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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목욕탕 훔쳐보다 걸린 썰 (No주작 10fact)앱에서 작성

폭락이(185.172) 2022.09.09 10:30:21
조회 4058 추천 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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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좆중딩때에는 정말 매일매일 자지가 터질것 같지 않노

물론 요즘엔 고퀄의 야동이 좆중딩들의 단백질을 탐하고 있지만

나때만해도 인터넷 초창기라 고퀄의 야동을 공급받기도 힘들었을 뿐더러

우리집은 인터넷도 안되서 야동을 보기도 힘들었다

아무튼 그래서 끓어넘치는 성욕을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헤메던 중에

요시! 우리집 근처에 목욕탕이 있다는 걸 생각해냈다

근데 이걸 그냥 집에서 자다가 생각해냈다는게 더 신기

밤마나 딸칠 궁리만 하노

아무튼 그걸 생각해내고 다음날 아침부터 현장에서 지형지물 및 위치파악에 들어갔다

난 당연히 남탕이 1층이고 여탕이 2층일 줄 알았는데

요시! 여탕이 1층이다.

사실 그날은 현장파악만 할 생각이었는데

이외로 허술한 현장 상황에 창문안쪽을 볼 생각을 했지

대충 현장이 어땟냐면 원래 주택이 담벼락으로 둘러쌓여있잖아.

담벼락 사이로 졸라 기어들어가면 담벼락하고 건물사이의 좁은 틈으로 창문이 나있었다

당연히 창문밖으로 담벼락이 바로 마주하고 있으니깐 별도의 안전장치는 없었어

아무튼 졸라 그 틈으로 기어들어가서 창문안을 보는데

ㅅㅂ 그 감동은

내 생에 첫 섹수보다도 더 감동적이었다

지금도 아마 그런 장관은 못볼거 같은게

일단 생각보다 창문이 목욕탕 가까이 바로 위에 붙어있어서

내가 기대했던 것보다 목욕탕 안이 생생하게 보이는ㄷ

니들은 평생동안 여자 수십명이 풀누드로 가슴 덜렁덜렁 거리면서 돌아댕기는거 본적있냐?

사실 첫 섹수할때도 여자 벗은거 보면 졸라 폭풍 섹스럽다기보다는

좀 모랄까 기대하는것보다 그냥 그렇네 싶은데

진짜 그 순간은 졸라 감동적이어서 바로 쌀것같은 그런기분이었다

진짜 눈앞에서 30대의 탄력있는 아줌마가 거울 앞에 앉아서 비눗칠하고 있는데

무엇보다도 그게 한명이 아니라 졸라 많이 떼로 그러고 있다는게 감동의 포인트였던거 같다.

그런 감동적인 순간에 딸을 안칠 수 없지 않노?

아! 내가 노출증 종자다!

야외이지만 어차피 아무도 보는사람이 없기에 창문으로 목욕탕 감상하면서 폭딸을 했지

그리고 거의 사정이 임박한 순간에 딱 어떤 아줌마랑 눈이 마주쳤다

조그만 꼬맹이랑 같이 와서 꼬맹이 때밀어주고 있는 아줌마였는데

처음 나랑 눈이 마주치고 한동안 지켜보더니 상황이 파악됬는지

카운터 쪽으로 향해 누군가를 부르는 모습까지 지켜봤다

물론, 이 상황을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건 일단 난 그 순간 싸야했기 때문이지

다행히도 눈마주친 순간이 거의 임박한 순간이라서 무사히 사정을 마치고 현장을 빠져나갈 수 있었지

그러고는 이미 현장에 적발됬으니 다시 가면 좆될거 같다는 생각에 한달넘게 목욕탕을 끊고 있었는데...

나머지는 2부에 계속 썰 풀도록 할게ㅋㅋㅋ

-------------------------------------------------------------<2부>-------------------------------------------------------------------

별 내용도 없는데 2부로 나눠서 미안

아무튼 목욕탕을 훔쳐보다가 걸린 다음에

본능적으로 이 다음에 같은 장소에 갔다가는 좆된다는걸 인지하고

한달 넘게 그 순간만을 회상하며 폭딸을 쳤지

근데 사람이라는게 뭔가를 끊는게 졸라 어려운 일이다

한달이 지나니깐 더 이상 상상만으로 채울수 없는 무언가가 끓어오더라

그래서 참고 참았던 목욕탕행을 다시 감행하게 되지

지난번보다 더 치밀하게 동트기 전 새벽이면

불이 켜진 실내보다 밖이 더 어두우니깐 창문밖으로 봐도

밖에서는 내가 안보일거라는 판단으로 엄마한테 공부하러 간다고 하고 새벽 출동을 감행했다

이번에는 시작도 하기 전부터 폭풍같이 부풀어오른 자지를 달고

틈으로 기어들어갔는데

니미 고 사이에 창문에 가림막을 달아놨더라

가림막이라는게 창문 앞에 프레임을 짜서 알루미늄으로 막아서 환기만 되게 만들어놓은건데

이게 정말 사람 미치게 만드는게 약간의 틈이 있어서 그걸로 몬가 보이기는 하는데

몬가가 잘 전달되지는 않고...

그냥 니가 야동을 쳐보는데 위아래도 졸라 광고자막이 쳐들어가 있어서

무슨 내용인지는 아는데 감질맛나게 살짝 살짝 보이는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러면 정말 사람이 꼴리긴 하는데 딸을 칠만큼 결정적인 순간이 없으니깐

분노와 함께 더욱 꼴리게 되는 그 상황 아노?

아무튼 그 순간 나는 한달동안 참아왔던 상상딸의 순간과

어젯밤 재출동을 결심하고 설레였던 순간을 생각하면서

지금 뭔가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황도 아니지만 사람 빡치게 하는 현실을 앞에두고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라고 보면 된다

그래서 나는 여탕에

레알 여탕 안으로

들어갈 결심을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생각해도 미친짓인데

그 순간에

나는 몰래 들어가서 순간적으로 현장의 상황을 눈으로 담은 뒤에

잽싸게 빠져나가면 요시! 이후 한달은 물론이고 평생동안 딸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 될거라고 생각했지.

일단은 돈내는 목욕탕 카운터가 있고 그 바로 옆에 여탕 입구가 있었는데

카운터는 매표소처럼 돈내는 부분만 창으로 되어 있으니깐

나는 그 카운터 앞으로 낮은 포복으로 지나가고 있었어

근데 그 카운터 앞은 남탕으로 올라가는 계단이었거든?

내가 그 카운터를 거의 2/3쯤 포복으로 지나갔을때

남탕에서 내려오는 남자 둘하고 눈이 딱!

진짜로 눈이 딱!

하고 마주쳤다.

그 순간에 나는 이미 좆됨을 알고 포복자세를 포기하고 여탕으로 돌진했지

여탕안으로 들어가긴 했는데 이미 나도 제정신이 아니어서 꼴리고 뭐고도 없고

들어갔더니 사람들이 놀래기보다는 지금 상황이 이해가 안되는지

말그대로 일시정지 상태로 날 쳐다보고만 있더라

갑자기 제정신이 퍼뜩 들면서

아 ㅅㅂ 좆됬구나

그생각밖에 없었다.

아마 여탕안에 한 3초 있었나

그러고는 무조건 밖으로 돌진했다

근데 우리나라 상남자들 의협심 강하노

내가 들어갈때 눈마주쳤던 남자둘이서 날 기다리고 있다가

쫒아오기 시작하는데

진짜 내 생애 최대한으로 달렸던거 같다

새벽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영화에서 나오는것 처럼 어떤 사람은 내 다리 걸어서 넘어뜨리려고도 하고

난 되는대로 손에 집히는 물건을 쓰러뜨려서 길을 막으려고도 했는데

결국은 막다른 골목으로 가서 목욕탕까지 붙잡혀 갔다

갔더니...

여탕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옷입고 나와서 목욕탕 사장님 뒤로 집합하고 있는데

정말 저절로 그 앞에 달려가 무릎꿇고 살려달라고 했다

처음에는 저 새끼 저거 모야

당장 경찰서 가자 그랬는데

내가 정말 그 순간은 절박하게 싹싹 빌었나봐

사실 그때 내가 어떻게 빌었는지는 생각도 안나

정말 비굴할 정도로 싹싹 빌었다는것만 기억하고 있다

그러니깐

아줌마들도 자기들끼리 수근수근거리더니

보니깐 그냥 아들같고

호기심에 그런거 같은데

그냥 좀 용서해주자 라는 여론이 형성되더라

나 붙잡아왔던 아저씨도

처음엔 졸라 심각하다가 이새키가 졸라 발정나서 그랬다는 상황을 파악하더니

졸라 킬킬대고 좋아하더라

그 와중에 화끈한 아줌마 한명은 나보고 좋았냐고 대놓고 물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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