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탄 나오면서 이야기가 산만해지고
특히 요한형 스토리는 신파도 뭣도 없는 최악이었음
요한도 아무리 지 형이었어도 정염귀가 미호 노리는거 몰라? ㅅㅂ ㅋㅋㅋㅋ 어떻게 미호만 데리고 갈 수 있음? 그리고 미호랑 형만 두고 자긴 또 뒤돌아 있음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공과사 구분도 못하면서 눈치는 ㅈㄹ없는 새끼됨
그래놓고 뒤늦게 방어하는데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미호 공격당할때 뒤에서 찌름  만약에 정염귀가 다른 인간한테 한것처럼 한큐에 장기적출해서 죽였으면 미호는 이미 죽었을 타이밍임 ㅋㅋㅋㅋ
망작소리 나오는데 최대 지분은 ㅈ같은 대본쓰는 작가고
그 대본을 현장에서 라도 좀 수정하지 ㅈ같은 대본대로 영상만 신경쓰면서 찍는 감독도 진짜 무능하네.
화면빨만 오지고 스토리 없는 텅텅 영화로 각색해서 원작팬들 외면받은 형사the duelist의 트라우마가 되살아날 정도임

여기 갤러들 말한대로 좋은 배우들 데려다가 엉망으로 찍으면서 있어보이는 척하려고 겉멋만 잔뜩 든 망작만든 작감 진짜 다음작품은 이딴식으로 만들지마라.

제일 짜증나는건 이미 그 대본대로 다찍어버려서 개선의 여지가 없을 것 같다는건데 그래도 일단 7화는 볼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