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이제 40대고 인생 망한 무주택자임

2030에 건설사 다니면서 해외파견 많이 다녀서 5억 모음

30중반에 한국와서 결혼하면서 박근혜가 빚내서 집사라 해서

나도 집사야겠다 하고 마용성 신축 서초 구축 매입하려 했으나 와이프가 말림

이유는 마용성 신축 = 서초 구축 = 9~10억 정도 였는데 대출을 4~5억 내야하고 원리금이 300 정도 나왔었음

와이프는 굳이 왜 이렇게 허덕이면서 살아야되냐고 그냥 전세 한턴 살면서 돈 더 모아서 대출 줄여서 사자고 함

그래서 전세 한턴 살면서 1억 모았는데 집값은 3억 오름 마용성 신축은 12~13억 서초 구축은 13~14억이 되버림

못 삼

문재앙 + 코로나 옴

현재 마용성 신축 19~20억 서초 구축 20억 서초 신축 30억 

내 전세금 10억

이미 40대고 직장생활 몇년 안 남았는데 저 갭을 메울수 있을까?

불가능하다고 봄

결국 마용성 신축 서초 구축 들어갈수 있는 돈이 10년만에 일산 이부망천도 못갈돈이 되버림

그냥 인생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