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최근 방문

NEW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욕 먹게 하고 싶었다"곽튜브 학교폭력·절도 의혹, 고등학생의 자작극으로 밝혀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21 17:30:05
조회 1374 추천 0 댓글 6
														


온라인커뮤니티


유명 유튜버 **곽튜브(곽준빈, 32)**를 둘러싼 학교폭력 과장절도 의혹이 고등학생의 허위 폭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의혹을 제기한 인물은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밝혀졌으며, 해당 학생은 자신의 거짓 폭로에 대해 공개적으로 사과했다.

폭로자, 허위 사실 인정하고 사과…"곽튜브 욕먹게 하고 싶었다"


온라인커뮤니티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이 곽튜브의 중학교 동창이라며 학교폭력과 절도 사건을 폭로했던 A씨가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안녕하세요, 곽튜브님 절도 관련 폭로한 글쓴이입니다"라며 자신이 올린 모든 글이 허위 사실임을 인정했다.

A씨는 "곽튜브를 평소에 좋아하지 않았다"며, 이번 논란을 빌미로 허위 사실을 유포해 곽튜브가 비난받기를 원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곽튜브님과 같은 중학교를 나오지도 않았고, 저는 아직 고등학교 2학년이다"라고 밝혔다. 그는 폭로가 기사화되고 주목받으면서 일종의 범죄자처럼 유명해진 기분을 느꼈다고 고백했으나, 사건이 커지자 무서워서 사과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곽튜브가 중학교 시절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A씨는 곽튜브가 중학교 2학년 당시 절도로 인해 학교폭력을 당했다며, 그가 방송에서 피해자로서의 이미지를 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곽튜브가 도둑질로 인해 욕을 많이 먹었다"며, 그가 학교폭력 피해자로 자신을 과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에 대해 곽튜브의 소속사인 SM C&C19일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는 "곽튜브가 닌텐도 DS를 훔쳤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중학교 동창들에게 확인한 결과, 당시 닌텐도 DS는 매우 희귀한 물건이었으며, 곽튜브가 그런 일을 저질렀다는 기억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곽튜브도 해당 일을 한 적이 없다고 분명히 밝혔다"고 덧붙였다.

또한, SM C&C는 "허위 사실을 유포한 작성자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법적 대응을 이어갈 것"이라고 경고하며, 이러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는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곽튜브, 이나은 옹호 발언 논란…"잘못된 판단이었다"


온라인커뮤니티


이번 허위 폭로 사건은 곽튜브가 최근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 시작된 논란과 맞물려 커졌다. 곽튜브는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로마 여행 영상을 올렸다. 이나은은 과거 학교폭력 가해자그룹 내 왕따 논란에 연루된 인물로, 해당 영상에서 곽튜브는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을 일으켰다.

곽튜브는 영상에서 "내가 피해자로서 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정작 오해를 받는 사람에게도 내가 피해를 주는 것 같아 미안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학교폭력 피해자로 알려진 곽튜브가 왕따 가해자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하는 모습에 실망감을 드러냈다.

이나은 역시 영상에서 자신의 과거 논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나를 오해하고 차단해서 속상했다"며 슬픔을 표현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내리고 두 차례 사과했다. 그는 "오만하고 잘못된 판단으로 피해자에게 또 다른 상처를 줄 수 있는 부분을 사려 깊게 살피지 못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했다.

공익 광고 비공개 및 행사 취소

곽튜브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비난 여론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았다. 특히 곽튜브가 출연한 교육부의 학교폭력 예방 공익 광고가 유튜브에서 비공개 처리되었으며, 오는 28일 부산에서 예정된 '2024 부산국제트래블페어'의 토크 콘서트 역시 곽튜브의 출연에 대한 취소 민원이 제기되었다. 이는 곽튜브가 이나은을 옹호한 것이 부산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에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에서다.



▶ 곽튜브, 학교 폭력 과장·절도 의혹에 반박… "허위사실에 엄중 대응할 것"▶ "친분으로 인한 식사자리일 뿐" 제니, 갓세븐 뱀뱀과 열애설 강력 부인▶ UFC '머신' 메랍 드발리쉬빌리, 밴텀급 새 챔피언 등극▶ "유느님"유재석, 고강도 세무조사에도 꺠끗 이상無▶ "다음 달 결혼식"조세호, 웨딩 화보 공개해 화제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2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 최고라서최유나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
    01.31 00:09:08
    • 여친을응원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
      01.31 00:11:05
1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이슈 [디시人터뷰] 모델에서 배우로, 떠오르는 스타 이수현 운영자 25/02/21 - -
4630 "갑작스러운 비보" 김성규, 친누나 별세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24 0
4629 "이민호가 시켜서 쓴 것"박봄, 잇단 게시글로 다시 또 논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8 0
4628 "8년 연애 결실 맺는다" 모델 출신 배우 장우혁, 오는 4월 결혼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9 0
4627 "제주에서의 일상" 박지윤, 최동석과 이혼 후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 0
4626 "웰터급 챔프" 무하마드, 첫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 0
4625 "중국 간첩설"유튜버 쯔양, "2차 가해 멈춰달라"...무슨일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6 0
4624 볼카노프스키,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UFC 314 메인이벤트 확정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0 0
4623 이지아, 할아버지 '친일' 논란부터 부친 '사기죄' 의혹 직접 입 열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0 0
4622 광희, '28억 한남동 오피스텔' 계약 소식 전하며 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42 0
4621 "故오요안나 괴롭힘 의혹"김가영, '골때녀' 자진 하차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1 38 0
4620 "개미지옥' 이창호, 마침내 UFC 데뷔…밴텀급 새 돌풍 예고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74 0
4619 "쌍둥이 임신"레이디제인,태교 여행 중 D라인 몸매 "아찔"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96 0
4618 "우리는 라지웨딩"김준호♥김지민, 3년 열애 결실...7월 결혼 소식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7 0
4617 "셀프 열애설 논란"박봄, 또다시 '이민호 남편설'에 세 번째 SNS계정마저 삭제 [3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8607 13
4616 "힘든거 아니였어?"박수홍♥김다예 부부, 70억 압구정 최고가 아파트 매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0 146 0
4615 유수영·최승우, 동반 출격…'새해 첫 한국 파이터' UFC 무대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0 0
4614 별,♥하하 "남편과 거리 두고 있어" 솔직 고백 무슨일이? [4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0013 5
4613 뉴진스 '독자 활동' 놓고 하이브와 충돌…'방시혁 직접 압박 했다'주장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58 0
4612 "페라리 2대에 75억 저택까지"블랙핑크 리사,충격적인 재산 수준 공개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219 1
4611 "진짜라서 쓴 것" 박봄,♥이민호 열애설 인정 하며 폭탄 발언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9 146 1
4610 캐노니어, 4라운드 역전 TKO…호드리게스에게 베테랑 저력 입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16 0
4609 오요안나 생전 녹취록 추가 공개…'6개월+6개월' 징벌적 계약?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134 1
4608 "너무 역겹다"권민아, 故 김새론 사생활 폭로한 유튜버에게 분노 쏟아냈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8 245 0
4607 캐노니어, 4라운드 TKO로 재도약…미들급 경쟁 구도 '후끈'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52 0
4606 "사람 한 명 죽어나가야 앗차 싶지?"미교,생전 김새론 악플러들 저격 글 올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75 0
4605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2NE1 팬들 '박봄 팀 탈퇴' 요구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208 1
4604 "안 죄송해서 죄송하다"김새론,생전 SNS 올린 글 재조명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95 0
4603 배우 김새론, 자택서 사망한 채 발견… 경찰 "유서 없어, 수사 진행 중"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7 186 0
4602 '로보캅' 호드리게스, 13개월 만에 캐노니어와 리매치… 미들급 톱10 정조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68 0
4601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교통사고 "골절 의심' 안타까운 상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2 0
4600 "전역 4개월 남았다"정국, 군 복무 중 전한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76 0
4599 제니, 시스루룩으로 시선 압도…신곡 'Love Hangover' 선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98 0
4598 "170만 유튜버"심으뜸,비현실적인 몸매 바디프로필 공개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6 194 0
4597 "계체 완료"캐노니어 vs 호드리게스, UFC 파이트 나이트 준비 끝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962 1
4596 "둘이 진짜 사귀나?"박보영·최우식,손잡고 다니는 모습 포착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497 0
4595 "5월 결혼설"전현무,♥홍주연과의 결혼설 드디어 입 열었다 [2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9179 5
4594 "이민호가 내 남편?" 박봄, 또다시 셀프 열애설 점화…끝없는 SNS 논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373 0
4593 "소속사 없이도 빛난다" 휘인, 당당한 홀로서기 근황 전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5 200 0
4592 개그우먼 이세영,몰라보게 바뀐 근황+바디프로필 [9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4 17110 28
4591 故 김리을 추모한 채은정…"미안하고 마음 아파, 그곳에서는 편하기를"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421 0
4590 서희원 사망 후 자녀 양육권 향방…"친부 왕샤오페이 유리" 전망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60 0
4589 일론 머스크의 정치적 행보, 테슬라 주가에 '오너 리스크' 불안감 고조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295 0
4588 "솔로지옥4" 육준서, 이시안 커플 성공,소감 및 추억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3 292 0
4587 뒤 플레시, 스트릭랜드에 완승…페레이라 도발까지 "다음은 누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30 0
4586 "청순에 건강미까지"신예은, 탄탄 복근으로 '반전 매력' 뽐내 [2]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62 0
4585 "아이 엄마 맞아?" 정순주, 발리서 보인 완벽 몸매 자태 뽐냈다 [17]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4759 9
4584 진선규,"어린 시절 가정폭력·학교폭력 겪었다"과거 가정사 고백 [1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971 5
4583 임창정, 주가조작 혐의 벗고 콘서트로 복귀 소식 전했다 [7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8671 14
4582 허동원, 부친상… "지병으로 별세, 부산서 장례 진행"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502 0
4581 효민, 비연예인 남성과 4월 결혼..남편 정체는?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1 452 0
뉴스 BL 드라마 ‘하트 스테인’, “우리 일탈할까” 청춘 로맨스에 빠진다! 日 대표 OTT 韓 드라마 인기 데일리 1위 등극! 디시트렌드 02.2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