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호소라고 있다. 그곳을 몇년간 있던 사람을 본적이 있다. 전혀 병식이 없더라.

몇년간의 정신감호는 헛일. 내가 본 바로는 기대할 것은 못되는 국가기관이라고 본다.

김일곤은 전과 22범으로서 충분히 사회적 의학적 감정을 받을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그러한 기회들을 다 통과했다.

그런데 이제와서 새삼스럽게 싸이코패스 등을 얘기하는 사람들을 보면

비유하여 알려주자면, 나는 수학석학이지만 미분적분을 모른다는 고백을 하는 것과 같다.

그만큼 미분적분도 모르고 수학석학인 사람들로 가득찬 사회이다.

그래서 사람이 죽는다. 이에대한 이론적 배경은 느그들은 모를 정도로 무지하다.

내가 보기에 김일곤은 정신장애는 아니고 그냥 범죄인이다.

공주치료감호소 얘기를 했지만 내가 그 사람 하나를  본 바로는 전혀 정신심리적 개입이 된 바가 없어 보였다. 약만 먹였다.다만 그 공주치료감호소 사람은 진짜 정신병자였다.

결론적으로 정신의사는 정신분야에서 손을 떼야할 정도로 무능력하며, 검경법원은 형사사법의 강력한 이렴을 위해 주어진 가신들의 권한을 자신들이 위배하여 사람이 죽자

김일곤 개인의 탓으로 돌리려는 강력한 정신이 발동하는 케이스다. 사람은 앞으로도 개속 죽어나갈것이다. 김일곤이 아니라 사회가 죽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