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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세요"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과 채권자 명단 두고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28 22:22:04
조회 419 추천 0 댓글 0
														

방송인 서유리가 전남편 최병길PD와의 갈등을 다시 한 번 폭로하며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3월 파경을 맞이한 두 사람의 관계는 갈수록 악화되고 있으며, 이번에는 최병길PD의 파산 문제를 둘러싸고 양측 간의 충돌이 발생했다. 서유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전남편을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그 배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유리, 파산선고 서류에 이름 올라간 것에 분노


최근 서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편 최병길PD의 파산과 관련한 서류 사진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이보세요. 당신이 파산한다길래 내가 물었을 때 '내 돈 3억 2천은 빼고 파산한다'라고 하지 않았나"라며 전 남편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은 것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다. 사진 속 서류에는 채권자 명단에 서유리의 이름이 올라가 있었고, 이는 서유리가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서유리는 "나는 믿고 기다렸다. 그런데 오늘 법원에서 온 서류 채권자 명단에 왜 내 이름이 들어가 있나. 그것도 15번으로?"라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녀는 이어 "애초에 갚을 생각이 없었던 게 아니냐. 나는 아직도 당신이 내 이름으로 받아놓은 대출을 갚고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서유리는 이번 사건을 통해 전 남편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무너졌음을 시사했다.

최병길PD, SNS에서 급하게 해명 나서


최병길


이와 관련해 최병길PD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급하게 해명에 나섰다. 그는 "저는 제 파산과 관련해 전 배우자와의 합의금을 지급하지 않을 의도가 전혀 없다"며 서유리의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이어 "사전에 양해를 구하지 않고 카톡 캡처를 올리는 점에 대해서는 전 배우자에게 미안하다"며 서유리와의 대화 내용을 공개했다.

최PD가 공개한 카카오톡 대화에서는 서유리가 왜 채권자 명단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가 있는지를 묻자, 최PD는 "그건 원래 들어갈 수밖에 없는 거라고 한다. 네 돈은 줄 테니까 걱정 마라"라고 답하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에 서유리는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조치를 언급하기도 했다. 최PD는 "생활비도 없어서 난리인데 너야말로 너무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고, 서유리의 방송 언급에 대한 불편한 심정을 토로했다.

과거의 대출 논란과 계속되는 갈등


온라인커뮤니티


서유리와 최병길PD의 갈등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고, 그 후로도 금전 문제를 두고 계속해서 대립해왔다. 서유리는 최PD가 5년 동안 총 6억 원을 빌려 갔으며, 그 중 3억 원만 갚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최PD는 "갚아야 할 돈은 7천만 원이다"라며 서로 다른 주장을 펼치며 갈등을 빚었다.

또한 서유리는 9월 자신의 SNS를 통해 11억 원 이상의 대출금을 상환한 사실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좋은 날이 또 올 거라 믿자"며 자신을 위로하는 메시지를 남겼고, 많은 네티즌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 속에서 전 남편과의 갈등이 다시 불거지며, 서유리의 심경은 복잡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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