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스마트폰 보호필름 선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2 16:56:17
조회 239 추천 0 댓글 2
고가의 스마트폰을 깨끗하게, 오래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은 누구나 같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이곳저곳 흠집도 생기고 긁히기 마련이죠. 경우에 따라서는 깨지거나 박살 나기도 하고요. 그래서 파손을 막으려 케이스를 끼우고, 흠집 등을 방지하려 화면 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등을 붙이곤 합니다.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스마트폰 보호 목적보다는 깨끗하게 쓰기 위한 용도에 가깝습니다 / 출처=벨킨



스마트폰 보호필름은 스마트폰 보호 목적보다는 깨끗하게 쓰기 위한 용도에 가깝습니다 / 출처=벨킨그런데 스마트폰 모델, 기종에 따라 선택하면 그만인 케이스와 달리, 보호필름은 그 종류나 방법, 디스플레이 방식 등에 따라 선택지가 다양합니다.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죠. 스마트폰 보호필름의 재질과 용도, 그리고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른 보호필름 선택법 등을 짚어봅니다.

단순 흠집 방지부터 기능성까지··· 보호필름의 종류는?



PET 필름은 가장 얇고, 지문인식 디스플레이에도 잘 맞습니다 / 출처=삼성전자



보호필름은 대개 스마트폰 화면의 흠집을 방지하기 위해 붙입니다. 즉 소모품이죠. 그 역할에 가장 충실한 게 바로 PET 재질 보호필름입니다. PET 보호필름은 얇고 투명해 스마트폰을 그대로 쓰는 느낌이 들고, 지문인식 디스플레이에도 적합합니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을 구매했을 때 기본으로 붙여주는 얇은 투명 필름이 바로 PET 필름이죠.

단점은 역시 내구성입니다. PET는 너무 얇아서 화면 보호보다는 흠집 방지 정도만 가능하고, 그마저도 강한 충격에는 버티지 못합니다. 또한 먼지가 한번 들어가거나 모서리가 까지면 금방 벗겨집니다. 그나마 가격이 최소 100원부터 시작해 저렴하니 금방금방 교체하는 경우에 적합합니다.


TPU는 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재질로, 고무처럼 유연해 딱 밀착됩니다 / 출처=벨킨



조금 더 오래 쓰고 싶다면, TPU 재질을 선택해야 합니다. TPU는 폴리우레탄 재질이라 곡면형 화면에도 잘 부착되고, 고가 TPU 필름은 지문인식 화면에도 잘 통합니다. 종류에 따라 투과성은 떨어지지만, 약한 흠집은 남지도 않고 점착력도 더 뛰어납니다. 하지만 저가 필름은 자외선에 의해 변색되는 단점이 있고, 화면 보호 성능도 기대할 정도는 못됩니다.


강화유리 필름은 가장 단단하고 실질적인 보호 기능도 수행합니다 / 출처=애플코리아



강화유리 필름은 가장 단단하고 실질적인 보호 기능도 수행합니다 / 출처=애플코리아제일 깔끔하면서 흠집에도 강한 재질은 강화유리입니다. 얇게 가공된 유리인 만큼 투과도가 높고, 보호 성능도 PET나 TPU에 비해 훨씬 좋습니다. 내구성 역시 흠집이 거의 생기지 않을 만큼 단단합니다. 최근에는 가격도 많이 저렴해졌습니다.

다만 저가 필름은 지문인식 화면에서는 제대로 쓰기 어렵고, 곡면 부분도 단단히 부착되지 않아서 엣지(화면 모서리가 둥근)가 있는 스마트폰과는 맞지 않습니다. 유리 재질이라 파손 시 부상 위험이 있습니다.

재질 외 기능에 따른 구성도 있어


한편, 보호필름을 선택하는 조건에는 재질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필름에 따라 기능성 차이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문 방지 필름은 PET 혹은 TPU 재질이며, 유분이나 지문이 잘 묻지 않아 깨끗한 화면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종이 재질 느낌이라 화면 해상력이 다소 떨어지고, 약간 불투명한 감도 있어서 색감이나 밝기가 왜곡될 수 있습니다. 깔끔하게 화면을 유지하는 대신 화면의 선명함은 내려놓아야 하는 거죠.


프라이버시 필름/강화유리는 앞이나 위아래에서는 화면이 보이지만, 양옆에서는 화면이 검게 보입니다 / 출처=벨킨



프라이버시 필름도 대표적인 기능성 필름입니다. 일반적으로 보호필름은 화면 표면을 보호하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지만, 프라이버시 필름은 주변 사람이 내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없도록 하기 위해 붙입니다.

프라이버시 필름/강화유리는 내부에 특수 구조물이 있어 정면에서만 화면이 제대로 보이고, 양 측면에서는 화면이 검게 보여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비교적 비싸고 밝기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도 곁에 있는 다른 사람이 화면을 훔쳐본다거나 중요한 문서나 자료 등을 볼 때 효과적이지요. 흔히 사용하는 노트북용 프라이버시 필름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4 시리즈와 함께 공개한 비반사 처리 필름인 AR 스크린 프로텍터 / 출처=삼성전자



이외에도 유분 방지 코팅인 올레포빅, 비반사 처리인 안티리플렉션 코팅이라는 선택지도 있습니다. 올레포빅은 지문과 유막을 막는 표면 처리 방식으로,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으면서 지문 유분도 묻지 않도록 방지합니다. 하지만 오래되면 코팅이 벗겨지므로 교체해야 합니다.

AR 필름은 화면에 발생하는 빛 반사를 방지하며, 삼성전자 갤럭시 S24 출시와 함께 처음 선보인 필름입니다. 이제 막 등장한 필름이라 갤럭시 S24 사용자라면 고려해 볼 제품입니다.

보호필름, 스마트폰 종류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야


보호필름을 제대로 붙이려면 필름 종류를 선택하기 앞서, 자신의 스마트폰에 맞는 필름을 골라야 합니다. 스마트폰 형태나 종류에 따라서 정확히 잘 붙는 필름이 정해져 있거든요. 애플 아이폰의 경우 전 모델이 평면형 화면이고, 지문도 화면에서 인식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종류의 필름을 선택해도 무관합니다. 투과성이 높고 견고한 강화유리가 권장되며, 유리 재질이 불편하다면 TPU도, PET도 다 좋습니다.


갤럭시 Z 폴드 5와 Z 플립 5등 폴더블 스마트폰은 TPU 필름을 사용해야 곡면부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출처=로랜택(rorentech)



반면 갤럭시 시리즈라면 얘기가 다릅니다. 갤럭시 S24 이전 기종의 경우 테두리에 곡률이 있어 강화유리, PET 필름은 적합하지 않습니다. 필름 제품이 나오기는 하지만 테두리를 보호하지 않거나, 완벽히 밀착되지 않으면 먼지가 들어가 금방 못쓰게 됩니다. 게다가 저렴한 강화유리는 화면 지문인식을 방해해, 금융 결제, 잠금 해제가 불편하게 됩니다.

따라서 갤럭시 사용자라면 테두리가 없는 PET 필름 혹은 TPU 필름을 쓰는 게 좋습니다. 갤럭시 S24 시리즈는 테두리에 곡률이 없어 지문인식 강화유리를 써도 무방합니다.

갤럭시 폴드, Z플립 등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선택지가 훨씬 복잡합니다. PET 필름을 사용할 경우 접히는 부분 이외의 나머지 부분에 붙이므로 2~3장을 각각 부착해야 합니다. TPU 혹은 EPU 재질을 쓴다면 접히는 부분까지 깔끔하게 보호되고, 본체 외부 화면용으로 한 장 더 부착합니다. 내부 화면용 강화유리는 찾기가 어려운데, 이는 내부 화면이 유연한 재질이라 제대로 붙지 않기도 하거니와, 떼어낼 때 파손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호필름, 쉽게 붙이는 방법은 없나요?



보호필름을 잘 붙이려면 부착 틀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거나, 위 사진처럼 ∠ 형태에서 부착을 시도해봅니다 / 출처=벨킨



스마트폰에 적합한 보호필름을 선택, 구매했다면, 이를 쉽게 붙이는 방법도 몇 가지 알아봅니다. 물론 가장 확실한 방법은 필름 구매처 직원에게 부착을 요청하는 거지만 매번 그럴 순 없지요.

보호필름을 깔끔하게 붙이기 위해서는 우선, 주변에 먼지가 적어야 합니다. 이에 샤워 후 습기가 가득한 화장실에서 붙이면 좋습니다. 또한 표면은 깨끗하게 유지하고, 실수하지 않고 한 번에 착 붙이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PET 필름의 경우 물방울을 100원 동전만큼 떨어뜨린 뒤 부착하면 기포를 빼기가 쉽고, 강화유리는 부착 전 반투명 셀로판 테이프로 스마트폰과 강화유리를 ∠ 형태로 부분 부착한 다음, 먼지를 털어내고 한 번에 부착하면 좋습니다. 가격은 좀 비싸지만 스마트폰 모양에 딱 맞춰 진 부착 틀(ZIG)을 함께 제공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글 / IT동아 남시현 (sh@itdonga.com)

사용자 중심의 IT 저널 - IT동아 (it.donga.com)



▶ PC 부팅 실패나 오류를 고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겨울철 주행거리 줄어드는 ‘전기차’ 사용…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인터넷 계정 안전하게 보호하는 ‘2단계 인증’은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어떤 상황이 닥쳐도 지갑 절대 안 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5/20 - -
3826 [생성 AI 길라잡이] 음성과 이미지만 있으면 영상을 만든다 ‘런웨이ML’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24 0
3825 가속 페달 밟은 검색광고 시장 경쟁, 보라웨어 ‘AI 검색광고 관리 솔루션에 주목해야 되는 이유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8 0
3824 부르면 달려오는 '이동형 전기차 충전기' 시장 기지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 0
3823 MS, '코파일럿 플러스 PC' 발표…AI 시대의 새로운 PC 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 0
3822 업비트·빗썸, 1분기 실적 개선···투자자 보호·서비스 개선에 주력한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19 0
3821 GPT4o와 GPT4 비교해 보니··· '사람 대 AI의 근본적인 접근 방식 바꿔'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1 858 3
3820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에센셜 화이트 색상 출시…색상 라인업 강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9 0
3819 채팅창 넘어 일상으로…'만능 AI 비서' 시대 온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45 0
3818 오늘부터 시끄러운 불법 튜닝 오토바이 집중 단속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471 6
3817 AWS 서밋 행사장에서 펼쳐진 훈훈한 ‘프리킥’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75 0
3816 [주간투자동향] 라피치, 60억 원 규모 투자 유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53 0
3815 키보드의 윈도 키, 최대한 활용하려면 이렇게![이럴땐 이렇게!]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0 1246 16
3814 인포플라 “대답만 하던 기존 AI의 한계, VLM 기반 자동화로 극복”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8 6825 3
3813 6월 인공지능ㆍ반도체 시장 엔비디아 손에 달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8 0
3812 [시승기]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 DNA…’포르쉐 911 카레라 쿠페’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2 0
3811 [IT신상공개] 입맛대로 고르는 저음, 소니 얼트 파워 사운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60 0
3810 "코바코의 대국민 AI 광고 제작 서비스, 네이버가 함께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50 0
3809 [생성 AI 길라잡이] 더 사람 같아진 AI, 'GPT-4o'는 어떻게 다를까? [2]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7 1210 1
3808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68 0
3807 [뉴스줌인] PC 2대 연결해 하나처럼? 인텔 ‘썬더볼트 쉐어’ 기술 이모저모 [5]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110 0
3806 스틸시리즈 코리아 “편의성 강화한 ‘아크티스 노바5’로 가파른 성장세 이어갈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84 0
3805 [스타트업 첫걸음] 기고를 시작하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143 0
3804 [월간자동차] 24년 4월, 신차 등록 감소…기아 ’쏘렌토’ 4개월 연속 판매 1위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839 0
3803 10년 차 맞은 AWS 서밋 서울··· '국내 최대 IT·클라우드 행사로 자리매김'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6 206 0
3802 [자동차와 法] 딜레마존 구간에서 운전자 주의의무에 대하여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04 0
3801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K-우주산업 ‘성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21 0
3800 벤츠, 소비자가 외면한 전기차 디자인 손본다 [4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8015 2
3799 우주방사선 차폐로 초소형위성 수명 늘린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211 0
3798 국내 기업 열에 일곱은 "이제 AI 활용 못 하는 직원은 고용 안 해" [37]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7362 9
3797 NHN두레이 기반의 협업 환경, KDI 국제정책대학원의 ‘저력’ 높인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78 0
3796 [IT강의실] 가상자산 맡기고 추가 수익 실현 ‘스테이킹’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7 0
3795 화제의 K-패스 카드, 발급부터 활용까지 이렇게! [이럴땐 이렇게!] [1]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4 1803 2
3794 도로 위 시한폭탄 ‘맨홀 단차’ 빠르게 보수할 제품 실증 [4]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716 1
3793 와탭랩스, "옵저버빌리티 기업 정체성 확립··· 美·日·동남아 시장 성과낼 것"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79 0
3792 빗썸 “대학생 서포터즈 썸즈업이 제안한 개선안 적극 검토할 것” [3]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3 1013 0
3791 차트분석 도구 ‘트레이딩뷰’ 파고들기 - 10 [8]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8014 3
3790 [뉴스줌인] 캐논, 비정품 토너보다 심각한 ‘위조’ 토너에 골머리 [20]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1 12448 6
3789 [리뷰] ‘시간 흘렀어도 64코어는 여전히 강력하다’ AMD 라이젠 스레드리퍼 7980X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96 1
3788 정부, 라인야후 사태 '유감' 표명…네이버는 지분매각 가능성 공식화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306 0
3787 [시승기] 48인치 스크린이 연출하는 매혹적인 실내…‘링컨 노틸러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56 0
3786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사업,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성과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16 0
3785 [리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하고 빠른 근무 환경, ‘가비아 DaaS’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17 0
3784 빗썸 “이벤트 참여자 과세 400억 원, 전액 지원할 것” [6]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899 1
3783 [농업이 IT(잇)다] 에스와이에스 “플라즈마로 농축산 폐수 정화합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06 0
3782 [생성 AI 길라잡이] GPT 활용 사례 및 교육 커뮤니티, '지피터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10 2372 0
3781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무풍 시스템에어컨 인피니트 라인’ 출시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91 0
3780 체온·심박수 측정 등 헬스케어 기능 더한 무선 이어폰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70 0
3779 올해 누적 판매 10위 추락 ‘아우디’…수장 교체로 반전 이룰까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325 0
3778 효율 중요한 키워드 검색광고, 인공지능에 해답 있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199 0
3777 애플 M4 아이패드 프로 공개... '생성형 AI' 업고 회심의 반격 나선다 IT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9 249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