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리뷰] 영상에 문서 작업까지 한 화면에, 벤큐 EW3880R 아이케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2.22 18:17:44
조회 77 추천 1 댓글 0
[IT동아 남시현 기자] 모니터의 화면 비율은 모니터의 형태는 물론 용도까지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201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모니터의 비율은 4:3이 많았지만, 지금은 16:9가 대세가 된 이유도 모니터의 활용도와 작업 환경의 변화 때문이다. 4:3 비율은 과거 무성영화 시절의 필름 비율이며, 이것이 1970년대 이후 영상 매체에 차용됐다가 컴퓨터 세대로 이어져 2000년대 중반까지 쓰였다. 특히나, 4:3 비율이 미국 연방정부 표준 기준인 ‘Letter’ 종이의 비율과 일치해서 문서 작업에 용이한 점, 윈도우 운영체제가 이를 기반으로 사용된 점 역시 4:3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던 이유였다. 실제로 애플 아이패드는 여전히 한 장의 문서 편집에 용이하도록 이 비율에 맞춰 출시된다.


37.5 비율의 WQHD+ 해상도가 적용된 벤큐 3880R 아이케어. 출처=IT동아



하지만 2000년 이후 컴퓨터가 확산하고, 사람들이 더 많은 작업을 컴퓨터로 진행하게 되면서 옆으로 더 넓은 16:9 비율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16:9 비율은 방송용 HD(1280x720) 해상도에서 유래한 비율로 4:3보다 볼 수 있는 화면이 넓어 컴퓨터 모니터 시장에도 빠르게 적용됐다. 지금은 영상 및 게임, 모니터 모두 16:9 비율을 기본으로 하며, 대다수 작업도 이 해상도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하지만 이마저도 부족한 사람들인 16:9 비율 모니터를 두대씩 놓고 쓰기 시작했고, 이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는 비율인 21:9, 32:9 비율의 울트라와이드도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21:9 울트라와이드, 하드웨어 성능은?


16:9 비율 모니터의 비중이 높은 만큼 그 이상 비율의 제품을 접하기란 쉽지 않다. 하지만 문서 및 사진, 영상 편집 등에서 16:9 비율을 넘는 특유의 활용도 덕분에 이런 작업 용도의 제품으로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대만의 디스플레이 제조사 벤큐(BenQ)에서 출시한 EW3880R 아이케어가 이 조건을 위한 제품이다. EW3880R은 21:9 비율의 37.5인치 울트라와이드 모니터로 16:9 비율보다 넓게 화면을 쓸 수 있고, 또 2300R 곡률이 적용돼 울트라와이드와 커브드 시야를 동시에 제공한다. 2300R은 디스플레이 패널이 휘어있는 상태로 원을 그렸을 때 2300mm의 원이 생긴다는 의미로, 사용자의 눈에서 발생하는 사다리꼴 왜곡을 보정해 그만큼 몰입감 있는 화상을 제공한다.


패널은 2300R 곡률로 휘어있고, IPS 패널이 사용됐다. 출처=IT동아



디스플레이 패널은 평면내 전환(In-Plane Switch, IPS) 패널로 1000:1 명암비를 제공하며, 해상도는 가로 폭은 4K에 가깝고, 세로폭은 QHD보다 조금 부족한 WQHD+(3840x1600) 해상도를 제공한다. 밝기는 최대 300니트며, sRGB 100% 및 DCI-P3 95% 색재현력을 제공해 가벼운 사진 편집 용도로는 부족함이 없다. 색상 심도는 10bit(8bit+FRC)를 지원해 일반 사무용, 게임용 8bit 디스플레이보다 더 부드러운 그라데이션 처리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커브드 형태의 수직전계식(Vertical Alignment, VA) 패널에 비교해 상대적으로 디스플레이 밝기 균일성(Uniformity)이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밝기 균일성은 화면의 중앙 및 테두리의 휘도가 어느 정도로 균일한지를 뜻하는 용어로, 이 수준이 좋을수록 주변부와 중앙의 밝기가 동일해 사진 및 영상 편집 등에서 더 정확하게 편집할 수 있다. 물론 전문가용 제품은 아니어서 이 수준이 큰 의미는 없지만 커브드 VA보다는 커브드 IPS 패널이라 균일성이 더 낫다는 의미 정도로 보면 된다.

디자인, 인터페이스 모두 고급 사용자에게 초점맞춰



후면부 중앙 상단에 8W 우퍼가 배치돼있다. 출처=IT동아



디자인은 상당히 공을 들인 모습이다. 전면 하단과 스탠드는 갈색을 넣어 투톤을 이루며, OSD는 후면으로 배치해 깔끔함을 더했다. 또한 후전면 방향으로 2개의 3W 스피커와 후면에 8W 우퍼가 배치돼 모니터만으로 2.1채널 스피커를 누릴 수 있다. 스탠드는 120mm 엘리베이션과 위아래 15mm 틸트, 좌우 15도 스위블을 지원해 큰 화면이지만 적절한 수준으로 화상의 위치를 바꿀 수 있다. 전면 중앙 아래에는 주변의 밝기를 자동으로 인식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B.I.+ 센서가 탑재돼있다. 이 기술이 활성화되면 주변 밝기 및 색온도에 따라 화상의 밝기와 색감이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외부입력 인터페이스는 HDMI 2개, DP 1개, USB-PD 지원 C형 단자, 2개의 USB 3.0 단자로 구성돼있다. 출처=IT동아



인터페이스는 개인용 장치로는 우수하다. 후면에는 60W 전력 전송 기능(USB-PD)이 포함된 USB-C형 단자가 있고, 2개의 HDMI 2.0 단자와 DP1.4 포트, USB 3.0 단자가 있어서 노트북과 콘솔, 블루레이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할 수 있다. 특히 USB-PD 케이블로 노트북과 연결하면 케이블 하나로 노트북을 충전하면서 디스플레이 출력도 가능하므로 노트북과 자주 연결했을 때의 편의성이 좋다. 또한, 다양한 기능 및 음량 설정, 외부 입력 등을 조정할 수 있는 무선 리모컨도 함께 제공돼 감상의 편의성을 더한다.


화면 설정(OSD)모드 중 일부. 출처=IT동아



화상 기능도 색상 변경을 포함해 다양하게 제공된다. 기본적으로 sRGB에 해당하는 표준 색상 모드를 비롯해 청색광을 저감하는 로우 블루 라이트, 적색 및 녹색 필터로 구성된 색약 사용자를 위한 모드, 영상 편집용 Rec.709, 맥북 모드, 레이싱 게임, 사용자 모드 등이 제공된다. 또한, 화상을 변경해 고대비 모드(HDR) 효과를 내는 HDR도 세 단계로 제공되며, 명료도를 올리는 슈퍼 레졸루션 모드, 백라이트의 반짝임을 제거한 플리커 프리 등이 적용돼있다.

영상 편집, 문서작업 동시에 해도 넉넉한 화면



문서 세 장 혹은 네 장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수준의 넓이다. 출처=IT동아



벤큐 EW3880R의 최대 장점은 모니터 한 대로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것같은 넓은 화면이다. 특히나 두대를 놓은 것과 다르게 중간에 끊어짐이 없으므로 작업의 직관성과 연속성 측면에도 이상적이다. 16:9 비율 모니터와 비교하면 어느 정도의 차이가 있을까? 사진상으로 보는 것과 마찬가지로 벤큐 EW3880R에 A4 크기로 창을 실행하면 화면 잘림 없이도 네 장을 동시에 볼 수 있다. 영상 편집도 미리보기와 타임라인을 켠 상태에서 문서 작업이나 웹 서핑을 켜도 널찍하게 볼 수 있다. 또한, 자동으로 나누는 이런 기능이 있어서 화면을 더 빠르게 나눠서 쓸 수도 있다.


21:9 비율 영상의 감상 비중이 높다면 매우 좋다. 16:9 비율 영상 재생 시 아래와 같이 좌우 여백이 생길 수 있다. 출처=IT동아



영상 감상 측면에서도 만족스럽다. 기본적으로 웹 색상 표준인 sRGB 색역을 100% 제공하므로 사진 및 웹 디자인 작업 등에 대응한다. 또한 미국영상협회 표준인 DCI-P3도 95% 지원하는 광색역 디스플레이므로 블루레이 등 고품질 콘텐츠를 활용한 재생에서도 만족감이 높다. 특히나 제품에 포함된 샤프니스 모드, 고대비 명암 모드인 HDRi 등은 영상의 재미를 높여준다. 커브드 특유의 몰입감도 벤큐 EW3880R의 장점이다.

사무용으로는 최고, 엔터테인먼트에 더 좋아


벤큐 EW3880R은 고급 문서 작업, 그리고 영상 감상을 위한 목적으로 좋은 제품이다. 21:9 해상도는 16:9 모니터보다 문서 작업에 용이하고, 두 대의 모니터를 쓰기 어려운 조건에 좋은 대안이 된다. 영상 감상 측면에서도 2300R 곡률이 주는 몰입감과 광색역의 표현력, 쓸만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2.1 채널 스피커와 리모컨을 통해 감상의 재미를 더한다. 21:9 비율의 시네마틱스코프로 제작된 영상 콘텐츠를 자주 시청하거나, 16:9 모니터보다 넓은 화상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좋은 선택지다.


전면 하단 그릴에 3W 스피커 2개가 배치돼있고, 중앙에 B.I.+ 센서가 있다. 출처=IT동아



표준 격인 16:9 비율보다 넓다는데서 오는 차이도 있다. 21:9를 제대로 지원하지 않는 게임이나 16:9 비율 영상이라면 양쪽 좌우에 공백이 생기고, 게임에서도 16:9 비율보다 더 많은 그래픽 연산이 필요해 프레임이 떨어질 수 있다. 창 크기를 자유롭게 조정하는 윈도우 상에서는 크게 문제 되지 않는다.

덧붙여 높은 가격도 조금은 신경 쓰이는 요소다. 벤큐 EW3880R 아이케어의 가격은 149만 원대로, 동급의 엔터테인먼트용 구성이 적용된 16:9 모니터와 비교하면 두배 이상 비싸다. 21:9 비율의 37.5인치 IPS 커브드 패널이 아직은 대중적인 제품이 아니다 보니, 규모의 경제가 반영되지 않아 비쌀 수밖에 없다. 벤큐 EW3880R은 21:9 모니터의 분명한 활용처를 가진 사용자라면 매력적인 제품이지만, 가격적인 측면을 생각한다면 동급의 듀얼 모니터도 고려해보길 바란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리뷰] 생각보다 요긴한 캠핑용 이동형 프로젝터 - 벤큐 GV30▶ 눈 피로 줄이는 ‘아이케어’ 모니터, 무슨 원리?▶ [리뷰] OTT 중심 시대에는 가정에도 프로젝터를! - 벤큐 4K UHD 프로젝터 'TK700STi'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3855 [자동차와 法] 음주운전 시 위드마크 공식 적용의 문제점에 대하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0 0
3854 [신차공개] 기아 'EV3'·벤틀리 '더 뉴 컨티넨탈 GT' 론칭 예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7 0
3853 [뉴스줌인] 내연기관차 이어 전기차 찍은 LG전자 웹OS, 다음 목표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8 0
3852 글로벌 가상자산 정책 동향 ‘제도 틀 안에서 규제 공백 보완’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4 0
3851 샥즈, 오픈스윔 프로·오픈핏 에어 출시···오픈형 이어폰 1위 입지 굳힌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4 0
3850 서울과기대의 제조창업 지원, '밀도있는 심화 과정'으로 민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31 0
3849 아직도 안 찾고 쌓이는 숨은 보험금, 이 기회에 찾아볼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90 0
3848 자동차 에어컨 필터 고를 땐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44 0
3847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6 106 0
3846 [자동차 디자人] 英 오프로더 SUV ‘그레나디어’ 디자이너 ‘토비 이큐어’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0 0
3845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수익 상승, 원화·코인 마켓 격차 뚜렷’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9 0
3844 [농업이 IT(잇)다] 전통주로 과거ㆍ현재ㆍ미래를 잇는 나루 되겠다, 한강주조 고성용 대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46 1
3843 [IT하는법] 잘 사용하지 않는 MS 원드라이브, 사용 해제하는 방법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055 1
3842 ‘천비디아’ 달성한 엔비디아, 독주할까? 반도체주와 함께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31 0
3841 SEC, 이더리움 현물 ETF 승인 “증권거래법 요건 충족”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9 0
3840 벤처 투자 80%가 수도권 편중··· '투자 해결사'로 나선 부산창경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4 156 0
3839 국내 통신3사 모두 "이제 우리는 AI 기업" [1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40 1
3838 [IT애정남] 갤럭시 '생성형 편집', 어떻게 해야 잘 될까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213 0
3837 즉석 카메라로 이런 ‘손맛’이? ‘인스탁스 미니 99’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0 0
3836 스타트업 해외 진출 시 알아야 할 정보 공유 ‘라이징 스타트업 콘서트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91 0
3835 [IT애정남] 해외 구매폰에 국내 유심 쓰는데 음성 통화 안되면?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008 3
3834 퀄컴, 코파일럿+ PC 등장에 'AI 허브 및 개발 도구'로 지원 사격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72 0
3833 네카오, 글로벌 공략 갈 길 바쁜데…일단 멈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30 0
3832 2025년 상반기 탄생할 주식 대체거래소(ATS), 이렇게 달라진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3 147 0
3831 AMD, 에픽·MI300X 투트랙으로 AI 산업 주도권 확보 나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43 0
3830 '직장인 3명 중 1명, 데이터 도출 어려워'··· AI 기반 자동화가 해답될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161 0
3829 산행 보조부터 산불 진화까지...'입는 로봇' 활용처 확대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5036 1
3828 대거 출시 예고한 Arm CPU 기반 윈도우 PC, 뭐가 다를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223 0
3827 비트코인 피자데이, 업비트·빗썸 “피자 2024판 쏜다” [1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2 7151 4
3826 [생성 AI 길라잡이] 음성과 이미지만 있으면 영상을 만든다 ‘런웨이ML’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47 0
3825 가속 페달 밟은 검색광고 시장 경쟁, 보라웨어 ‘AI 검색광고 관리 솔루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9 0
3824 부르면 달려오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지개 [1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027 0
3823 MS, '코파일럿 플러스 PC' 발표…AI 시대의 새로운 PC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18 0
3822 업비트·빗썸, 1분기 실적 개선···투자자 보호·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38 0
3821 GPT4o와 GPT4 비교해 보니··· '사람 대 AI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 바꿔'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406 3
3820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색상 라인업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98 0
3819 채팅창 넘어 일상으로…'만능 AI 비서'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70 0
3818 오늘부터 시끄러운 불법 튜닝 오토바이 집중 단속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697 6
3817 AWS 서밋 행사장에서 펼쳐진 훈훈한 ‘프리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83 0
3816 [주간투자동향] 라피치,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7 0
3815 키보드의 윈도 키,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475 16
3814 인포플라 “대답만 하던 기존 AI의 한계, VLM 기반 자동화로 극복”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7053 3
3813 6월 인공지능ㆍ반도체 시장 엔비디아 손에 달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39 0
3812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34 0
3811 [IT신상공개] 입맛대로 고르는 저음, 소니 얼트 파워 사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49 0
3810 "코바코의 대국민 AI 광고 제작 서비스, 네이버가 함께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228 0
3809 [생성 AI 길라잡이] 더 사람 같아진 AI, 'GPT-4o'는 어떻게 다를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357 1
3808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46 0
3807 [뉴스줌인] PC 2대 연결해 하나처럼? 인텔 ‘썬더볼트 쉐어’ 기술 이모저모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268 0
3806 스틸시리즈 코리아 “편의성 강화한 ‘아크티스 노바5’로 가파른 성장세 이어갈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6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