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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설악단) 출신으로서 강철부대가 많이 불편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방송매체에 공개되는 자체가 이해 안간다. "공명심을 위하여 일하지 아니한다."라는 말이 hid 진입로 비석에 새겨있을 정도. 그리고 "1등을 하면 되지 않나요?", "잘싸워서 부대명예를 지키겠습니다" 라는 말은 필요없다. 기밀과 음지라는 것은 밀봉된 과자같아서 한번 개봉이 된 과자가 맛있든 맛없든 외부로부터 공개가 됐다는 자체가 부대의 특성을 저해시켰다고 생각한다. 북한 정보수집파트는 얼마나 좋을까 hid출연진들 인스타 뒤지면 현hid 얼굴수집, 염탐 쌉가능. 방송에 나옴으로써 첩보로 알고 있던 내용들 정보로 인식할 여지조차 왜 만들까.  
둘째, 김x민이 왜 나올까 어처구니가 없다. 기본복무가 51개월중 훈련대(부사관으로치면 부사교)에서 5개월 제외하고 특수임무대에서 46개월을 보내게 되는데 hid는 연차별로 막내 막내위 중고참 고참 이렇게 계급은 같지만 서열이 나뉜다. 김x민은 다른 막내들처럼 특별하지도 보통의 수준도 아니였다. 허우대멀쩡한 잘생긴 폐급이였다. 특임대에서 짧은생활은 절반환자로 지낸기간을 포함해서 2년이 될까. 측정 뭐하나 제대로 통과한게 있을까. 그렇다고 생활을 잘했을까. 마음의 편지까지 쓰고 나간걸로 아는데. 나머지 복무기간은 다른곳으로 전출가서 육군근무복입고 행정만 도맡아함.그 어느하나 측정도 집체교육도 제대로 한적이 없다. 특히나 무장구보와 산악급속기동.. 본인이 더 잘알듯.
예를 들어보자 정보사령부를 서울대학교, hid를 체육교육과라고 가정했을 때 강철부대는 '강철체육학과' 라고해서 각 명문대의 체육교육과들이 맞붙는 프로그램에 한번도 공개되지도 않았던 서울대의 체육교육과 출연. 그 중에 체육교육과를 2년도 채다니지 않았으며 그중에 절반이 열외 혹은 제대로된 실기시험이나 조별과제를 수행한적 없음. 나머지 2년은 법학과로 편입후 서울대졸업. 나중에 피트니스짐 운영하며 운동한 후에 "오! 한번도 공개되지도 않고 기밀로 부쳐진 곳이지만 난 졸업후에 헬스도 했으니까 자신있다구. 출연료받고 헬스장도 홍보하고 개꿀인데" 지원. 자격도 없지만 스칠듯 발을 담궜다는 이유로 hid긴 역사의 부대 대표로 얼굴을 밝히러 나왔다는게 좀 역겹다. 왜 나왔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