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이 돈 들여서 만든 사람 소유가 아니라면, 이것 언제든지 가난한 사람들이 힘을 합치면 빼았을수 있는 거 아닌가?. 이런 사고가 사실 이슬람/가톨릭에 강하고 공산주의가 결국 가톨릭 이나 이슬람 같은 중동 태생 살인강도단 종교가 세속화 된 거 아닌가 싶은데, 사적 재산권 보장을 위해서 민주주의가 존재하고 그래서 자본주의를 작동시키고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문제가 있는 것이지. 또, 부자가 가난한 것을 취미 삼아서 즐길수는 있겠지만, 가난한 사람은 이거 지겹고 끔찍한 거 아닌가 싶다. 더우기 합리적인 소비와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자본주의는 무너질 것인데,,,그러면 원조 박통 집권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 또 문제일듯 싶고,,,

다소간 왜색도 좀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 일본의 다도(?) 같은 거 이런 식으로 하는 거 같기도한데,,,안도 다다오 영향도 강한 것 같고,,,어떻든 무조건 다 밀어버리고 새로 만드는 것이 능사는 아니고, 강북지역의 경우는 어쩔수 없다 보지만, 산업화 시대 급조된 스레기까지도 그냥 두어야 한다는 식의 결론이 나오면 이것은 재앙일 것이고 빈자의 미학 에 얾매이면 결국 도시빈민 문제는 해결이 어렵지 않은가 본다...공산주의 폭력 혁명에 비단길을 깔아주는 것이 될수도 있는 것이고,,,결국 취향 문제인데 소박하고 검소하게 사는 것 나쁜 것이 아니지만. 정말 소비할 것이 없이 어렵게 사는 사람은 그것을 벗어나기를 원하는데 그 상태가 좋으니까, 계속 그대로 살라고 강요하는 것은 폭력 일 것이다...

더우기 도심 재개발이 빈자의 미학 류의 황당한 주장에 중단되어 버리면 내수경기가 활성화 되지 못할 것인데 결국 일본 처럼 부동산 시장 붕괴가 초래되는 거 아닌지. 그러니까, 현 시점에서는 일본풍의 사고를 경계를 해야 하는데 한국사회는 애꿏은 사람 친일파 후손으로 모는 것은 열심이면서 일본과 다르게 혹은 일제 잔재 청산, 이런 것은 소홀히 하고 있는 것도 황당한 일이지. 서울시청도 철거가 답이고 서울시청 별관을 강남에 만들어야 할 것이다. 이점에서 4대문 안 강북의 경우는 빈자의 미학을 하던 빈자의 취미를 하던 모르겟지만, 사대문 밖의 경우는 과감하게 철거후 재개발로 가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석은 건물에 황당한 해석을 하고 뱅기칠 하면서 좋다고 떠들어대는 것도 좀 웃기는 일이고 그런 식으로 댐방만 하다가는 건물이 세월호 처럼 될수도 있는 거 아닌가. 더 많은 사람을 수용할수 있고 더 견고하고 도심 녹지 공간을 늘릴수 있어야 할 것이고 이것 도심 교통인프라와 연계를 시켜서 효율성을 높여야할 것인데,,,또, 빈자의 미학에 부합되지만, 사람 살기에는 극악한 족방촌 같은 거도 좀 철거를 하고 해서 사람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부동산 시장을 지키고 내수시장 활성화 되면 imf 걱정 안해도 되는 것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