?

그래서 그 행사 할때 표정을 좀 봤는데.. 한가지 사실을 발견했어

막상 혁횽이 감독님, 작가님 지나 본인의 감사패 받을 때까지는 걍 미소 정도의 표정이었어 근데 선주 배우까지 감사패 호명하니까 그 특유의 '오~~~rrrr' 이런 표정으로 오히려 본인 받을 때보다 훨씬 좋아하시더라

그 때 혁횽 따뜻하다는거 새삼 또 봤어 아 다른 배우들 챙겨주는거 좋아하는구나 (착해 착해)

우리 갠갤이긴 하지만 이번에 다른 배우들까지도 없는 예산 하에서나마 챙긴거 잘한거 같애 혁횽 맘 기쁘게 해서 정말 나도 기뻤어

종방연 스텝들끼리 논의할 때 다른 배우들 특히 캐미터졌던 용대배우까지도 챙겨주자고 얘기는 나왔지만 아무래도 예산이라는 현실 장벽에 못했어 ㅠㅠ 이해해줘


혁횽한테 기.섭 횽이 2번 마이크 넘겨서 한마디 하라고 했는데 멘트들이 뭐였냐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정말 고생 많이 하셨다고 혁횽도 드라마 끝내면서 정말 시원했다고 라는 거랑 이 드라마 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얘기를 하고 싶었는데 잘 담겼는지 모르겠다 10번의 경기 다 끝냈다아~!! (좋아함) 이런거였어


끝날때 단골 멘트 '시원 섭섭'하다고 잖아 근데 이번에는 시원했다고만 ㅋㅋㅋ

근데 그게 섭섭하지 않다는 뜻같지는 않았고 10번이나 경기 하면서 보여줄 건 원없이 다 보여줬다는 느낌아닐까 해


멘트할 떄 서있으니 봤는데 혁횽 허리 지금 한줌이야 낭창낭창


아 그날 고기 오물오물 잘 드시는거 같더라구 너무 말랐는데 좀 많이 드시고 살좀 오르셨으면 하면서도 지금 미모 넘 이쁘잖아 화보 10번 찍고 작품 두세개는 더 하고 원래대로 돌아가셨으면 하네 ㅋㅋㅋ


감사패 수여 이후 케잌 커팅행사까지 다 끝나고 우리들은 이제 배우분들 편하게 자기네끼리 회식자리 가지라고 나와서 가려고 했어 근데 마침 혁횽이 나오시는거야 나오셔도 다른 분들하고 사진도 찍고 엄청 바쁘시더라구 모든 사람이 혁횽하고 인사나눌려고 하거나 사진찍고 싶어하거나 싸인받으려고 하거나 스타는 스타더라 (역시 주연 배우 ㄷㄷㄷ)



암튼 혁횽이 어디 가는 길에 우연히 통로에 서있던 갈려고 주섬주섬하는 우리한테 오셔서 인사하셨어 "어떻게 이제들 가시는거에요?" 이렇게 예상도 안하고 있었는데 말이지 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가 "네~" 뭐 그랬던 거 같애 속으로는 콩닥콩닥하면서도 겉으로는 쿨한척 아무렇지도 않은 척 오지게 말이지 ㅋㅋㅋ


내가 그 때 물어본 질문 기억나는건 "다리는 좀 괜찮으세요?" 였고 혁횽이 그 질문에 "아 네네 괜찮아요 많이 괜찮아 졌어요"였나 암튼 횽들 우리 이젠 좀 안심해도 될거 같애 (드라마도 끝났고 ㅠ)

그러다가 혁횽이 나가셨고 다른 사람들하고 사진도 찍고 막 그러는거 구경(?) 하다가 다시 좀 얘기할 기회가 생겼어 그 떄 혁횽이 우리에게 물어본게


"어떻게 드라마는 잘 보셨어요?" 이거였던 거 같애

이번에 배파갤도 사실 상 글이 거의 없고 혁갤도 그렇고 ㅠㅠ 기사에 댓글도 그리 많지 않았잖아 그래서 그런가 아까 한마디 할떄도 그렇고 나와서도 어땠냐고 시청자들의 반응 의견? 이런 걸 궁금해하는 거 같더라구

(혁갤러들 혁횽이 작품하시면 좋은 말 나쁜말 상관없이 핏백 좀 많이 좀 갤에 합시다요!)


구미횽이 '유지철이 착하기만한 캐릭터가 아니고 약먹고 비겁하게 이기고 남의 가정 파탄내고 심지어 뇌사로 죽이기도 하니깐 완전하게 몰입되서 응원할 수가 없는 캐릭터였다 이런 말 했던거 같고

혁횽의 international fanclub 에서 오신 다른 분은 드라마 시작 전 배우님 인텁에서 배우님이 남자로서의 회고 이런거를 보여주고 싶다고 하신거 같은데 그런데 15회를 보는 내내 그런 남자의 인생은 없고 아버지, 가장으로서의 모습만 나와서 궁금하다 이렇게 말했던거 같애


앞의 구미횽 말에는 걍 끄덕끄덕 하셨던 거 같고 뒤의 평가말에는 "아 그게 오늘(마지막회) 나와요" 그러셨던 듯 (일동 웃음 빵~ ㅎㅎ)


우리가 질문을 하지 않아도 이후 폭풍같이 혁횽이 말한 내용은

자기는 현장에 나오면 자기 자신(자아?), 남자로서 (뭐라뭐라 기억안나는데 암튼 내용은) 있는거고 현장에 있을 떄가 좋다(행복하다 일이 좋다)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아

현장을 사랑하는 혁횽을 다시한번 느끼고 난 또 혼자 감동


그리고 경기 10번이나 찍었다고 말할때 느낌은 그거 되게 힘든거였다고 하지만 스스로 뿌듯하는 느낌이었달까


그리고 남자의 모습 그 얘기에 이어서 이번 연기 중에 관장님 앞에서 머리 막고 막 우는 장면 있었잖아 그 장면 설명하시면서

지금 자기 나이되면 사회에서 누군가의 아빠, 사회에서의 위치(단어가 이런 단어였는지는 기억안나는데 대충 그런 뜻이었어) 뭐 이런 것을 지켜야 하기 때문에 어른이어야 하고 책임감이 있고 강해져야 하는데 그 떄 관장님 앞에서는 더이상 그럴 필요가 없는 그냥 나, 어린아이 같은 (나약할 수 있는 ) '나' 인 상태를 연기한거 였다고


내가 "그 장면 보고 정말 많이 울었어요" 라고 말씀드렸고 우리들 다들 "맞아요 맞아요" 혁횽 살짝 웃음 ㅎㅎㅎ


그리고 앞뒤 어떻게해서 나온 얘긴지는 기억안나는데 혁횽이 성룡 책을 읽었데 거기서 천하의 성룡도 액션할 떄 두렵다고 하더라 사실 본인도 그렇다 말을 오랜만에 타면 무섭다 하지만 자신에 대한 시각, 인식, 기대 때문에 잘타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일종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겠다는 뜻 같았어)것 때문에 무섭지만 잘탈 수 밖에 없다 이런 얘기 하셨어


혁횽이랑 이렇게 얘기를 해보니 (사실 얘기하는거 듣다보니) 혁횽이 설명을 비유적이거나 은유적으로 하기에 상대가 들으면서 계속 머리를 굴리면서 해석해가면서 들어야 하는 스타일이더라구

그게 문학이나 시 좋아하는 사람들이 그렇거든


그래서 그 비유와 은유적인 표현의 말들의 의미를 듣는 사람은 본인이 이해되도록 설명문 형태로 재해석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그 해석이 사람마다 다를 수 있는거잖아 그래서 이런가 보다라고 머릿속에서 의미를 정리했었는데 상대가 잘 못알아듣는 거 같은걸 읽으셨는지 더 다른 비유를 들면서 다시 설명말씀하시면 듣는 사람은 그 해석이 맞을 때가 있고 아니면 바꿔야 할때가 있고 그런거 같더라고

암튼 들을 때 엄청 머리를 쓰면서 들었어 ㅋㅋㅋㅋ 혁횽의 비유, 은유적 멘트를 해석할 떄 뇌가 풀가동된 느낌 근데 그걸 해석하고 이해하기는 즐겁더라고 뇌의 유희라고 할까나? (표현이 오글거리지만 그 말이 맞아서 어쩔 수 없다)


작품에 담긴 의미를 잘 담겼는지 위에서 궁금하다고 말씀하셨잖아 그래서 그 작품에 본인이 담으려는 생각을 이렇게 설명하다 보니깐 더 말씀이 길었던거 같고

살짝 그 떄 매니저분이 나오셨어 혹시 우리가 혁횽 붙잡고 안놔주려고 한줄 알아서 구출하려고 왔었나봐 ㅋㅋㅋㅋㅋ

근데 상황을 보니까 우리는 열심히 고개 끄덕이면서 폭풍 리액션 중이고 혁횽이 열심히 말하는 형국이니 옆에 잠깐 계시다가 먼저 다시 들어가시더라구 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랑 얘기하고 있는 중에도 먼저 나가시는 분들 한테도 계속 인사 받고 인사하시고


내가 물어본게 "배우님 대사 혹시 이번에 많이 쓰시지 않으셨어요?" 그랬거든 그랬더니

웃으면서 "네 많이 쎴죠 (미소)" 이러더라구

"어쩐지 배우님 하시는 말씀 같았어요!!" 이랬지 난 왜냐면 영선이 무릎다쳤을 때 영선이가 하는 말이라던지 막방에서도 선주가 "사람 힘들때 떠나는거 아니다" 라던지 이럴 때 마다 혁횽 본체 얘기구나 라고 느꼈었거든 역시나 였어!!!


사실 이런 얘기한 시간이 5분에서 10분 정도였던 거 같긴 한데 암튼 주연배우가 중요한데 계속 우리한테 더 시간 쏟으시면 안되니깐 진짜로 인사하려고 하는 순간 아역배우 한명이 와서 혁횽한테 싸인해달라고 해서 싸인해주는데 그 떄 내가 또 용기를 내서

"이번에 눈빛 연기 정말 너무 잘하셨어요" 이랬거든 그랬더니 한쪽 무릎꿇고 앉아서 싸인해 주시다가 쳐다봐주시면서 씩 웃으셨어!!! 심멋사 O<--<



그리고 또 다른 쪽에서 사진 찍자고 했나 또 옮기셔야 하는거야 우리가 제대로 인사를 못해서 어정쩡 기다리고 있으니까 우리한테 먼저 또 특유의 공손하게 허리 숙여서 인사하시더라고 그래서 우리도 (최소한 나는) 공손하게 고개숙여 인사하고 그리고 진짜로 나왔어 ㅠㅠㅠㅠㅠ


나와서 뭘봤는지 뭘 들었는지 기억이 안날정도로 정말 너무 혁횽 멋져서 이렇게 글 쓰려고 기억해 내는거 힘들었다 ㅠㅠ 혹시 앞으로 또 생각나면 적을께


여기까지 배드파파 종방연 후기 끝


고마워 혁갤러들


짤 그나마 흔들렸지만 건질만한게 있어서 더 올려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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