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 부장 얘기가 맞습니다. 정우성이 동거하던 청담동빌라에 제 집 아래층이 정우성과 동거녀가 살았었습니다. 사람들한테는 여동생이라고 했는데 우리 빌라에서는 정우성 마누라라고 불리웠지요. 여자는 굉장히 이뻤는데  어느때부터인지 자꾸 성형 수술을 많이해서 성괴처럼 변하더라구요. 정우성이는  중국에 장기 촬영갔다와서  자기 짐 빼가지고 나갔고 그 여자 혼자 한 2년정도 살다가  이사 갔지요. 그 여자는 참 착했는데 정우성이한테 버림받고  가끔 에리베이터에서 볼때 얼굴에 그늘이 져 보였어요. 제가 알기로 그 빌라는 그 여자가 전세가 아니고  자기집인걸로 알고 있어요. 그여자분이 재력이 좀있고  나이도 정우성보다 연상인걸로 알고있어요. 무식한  놈이 주위에서 개념 배우니뭐니 띄워주니까 뭔지도  모르고  설치고  이젠 이슬람 난민들까지 받아주자고 지랄입니다. 청담동  고센 카페에서 웨이터 하던 중졸이 뭘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