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공개적으로 막 쓰고 그러진 않는게 좋을거같다.
이전버전이라고 해도 엄연히 오락실에서 가동중인 게임이고
우리나라에 없다고 해도 공개적인곳에 글써서 좋을건 없을거같다.

디아케덤프 처음 풀렸을때 유튜브에 디아케덤프영상들 엄청나게 올라왔었는데
세가에서 트위터로 하지말라고 일본어랑 영어로된 입장표명문 올리고나서 영상들 싹 없어짐.
지금도 잘 찾아보면 남은게 있긴한데 워낙 없어서 그런지 검색에 잘 안걸림.
그마저도 점점 없어지고 있고 여하간
우리나라랑 똑같이 디아케 없는 미국유럽에서 올린영상들도 다 없어졌는데 왜일까?
회사에서 공식적으로 입장표명 했다는건 최후통첩임.
좋은말로할때 그만해라 이거지.
얼마전 닌텐도스위치 에뮬레이터도 냅두다가 선넘자마자 바로 소송걸어서
개발자 개박살낸건도 있고.
또 일본오락실 최고 인기게임인 건담게임도 얼마전에
그거도 현행버전 에뮬 돌리던 사이트 고소미먹기 전까지 가기도 했었음.
지금보니 파일 다 지워지고 유튜브 채널 자체가 없어졌더라.
회사가 귀찮아서 냅두는거지 맘만먹으면 한 개인정도는 쉽게 잡아족칠수있음.

좀 샜는데 본론으로 돌아와서
지금 디아케는 온라인이 컨텐츠 절반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주로 온라인 플레이 때문에 오락실에서 하는사람이 많을텐데
온라인까지 덤프로 돌린다?
이건 수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거라 좀 심각한 문제가 될수도 있음.
물론 덤프 몰래몰래 구해서 다들 하긴 하겠지.
근데 우리나라나 해외에서 공개적인 게시판에 언급 안하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
서비스끝난 구버전들은 에뮬로 돌리든 코스만 빼다가 아세토에서 놀든
신경 안쓰는거 같은데 - 물론 이거도 문제삼을순 있는데 끝난겜이고 귀찮고 해서 냅두는듯
현행버전인 이상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함.

그리고 중요한건 세가 우리나라에서 철수 안함.
세가 뭐시기라는 여튼 게임 유통하는 회사 남아있음.
용과같이 같은 콘솔게임 팔아야하니 남아있는거지.
중요한건 저회사가 세가 직영이라는거지.
즉 고소미에서 자유로울순 없으니 몸사리셈.

아니 그럼 겜할사람은 어떻게 모으려고?!
이런 질문할 생각이면 능지가 딸리는거니 덤프고뭐고 집어치워라
불법적인 일을 합법적인 공간에 홍보한다는게 말임 아님 방구임?
디씨게시판에 이따 어디 편의점 털러갈건데 같이갈사람? 이거랑 똑같은 질문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