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영혼덱은 두종류의 덱이 있다.

하나는 젠린메이덱으로, 가장 보편적인 덱이다.

리더의 효과(전체 아군 행동시마다 최대체력10%회복),

그리고 젠린메이의 패시브(전체 아군 행동시마다 최대체력 15%회복, 본인과 수호직업군은 두배로 적용)

이 두 효과를 이용해 턴마다 최대체력의 40%를 회복하는 탱커를 활용하는 덱이다.

두번째는 소환덱으로, 일부유저만 사용하는 덱이다.

리더의 스킬(아군한명을 바운스, 최대체력증가)와 소환직업 시너지를 노리고

집법자소대를 키우는 덱이다.

젠린메이덱의 예시

리더스킬의 조건으로 인해(5광명/치유) 호우오우덱이 기본이다.

여기에 젠린메이의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해 토분타카, 오쿠니가 같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직업구성은 이러하다.

치유(1), 광명(4), 수호(4), 미유키

덱스킬 조건

광명/치유 5명

수호 4명

광명/수호 6명

보다시피 덱스킬로인해 직업제한이 빡빡한편이여서 직업구성은 서브힐러를 배치하는경우를 제외하고는 바뀌지 않는다.

필수캐릭터

젠린메이: 덱의 핵심이자 운영의 중심이다.

젠린메이의 패시브와 리더의 효과로 행동시마다 최대체력 40%를 회복하는 죽지않는 탱커가 이 덱의 핵심이다.

토분 타카: 탱덱의 핵심캐릭터이며, 전개를 빠르게하고 덱의 부족한 딜을 보충하며 도발을 통해 젠린메이를 보호한다.

이 덱의 운영의 핵심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카미유: 체력을 %로 회복하는 효과를 받기에 체력이 높은 카미유는 가장 좋은 탱커이다.

행동시마다 체력을 20만씩 회복하며 90%의 반사딜을 보유한 카미유는 이 덱의 가장 강력한 무기이다.

호우오우: 리더스킬의 조건에 5광명/치유가 있는이상 호우오우의 무적효과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선택지는 없다.

리더의 바운스효과와도 상성이 좋아 무적을 여러번걸며 필드를 굳히는데 큰 도움을 준다.

미유키: 분노감소효과와 강력한 범위딜을 가진 미유키는 어느덱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준필수

오쿠니: 적을 타격할때마다 분노를 150씩, 최대 450수급하며 필드정리에 큰 도움을 준다.

필드에 있을시 아군 탱커에게 체력100%의 쉴드를 부여하며, 

토분타카등이 나오자마자 죽는 불상사를 방지한다.

다만, 피해감면률이 있는 적 상대로는 딜이 미미하고 쉴드가 아군의 분노수급을 막는것은 주의해야한다.

후소: 패시브로 체력회복시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어든 필살기를 25%확률로 시전한다.

이 덱의 컨셉과 가장 잘 어울리는 딜러이며,

필드에 수호직업군이 있을때마다 딜이 30%늘어나 필드가 완성되었을때의 딜이 상당하다.

그러나 풀피에서는 패시브가 발동이 안되고 필드가 완성되기 전에는 데미지가 미미한 단점이 있다.

피피: 단단한 필드를 빠르게 만들고 싶은 상황에서 다음소환되는 아군의 코스트를 9 줄여주는 피피만큼 좋은 캐릭터는 없다.

키라야: 패시브의 회복량 증가와 아군 쉴드부여는 필드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고

오쿠니와 젠린메이, 토분타카를 지켜줄 수 있다.

단, 카미유는 지속적으로 적의 딜을 받아내며 분노수급을 해야하므로 카미유와는 다른라인에 놓아야한다.

1군

세레나: 사망면역과 높은 체력으로 필드가 완성되기 전에 단독으로 시간을 끌어줄 수 있는 탱커이다.

같은 역할을 수행하게 되는 안젤라와 택1하여 사용하게 된다.

안젤라: 높은 피해감면률과 도발로 필드가 만들어질때까지 버티는 역할을 한다.

부활로 패시브를 재활용할 수 있어 피피혹은 호우오우와도 궁합이 좋으며,

오쿠니의 쉴드, 토분타카의 반사딜버프를 받았을때 무시무시한 탱킹력과 딜링능력을 보여준다.

2군

아몬: 부활이라는 유틸을 통해 필드메이킹을 보조해준다.

핵심캐릭터가 끊겼을때 살려낼 수 있으며 적은 코스트로 필드를 빠르게 만들 수 있다.

역시 부활시 패시브를 재활용할 수 있어 피피, 호우오우와 궁합이 좋다.

단, 자체적인 딜링능력은 전무하고 몸이약하니 신경써줄 필요가 있다.

데몬: 바운스효과로 패시브효과를 두번활용하고 젠린메이가 손에 안잡힐때를 대비한 서브힐러로 쓰인다.

마지막까지 필드에 남기기보단 적당히 죽이는걸 추천한다.

벨레누스: 탱커중에서 가장 딜링능력이 뛰어나 조금이라도 딜을 끌어모아야할때 사용된다.

빅토리아: 안젤라, 세레나와 같이 필드가 만들어질때까지 버티는 역할을 한다.

코스트가 가장 낮고 도발이 있는 장점은 있지만,

가드세팅을 했다고 가정해도 탱킹력은 가장 낮다.

안나: 젠린메이가 손에 안잡혔을때의 서브힐러로 사용되며

처음으로 소환해 아군에 버프를 뿌리는 역할을 한다.

코스트가 높으니 피피와 같이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

기타: 소환덱에서 사용되며 이 덱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덱의 운영은 호우오우, 오쿠니, 토분타카를 통해 최대한 필드를 안정적으로 전개한후,

버프를 받은 카미유로 탱킹&딜링을 하고 후소가 서브딜을 하는것이다.

리더는 상황에 따라 바운스로 무적을 한번 더 사용하거나 필드가 완성된 다음 아군에게 피해감면을 둘러준다.

집법자소대덱의 예시

상당히 마이너한 덱이여서 표준화된 덱은 없다고 보아도 된다.

직업구성은 다음과 같다.

치유(1), 광명(4), 소환(3~4), 미유키, 자유(1)

리더스킬중에 유일하게 소환직업이 조건으로 있는 리더인 생명의 영혼리더를 사용하며,

리더스킬을 통해 무적의 집법자소대를 만드는 로망덱에 해당한다.

이 덱에 사용하는 캐릭터는 전부 기타로 분류하였다.

기타

집법자소대: 이덱의 핵심캐릭터이자 덱의 존재이유이다.

집법자는 19코스트인만큼 높은 스텟을 가지고있으며,

생명연결효과로 딜을 세명이 1/3씩 받아 높은 탱킹력을 자 랑한다.

또한 스킬의 배율도 590%로 상당히 높은 편이다.

소환직업군을 소환할때마다 코스트가 줄어들고 공격/체력스텟이 늘어나는 버프가 있으므로

소환직업군을 먼저 다 소환한 후 소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아이슈와라: 제일 먼저 소환해 코스트를 버는 역할과 법사직업을 카운터치는 역할을 한다.

소환직업군은 여럿이 필드에 소환되어있으면 서로의 소환을 방해하기에

전체에 소환을 하는 아이슈와라는 필드가 비어있을때 혼자 나가는것을 추천한다.

가가쿠: 아이슈와라 다음에 나와 적 딜러를 정리하는 역할을 한다.

마지막까지 살아있을경우 집법자의 전개에 방해가되므로 중간에 죽이는걸 추천한다.

프론티아: 4소환체제로 갈 경우 채용된다.

본격적인 전개 전에

리더 앞에 소환해 탱킹을 한 후 죽여서 전열을 분신으로 봉쇄하는 역할을 한다.

니콜라, 시키하치, 카스미: 남는자리에 필요한 역할에 따라 투입되는 딜러겸 보조요원이다.

이들 이외에도 여러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들과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는 캐릭터는 얼마 없을 것이다.

기본적인 운영은 집법자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이다.

초반을 다른 소환직업으로 버티며 코스트를 모으고 집법자에 버프를 넣어준 후,

피피-호우오우로 시작되는 전개로 필드를 굳히면 된다.

필드가 어느정도 완성되고 안나가 나온후에는 집법자를 소환하며,

집법자가 죽어가면 리더의 바운스로 감아올리며 체력버프를 넣어주면 된다.

안나의 광역힐을 받는 집법자는 높은 체력과 체력공유를 기반으로 혼자 딜을 버텨내며 단일딜로 적의 명치를 뚫어버릴 것이다.

다만, 3분이라는 시간이 생각보다 짧기때문에 어느정도 타협을 보고 집법자를 일찍 소환해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