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식그론 주장 교수들

학부시절 좌파 운동권도 많음

민중 관점에서 역사를 보는데

조선후기 자본주의 맹아론을 검증해보니까

자본주의는 커녕

오히려 숙종 경종 영조까지

환곡창을 세계사에 유례없이 고을마다 정비하고

농촌사회주의에 가깝다는거임

자본축적은 없고

평등한 사회주의 농촌경제라는게 검증됨

존재감  하나도없고

장희빈 아들인거만 유명한 경종때가

조선 무지렁이 백성들 젤 살기조았다는거다



근데 이체제가 무너지게된게

국사학과가 그리 빨아대는 정조때임

수원화성 장용영 하고

신해통공 등

잘못된 경제정책으로 밑바닥 경기는 씹창이 나버림

수원화성의 화가

중화라는 뜻임


이때 조선은소중화가 아니라

조선이 이제 중화라는 중화 뽕 치사량 수준임

거기다 경제가 안정기 수십년 지속되고

정조는 근데 이번영을 날려버리고

순조와 외척세력 권신들 발호하게 만든

암군임

국사학과는 조선의 르네상스

멋진 품격의 선비들이 토론을 하고 실학이 꽃피운시기

심지어 프러시아 스타일 왕권강화 계몽군주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있음



결국 19세기 위기에 대응 못하고 망국


그러고나서

일제시대를 검증해보니

Gdp라는 통계치도 최근에 나온개념임

냉전때 나온거지


해보니 인구도늘고

근대적인 민법
즉 사유재산권 토지 등등

근대적인 형법

원님재판이 아니라 법에 의한 최소한의 보장

근대적인 행정법

세종은 수령을 고소하지못하게함 즉 항고소송이 불가함

근대적인 상법

회사령 금융 은행


근대적인 물적 인프라

심지어

갑오경장 등 노비제도의 해체

미국은 링컨이 했는데 조선은 일본이 함


근대적 미술시장 경매시장도 일본이 한거임

수백년 천대받던

한글을 언문에서 실용화 보급한것도 일본



그 과정에서 근대화 물을 먹은 조선의 엘리트증도 생기고

이병철 1910

정주영 1915

박정희 1917

3김 전부 1920년대상

전두환 노태우 김우중 박태준 1930년대생


수도 없음

엔지니어 중간관리자 하급공무원 교사 등


이러한 자연스러운 축적의 결과

한강의 기적으로 연결된다는것ㅇ디ㅏ


무에서 유를 창출한것도 아니고

한국인이 나름 유능한 역량을 총집결시켜 성공했다


아주 무미건조한거임


기존 국사학과는

조선시대 내내 우상향

일제시대 우하향

이후 독재시대도 경제만 좋고 우하향

민주화 만세


이들이 밝혀낸 바로는

조선시대 후기 이앙법과 환곡의 정비로 중흥기

그러나 그것이 자본주의 맹아는 아니며

사회주의 평등경제에 가깝다


그것이 붕괴한게 정조때부터

이후 세도정치 60년과 민씨 세도정치까지  이어지며

망국


이후 일제가 근대화 제도를 강제 이식했고

머리 되는 조선놈들은 그걸 배운다

패전후 독립하고

이들을 딸딸 긁어모아서 수출입국 조국근대화로

성장하며 물적토대 구축

이후 중산층이 폭발하며 자연스레 민주화 이양

이후 미 주도 세계화와 신자유주의 질서 속에서

이후 한국은 30년 장사 잘해먹고

1인당소득

3천불이 3만 5천불까지 성장함


그런데 왜 신자유주의를 악마화하는가? 라는 주장이다


반대쪽은 신자유주의가 모든 한국 경제사회의 문제로

몰아붙이면서도

그 결과 빨고있는 꿀에는 아가리를 닥치고있음

그들이 내놓은 대안은 이른바 경제민주화 라는 괴물인데

소득주도성장론

유럽식복지국가론

재벌해체론 및 대만식 강소기업 육성론

주식시장 배당확대론

헨리조지 스타일 토지 규제론

남북 경제통합을 통한 내수경제 즉 박정희 수출입국론 배격



그냥 알면 알수록 국사학과 얘들은 경제를 전혀 모른다니깐?


강제징용 가서 돈도 안주고 광산에서 일을 부렸다?

전시경제인데?

전시는 물자는 소비되버리고 돈은 찍어대니

하이퍼 인플레시션아그

종이돈은 계속 가치 하락이다

반면 실물 광물은 다 비싸다

그러면 종이돈 급료 좀 올려주고

빨리 괌물을 캐는게

자본가의 기본이야

일본 기업인이 빠가도 아니고

왜 착취를 하냐 ㅋㅋ


저건 사업 한번 안해본

인문학 먹물이 소설 쓰는거지

전시경제는 그렇게 안둘아간다

장사꾼이 손해보는 짓을 왜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