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애플의 리퍼는 as로 반납하는 제품들중에 멀쩡한 부품만 모아서 재조립한후 외관과 배터리는 신삥으로 넣어주니까 개이득이다 라고 알고있는 앱등이들이 대부분일거다

그 말 자체는 맞는말이긴한데 그 상태는 리퍼안받은 제품을 중고로 구입하는것만 못함

특히나 애케플 호구처럼 넣고 박살내고 새로 받아야지 으히히 거리는 병신새끼들, 절대 좋아할일이 아님

그거 열어보면 상태가 병신되기 직전인 애들 동작만하는거 팔다리 떼서 기워만든 프랑켄슈타인같은놈들임

물론 배터리가 100% 짜리 들어오는건 맞다 "배터리만 해도 이득아님?" 이라고 할수도 있는데

애플 모바일 제품들 오래써보고 리퍼 몇번 받아서 써본놈들은 대부분 비슷한 경험담을 토로함

배터리가 처음엔 100%라 좋아했는데 배터리 최대%가 리퍼가 아닌 새 제품보다 훨씬 빠르게 떨어진다고

분명 배터리가 신삥인데 이새끼 상태도 일반 신제품에 비해 상태가 그닥 좋지않은놈들임

아이폰 같은경우엔 싸제 배터리를 구하기도 쉽고 교체난이도도 그렇게 어려운게 아니라서 자가교체하거나 동네 사설수리만 가도 아이폰 사설 배터리 교체못하는 새끼는 없음 공임비를 후려쳐서 문제지

아이패드는 공식서비스센터도 배터리교체만 해주는건 없다. 서비스목록에 배터리수명이 80%이하로 떨어지면 배터리교체 서비스가 있긴한데 이건 배터리교체 가격으로 리퍼를 내주는거지 니 아이패드 뚜껑따서 배터리를 교체해준다는 말이 아님

어차피 아이패드의 대용량 배터리 특성상 90%까진 빨리 뒤져도 80%이하로 내려가게끔 뒤지게하는건 존나 쉽지않은일이고 이것도 공식센터에서 측정하는거랑 니들이 싸제프로그램이나 앱으로 측정하는것보다 더 박하게 측정되서 사실상 배터리교체로 리퍼 받는놈들건 처음부터 하자가 있는 제품일 가능성이 더 높음

그렇다고 아이패드 싸제 배터리교체를 혼자하기도 쉬운일이 아님. 아이패드용 배터리 가격자체도 존나 비쌀뿐더러 사설에 들고가도 아이패드는 안받는다는놈들이 대부분임. 난이도가 좀 많이 좆같거든 특히 이거 교체하다가 백라이트 많이 날려먹음

애케플이 호구라거나 리퍼받는새끼가 병신이라거나 그런 말을 하자는게 아니다

리퍼받자마자 미개봉으로 팔때도 좋고 외관이나 배터리 수명 걱정없이 다시 쓸수있는것도 좋다

근데 내부는 니들이 상상하는것보다 훨씬 병신이란거임 시간 좀 지나면 문제를 일으켜서 금방 뒤질수도 있을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