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 공개

indinews

2024.05.01 10:00:06

조회 589 추천 0 댓글 4

백아연 인스타그램

가수 백아연이 결혼 8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했습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2년간의 열애 끝에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제 새로운 가족 구성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백아연, 가족에게 찾아온 '선물 같은 아기천사'

백아연 인스타그램

30일, 백아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라고 적으며 임신 소식을 알렸습니다. 가수는 이어 "벌써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 5개월 뒤면 아가를 만날 수 있게 됐다"라고 덧붙여, 현재 임신 5개월 차임을 밝혔습니다.

백아연은 태아에게 '용용이'라는 애칭을 붙였으며, 성별은 딸임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다.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초음파 사진을 들고 있는 셀카와 임신부 배지를 단 가방을 멘 모습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더욱 실감 나게 했습니다.

임신 중인 백아연, "더 멋지고 위대한 일"

백아연 인스타그램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다"라고 임신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로운 삶의 시작과 동시에 엄마가 되는 경험을 통해 매일 새로운 감정과 변화를 경험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많은 이들이 감동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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