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너무 언론 매스컴 그리고 좌파 세력에 의해

군중들이 쉽게 선동되고 이끌린다

1. 미군 장갑차 사건 때도 반미 감정이 극에 달해서 반미 시위가 많았고

2. 한미 FTA 때도 나라가 거지가 되고 미국의 경제 식민지가 될 거라는 괴담과 함께 반미 시위가 많았고

3. 광우뻥 때도 말도 안 되는 루머와 괴담들로 인해 중고등학생들도 시위에 촛불 들고 많이 참여했다.

좌익 세력들이 주도하는 반미 시위, 반정부 시위는 들판에 붙은 불길마냥 확 끌어오르는 반면

서해교전이라든가, 천안함이라든가, 연평도 포격이라든가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는

충분히 범국민적으로 분노해야 됨에도 다 꺼져가는 불씨의 연기마냥 잠깐 피어오르다 이내 사라진다.

솔직히 우리나라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언론계, 문화예술계, 교육계 등 사회 재반 분야에서

친북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이 큰 영향력을 행세하고 있다.

소위 486세대라 부르는, 40대 80년대 학번 60년생, 지금은 나이가 들어 586이라 부르지만

이 사람들은 학창 시절 주사파 운동을 했고 친북적 성향도 강하고

이런 사람들이 나중에 정치인 돼서 정치활동하지만 대학 시절에 북한 평양 방문해서

김일성 끌어안은 사람들도 있다.

그만큼 대한민국에 말도 안 될 정도로 친북적 색채가 짙은 사람들이 많다.

좌익 정치세력들은 심심치 않게 고려연방제 주장, 주한미군 철수, 국정원 폐지와 함께

지난 좌파 정권의 친북정책적 대북정책을 주장하는데

대한민국의 평범한 시민들은 이런 것들에 대한 반감이나 두려움이 전혀 없다.

물론 이런 좌익 세력을 지지하는 일반 시민들이야 친재벌 정책 그리고 기득권 세력의 부패에 대한 증오로 인해

진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좌익 세력들을 지지하는 심정은 이해가 간다.

그런데 과연 진짜 좌익 세력들이 집권한다고 기업 재벌들의 세속 경영을 막을 수 있을 것 같고

청년 실업문제가 해결되고, 서민들이 먹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라 생각하는가?

그런 식으로 막연히, 진보 타이틀을 가진 좌파 세력들은 서민들을 위할 것이고 정의로운 행동을 할 것이라는

단순한 착각과 환상.. 그리고 정치적 광기과 모택동, 김일성, 스탈린, 호치민 등의 공산주의 독재자 괴물들을 만들어냈다.

확실히 진보적 정치인을 지지하는 민중들은 정치적 광기가 조금씩 있다.

우리나라 말고도 미국만 보더라도 트럼프 당선되자 힐러리 지지자들은 시위하고 있지 않는가?

과연 힐러리가 당선됐으면 트럼프 지지자들이 시위 했을까?

진보 정치인이 당선되면 보수는 결과에 승복하고 인정하지만

보수 정치인이 당선되면 진보는 인정 안 하고 깽판을 치고 시위를 한다.

나는 이번 사태 때도 촛불 드는 사람들이 과연 대통령 퇴진 이후에 발생하는 권력 공백에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고 촛불을 드는가 이런 의문이 든다.

단순히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치인이 빨리 차기 대권을 거머쥐었으면 하는 바람에

진실 따윈 안중에도 없고, 펙트 따윈 궁금하지도 않고 그저 마냥

정권 교체를 위해 촛불을 드는 건 아닌지 이런 생각이 든다.

확실한 건 대한민국은 지금 안보상에 너무 취약함이 많다.

막말로 진짜 극단적으로 서울 광장에서 김일성 만세 김정은 만세 외친다고 돌팔매질당하지 않겠지만

대통령이나 여당 정치인 이름 거론하며 만세 외쳤다가는 주변 극성맞은 깨시민들한테 집단 린치당할 수도 있다.

촛불 드는 좌좀들은 자유민주주의 시민이 아니라 그냥 자신들이 좋아하는 정치인의 광적인 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