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디셈버 출신 가수 윤혁, 17억 사기 혐의로 중형 구형 받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9 11:00:06
조회 4339 추천 7 댓글 23
														


윤혁


인천지법 형사15부에서는 유명 가수 윤혁에 대한 결심 공판이 열렸습니다.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윤혁에게 검찰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윤혁이 지인을 포함한 20명에게 1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도한 후 이를 가로챈 것에 대한 혐의입니다.

검찰의 엄중한 구형 이유


온라인커뮤니티


검찰은 윤혁의 사건에 대해 "피해자가 20명가량으로 많은 데다 피해액도 17억원에 이를 정도"라며, "피고인이 일부 범행을 부인한 점 등도 고려되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혁은 중국에서의 화장품 유통 사업을 미끼로 원금에 30%의 수익을 얹어 2∼3주 안에 돌려주겠다고 투자를 유도했습니다.


윤혁


현재 40세인 윤혁은 2009년 그룹 '디셈버' 멤버로 데뷔하여 많은 히트곡을 남겼으나, 이번 사기 혐의로 인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법정에서 윤혁 측은 일부 혐의를 부인하며 변호인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연예계 내 다른 사기 사건

윤혁 외에도 연예계에서는 비슷한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2014년 그룹 포맨의 전 멤버 김영재는 8억9560만원을 사기로 가로챈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먼데이 키즈 출신 한승희는 헬스트레이너 B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사기 혐의로 피소되었습니다.



▶ 2024년 04월 27일 토요일 날씨예보▶ "일상생활 힘들어.."스타강사 박세진,성인ADHD 투병사실 고백▶ 서예지, 계약 만료 후 '논란 2년만에 복귀' 신호탄 알려 화제▶ 폴킴, '결혼 발표' 9년 연애의 끝 "힘들 때 늘 괜찮다고 말해주는 사람"▶ "은퇴 전 마지막 공연" 나훈아,전국 투어 시작했다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비난 여론에도 뻔뻔하게 잘 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03 - -
3246 "3살, 4살 지능을 가진 동생이"문지인♥김기리, 문지인의 동생, 화동으로 눈길 끌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1 0
3245 걸그룹 '티아라' 출신 이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4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1555 18
3244 유튜버 박위, 예비 신부 송지은 닮은 딸 희망… "정자 검사 꼭 해보고 싶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4 141 0
3243 이슬람 마카체프, 더스틴 포이리에 꺾고 UFC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 성공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32 0
3242 "이상순이 훨씬 낫다"이효리,엄마와의 여행 중에 전 남친들 실명언급에 충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0 0
3241 가수 김호중,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로 구속 후 팬들의 특식 요구로 논란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257 1
3240 2024년 06월 04일 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109 0
3239 탑, 민간인 최초로 달 비행을 목표 '디어문' 프로젝트 취소 "내 꿈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1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277 5
3238 MC몽, 걸그룹 배드빌런 총괄 프로듀서 맡았다 "5세대 최강 걸그룹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13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4686 10
3237 최지우, 슈돌 합류한다 "소유진 뒤를 이은 안방마님" [5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026 15
3236 이문세, 13년 공백 깨고 '라디오 DJ로 복귀' "부담 없이 저랑 인사해주시면 된다" [1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7906 20
3235 "이선균 보낸지 6개월만에"전혜진,오랜 휴식기 마치고 새로운 근황 전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3 322 0
3234 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60 0
3233 UFC 302: 마카체프, 포이리에를 상대로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91 0
3232 "재대 열흘 남았다"방탄소년단 진, 전역 다음날 팬들과 재회 예정 [5]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352 2
3231 KBS, '개는 훌륭하다',강형욱 논란으로 3주연속 결방 확정 [76]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7252 20
3230 "속 궁합이 중요"하니,양재웅과 결혼소식에 과거 연애관 발언 재조명 [3]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605 1
3229 김재중, 거실이 2개 호텔급 럭셔리 하우스 공개 "다 이뤘다" 부모님 집에 사우나와 엘리베이터 구비 [5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1442 21
3228 서프라이즈 김하영, 고양이와 셀카로 '글래머 몸매'와 매력 과시 [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444 1
3227 박은영, "5캐럿 다이아였으면 못꺼내" 부자 친구의 보석함 유튜브 영상에 공개 [18]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9731 2
3226 탕웨이 공유, 함께 찍은 셀카 공유 원더랜드' 홍보 시작 "사랑하는 사람 AI로 복원하는 주제" [3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2 10368 14
3225 2024년 06월 02일 일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59 0
3224 (여자)아이들 소연, 건강 이슈로 활동 중단 결정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 의료진 소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75 0
3223 김호중, 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3년 이상 가능성 있다 "벌금으로 끝날 수 있는 상황이였는데"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23 0
3222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요청 "뉴진스를 위해서라도 내가 한 수 접겠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352 0
3221 뉴진스, 빌보드 '21 Under 21'에 선정되며 K팝 선두주자로 자리매김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91 0
3220 더스틴 포이리에, 마지막 챔피언 도전을 앞두고.."내가 이길 거니까"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49 0
3219 "이번엔 활짝 웃었다"민희진 어도어 대표, 법원 승소 후 "100억 기부 마음 먹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31 1
3218 김호중, 음주 운전 및 뺑소니 이후 범인도피교사 혐의 추가 적용 받았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159 0
3217 "운동이 새로운 취미"박나래,, 다이어트 이후 몰라지게 달라진 근황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70 0
3216 "광고 개런티만 2억원"곽튜브,22억 재산 진실 밝혔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01 242 0
3215 2025년 06월 01일 토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91 0
3214 김호중, 호송차 오르면서 "죄송합니다" 증거인멸 및 범인도피 교사 혐의  소속사 관계자들도 구속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75 0
3213 BTS 지민, 경남 학생들을 위한 '1억 원 기부'로 꾸준한 선행 훈훈함 전해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328 1
3212 민아, '아찔한 비키니' 입고 태국에서 휴가 즐기는중 "march thailand"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447 0
3211 하니♥양재웅, 4년 열애 끝에 오는 9월에 결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86 1
3210 UFC 302: 마카체프 대 포이리에, 최강의 타이틀 방어전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174 0
3209 "아들 갖고 싶어.."이지혜, 셋쨰 욕심 드러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14 0
3208 한소희, 디올리비에라 컬렉션 론칭 행사에서 화려한 홀터넥 패션 선보여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27 0
3207 양동근, 아버지의 치매 사실 고백하며 오열 [3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9427 20
3206 민희진 어도어 대표, 기자회견 통해 임시주주총회 결과 발표한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1 202 0
3205 2024년 05월 31일 금요일 날씨예보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31 0
3204 임영웅, 5월 스타 브랜드 평판지수에서 '연속 1위 달성'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72 0
3203 빈지노♥미초바, 임신 소식 "올해 아기 나온다" 태명은 살구 [64]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6521 52
3202 변우석 측, 사생활 침해에 '법적 대응 경고' 소속사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 [10]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049 6
3201 민희진, 법원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 금지 결정 "의결권 행사하면 200억 원 간접강제금 배상해야한다" [1]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54 0
3200 엔믹스 신한대 축제 무대 '음향사고' 논란, 기획된 퍼포먼스였나? [2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360 7
3199 "법적 조치 취할 것"배우 변우석, 사생 팬들의 사생활 침해에 경고 했다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20 0
3198 카라큘라,김호중 학폭 논란 폭로 이후 선 넘은 김호중 팬들의 댓글에 "제정신 입니까?" 일침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92 0
3197 김히어라, 학폭 논란 합의 후 "이런" 근황 밝혔다 [49] indi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12370 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