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사 영상아래 제 댓글 이곳에 캡쳐되어
올려진 것 봤습니다.



먼저 작가에게 방송당일 예고편 빼고 사과자막 요청했으나
역시나 사과자막은 없었고 인터넷상 노출된 예고만
삭제했더군요.
삭제한이유는 제 댓글을 지우기 위해서겠죠?

조용히 대응하려고 했으나 작가의 태도 즉 자기가 퇴사하면 넘어가겠냐는 읍소와 타매체 대응시 맞대응 협박에 너무화가났고
몰카주범이 담당피디였습니다. 이 역시 피디신분임을 밝히지
않고 지나가는 스텝인냥 위로하는척 그냥 하시지 하며
카메라숨기고 실제육성 담아가 변조없이 예고방송에 썼죠.
자기들 섭외어려움에 이용한겁니다.

저희는 어떠한 계약서도 쓰지않은 상태고 어머님이 70이 넘으
셨고 기존방송분에 가족들 까발려지는것을 원치않으셔서
철회하신겁니다. 중요한건 마지막 한집 섭외후 설득하는척
몰카를 찍은겁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작가(와서 울고감)한테 다 뒤집어씌우고
피디는 물론 작가 사과도 없었어요.
촬영날 어머니가 알아보고 당신 이리와 왜찍었어 했더니
피디였어요 ㅠㅠ 정말 개념 책임감없죠.
무슨 골목상생에 대한 양심이 있겠어요?
백대표도 이런상황들 아셨으면 좋겠어요.

장사 잘되던 안되던 혼자서 잘 하시는 분입니다.
여좋보다 먼저 생긴집이고 가장 오래된 곳입니다.
이골목 노포로 소개하고싶다고 어머니께 그간의.어머니
가게 한번 되돌아보시는 차원으로 해보시라했어요.
그게 5-6개월 됐고, 피자집, 고로케집 사건드으로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죠. 어머님도 당신 출연할 방송이니
모니터하셨으니 그만두는게 좋겠다 하셨구요.
어린 섭외당당 작가에게 많이 미안해 했어요.
문제는 앞서 언급한 예의없는 나이든 작가때문에 가족
전체가 화가난겁니다.
경희대 출신 기자, 정확히는 후배고 저희가게에서 늘 밥먹었죠.
제게 기사쓰겠다고 했으나 추이를 보고 하자고 하고, 같은 인간이 되고싶지않아 언론중재위, 방심위 심의신청했고 언론중재위는
접수완료되어 빠르면 2주후 중재위 열리면 참석합니다.

한가지 죄송스러운건 컵밥집언급인데 컵밥집 2곳을 섭외해서
저희집 메뉴변경시키려했던것으로 보였고, 더블섭외에 대한
제작진에 대한 불만이지 옆집에 대한불만은 아닙니다.
오해의 댓글이 된것 같아 이점 진심사과드립니다.
어머님 이웃상인간 분쟁 한번도 없으셨어요.
나이가 드시니 이제 기력이 힘드시니
예전같지 않으세요. 당신은 아직 하실수 있다하시니 저희도
운동삼아 이웃들과 담소의 장 삼아 일하시는것으로 하고
거의 매일 동생이 퇴근길에 모시고 집에 옵니다.

저도 초반엔 애청자였는데 개인적인 업무로 시청을 잘못했습니다. 요 며칠 기사보고 오늘 다시금 보았습니다. 장어집 폭로도요.
지금 논란은 섭외논란을 섭외거절로 덮으려다 실패한것으로
보입니다.

지난주 기사보시면 3일전 취소 예고편에 맞추어 모든 기사가
자기네 섭외어려움으로 가득입니다. 피자집 건물주논란에 대해
해명은 없더군요.(오늘 장어집사장님도 같은 주장인듯요)

저흰 방송취소가 아닌 사실 촬영의사 철회입니다. 본인들의
출연자 확인 관련가족 보호조치가 미흡한 탓이라 생각됩니다.
계약서하나 안썼습니다. 수개월 전 기약없는 구두약속 후
어머님께는 예비촬영 2주전인가 통보였다고 합니다.
분명 촬영결정나면 제게 연락하라했는데 하지도 않았습니다.

저희에게 몰카 고발하라고 댓글 다신분들 좀 계시고
이제 연예인등장으로 뭔가 또 화제 전환할듯하네요.
저희도 몰카는 물론 음성권침해등 공갈협박등 법적인
민원적인 부분 모두 진행중입니다.
회기동 상인분들께 방송으로 장난못치게 잘마무리
될수있도록 도와주세요. 프랜차이즈가 너무많아요.
골목이 잘되는곳도 안되는곳도 많고 거기가
역, 버스정류장 지름길이라 그냥 지나만 가는 분들도
엄청많아요. 1년도 안돼 못버티는 곳 많구요. 저희는
건물주님이 너무 좋으셔서 버티는겁니다.


지금 논란은 섭외논란을 섭외거절로 덮으려다 실패한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전날 본방을 막았으니깐요.

지난주 기사보시면 3일전 취소 예고편에 맞추어 모든 기사가
섭외어려움으로 가득입니다. 피자집 건물주논란에 대해
해명은 없더군요. 오늘 장어집사장님도 같은주장같더군요.

저희에게 몰카 고발 댓글 다신분들 좀 계시고
연예인등장으로 뭔가 또 장난칠듯한데
저도 법적인 민원적인 부분 모두 진행중입니다.
회기동 상인분들께 방송으로 장난못치게 잘마무리
될수있도록 관심으로 도와주세요.


그리고 한가지 오전에 이모님이 장사준비만 도와주시고
현재 오후에 어머님 혼자하십니다. 느려요.
어그로나 홍보 절대 아니니 제발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70넘으신 어머님이 지금 많이 속상해 하세요.
저것들이 고생많으셨다느니 가장오래된집이라
섭외안되면 촬영지옮겨야한다고 해서 한다고했는데
지들 해명용으로 썼다구요. 그 예고편도 사실 저희가족
아무도 몰랐어요. 방송 다음날 손님이 알려주신거라네요.

이런글 인증없으면 안되서 이메일로온
언론중재위 접수장 올립니다.
제가 여건이 되면 한번더 소식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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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니다.
지난번에 여기 제 댓글 퍼 올린게 후배라네요ㅠㅠ
아휴 죄송합니다.

지금도 같이있는데 지가 써준다는거 제가 쓰는게 좀
어눌해도 가족입장에서 쓸수있어 썼는데
좀 두서없어 죄송합니다.
기레기라 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