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2)편에 약간 내용을 플러스 할게~
다른 횽들도 쓴거지만^^;;


연우님, 상진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데
상진님역시 닉네임을 물어보셨어;

... 닉을 먼저 물어보시는 두 분들은 디씨인으로 임명합니다 (두둥;)

이때도 간식담당팀은 식은땀을 삐질삐찔;
그러다가 밍을 팔아 다른 횽들이 살아남자(...)란 생각으로
국산당당주 밍을 팔아버렸지...ㅠ

그때 상진님 왈
"나이도 어려보이는데...."

.... 모든걸 알고 지켜보시는 상진님이란걸 다시한번 깨달았던 말;
정녕 지켜보고 계시는구나;

그리고 연차 물어보시는 "넌 닉이 뭐야"
또 우린 맥없이 닉을 말해버렸지;;
... 역시 "아~"라며 끄덕끄덕... 이 순간이 얼마나 무섭던지;;

그리고 점심식사를 했냐고 물어보시더라구

오늘 이서진씨(호칭은 뭐라고 했느지 기억이 안나네;)
생일이라 뷔폐 쏘셨다며 가서 먹으라고 말하던 상진님.

말만으로도 정말 감사했어^.^



.. 2번째 후기를 쓰고 생각나서 쓸까말까 했는데;
개인적(?)이더라도 횽들이 알면 재미있겠다 싶어서 써
염장성이라고 안좋게 보는 횽들 있을까봐 정말 조심스레 쓰고 있다는;;

간식이벤트팀은 개인적으로 배우들 싸인조차 안받았어;ㅁ;ㄷㄷ
이병훈감독님은 서슴없이 우리 4명의 싸인을 해주셔서 받았지만;
사심없이 간식이벤트 하고왔으니 혹시라도 염장성으로 느껴지는 횽들 있다면
이벵담당들은 그런게 전혀없으니 그점 생각하고 봐주길바래 ㅎㅎ

이노무 노파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