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201401~202108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201401~202108 아이돌마스터 갤러리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일본 궁도의 과녁 거리가 심히 짧은 이유 ㅇㅇ
- 콘돌리자 라이스의 김대중, 노무현 평가 한현사
- “시끄럽다” 이웃에 가스총 발사 60대 체포.news ㅇㅇ
- 요즘 에타 미러링 반응ㅋㅋㅋㅋ 주갤러
- 인터넷 방송에 '비행기 테러' 예고 댓글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ㅇㅇ
- [8년 개발] 호응이 좋아서 중요 기능 소개 올려봄 #4 공작
- 해병사령관 "장관 통화기록 삭제" 증거인멸 있었나? 정치마갤용계정
- 싱글벙글 일본지역 드립 코르테즈컴바인
- 일본에서 화제인 신주쿠역 근처 월세 65,000엔 원룸 ㅇㅇ
- 네이처 멤버 유흥업소 근무...결국 해체 ㄹㅇ...jpg Adidas
- 의외의외 아직까지도 이어지는 가문.jpg ㅇㅇ
- 트와이스 사나 시구.gif ㅇㅇ
- 공포...두창스피커 신평의 무시무시한 정체...jpg 파레오
- 스압)싱글벙글 우주 문명의 5단계 (카르다쇼프 척도) ㅇㅇ
- 현재 논란중인 블라인드 공무원 vs 중소기업 ㅇㅇ
황재균 퇴장당한 투구.wepb
- 관련게시물 : 한화간 류현진 현상황.jpg저러고 헬멧 집어던져서 그런듯- 념글 황재균 스트존보고 짤 찾아봄1구 스트2구 볼3구 스트4구 삼진판단은 알아서 ㅋㅋㅋㅋㅋㅋ- 황재균 퇴장당한 타석 스트존...jpg응 다 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씨발 기계랑 기싸움을 쳐하려고하노 - 황재균 오늘 퇴장장면.gif - dc official App현장에서는 류현진뿐만 아니라 10개 구단 선수 대부분 구장마다 ABS가 설정한 스트라이크존이 다르다고 느끼고 있다. 같은 구장에서도 경기마다 스트라이크존이 다르다고 느낀다. 류현진만, 또 한화만 그렇게 느끼는 게 아니다. KBO는 그때마다 데이터를 근거로 들며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경기를 뛰는 선수들의 감 또한 무시할 수 없는 근거다.실제로 KBO가 ABS를 위한 투구 추적 시스템으로 PTS를 선정했을 때부터 현장에서는 의문을 품었다. PTS는 삼각 측량 방식의 추정치이기 때문에 실측을 하는 트랙맨, 호크아이보다 정확할 수가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2015년 트랙맨으로 스탯캐스트 시대를 연 이후 PTS를 더 이상 쓰지 않는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사라진 기술로 KBO는 ABS를 운영하고 있는 것이다. PTS 기술 자체가 정확하지 않아 신뢰도가 떨어지다 보니 자연히 ABS 신뢰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 ABS 시스템에 가장 적합한 기술로는 초고속 카메라를 쓰는 호크아이가 꼽히는데, 현재 호크아이를 쓰는 팀은 KIA 타이거즈뿐이다. 나머지 9개 구단은 트랙맨을 쓴다. 현장에서는 KBO가 기술 완성도가 가장 떨어지는 PTS를 기반으로 한 ABS를 올해 굳이 무리하게 도입했어야 했는지 꾸준히 의구심을 품고 있는 상황이다.처음에는 로봇 심판의 판정이니 수긍해 보려 했던 선수들이 조금씩 노골적으로 ABS에 불만을 표현하고 있다. kt 내야수 황재균은 26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삼진 선언에 불만을 품고 헬멧을 던져 퇴장됐다. 올 시즌 첫 선수 퇴장 사례였다.황재균은 4회초 2사 1루 볼카운트 1-2에서 SSG 선발투수 오원석의 몸쪽 낮은 공에 반응하지 않았다. 포수 이지영과 사인 미스로 오원석의 공이 이지영의 미트에 들어갔다가 튕겨 나오면서 패스트볼이 될 뻔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이 공이 ABS상으로는 스트라이크존에 들어갔다. 로봇심판 이전에는 포수가 놓친 공이 스트라이크가 되는 사례가 거의 없었다. 패스트볼로 2사 2루가 될 줄 알았는데 삼진을 당하자 황재균은 분노를 참지 못했다. '기계의 판정'이라 주심과 더는 감정싸움이 없을 것이란 예상을 처음 깨는 장면이었다. 황재균의 이날 퇴장은 현장의 ABS를 향한 신뢰가 얼마나 추락했는지, 또 지금까지 불만이 얼마나 누적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기도 했다.선수들도 ABS가 일관성이 있으면 납득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선수들이 체감하기로는 분명 일관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외야수 박건우는 "ABS라고 하면 정확하게 딱 정해져서 모든 구단에 똑같이 들어가야 하는데 어느 구장은 몸쪽을 조금 더 많이 주고, 어느 구장은 바깥쪽을 많이 준다. 우리가 지금 이런 특징을 구장마다 적응을 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KBO는 현장의 계속되는 ABS 판정 존의 일관성과 관련된 의구심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KBO는 지난 19일 "홈플레이트에 설정된 해당 기준은 전 구장에서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ABS 운영사 스포츠투아이는 메모리 폼을 활용한 실제 투구와 ABS 판정의 정확한 비교를 위한 테스트를 전 구장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진행 중이다. 해당 테스트가 완료되면, 상세 비교 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자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kt 위즈 황재균은 ABS 판정에 항의하다 올 시즌 1호 선수 퇴장을 당했다. ⓒ kt 위즈▲ NC 다이노스 박건우는 "어느 구장은 몸쪽을 조금 더 많이 주고, 어느 구장은 바깥쪽을 많이 준다. 우리가 지금 이런 특징을 구장마다 적응을 해서 대처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곽혜미 기자현장에서는 KBO가 시즌을 치르면서 ABS 관련 제도를 계속 수정하고 있는 점도 신뢰를 떨어뜨리는 요소로 바라보고 있다. KBO는 이물질이 트래킹 카메라의 추적 영역에 침범하면 추구 추적에 실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이물질 문제에 미리 대비했어야 했는데 KBO는 시즌을 치르는 지금 "장마철 급격한 날씨 변화, 이물질 난입 등의 예상되는 트래킹 추적 방해 요소들에 대비하여, 운영사와 함께 곤충 방제 등 추적 실패 사례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비할 방침"이라고 설명하고 있다.지난 14일 대구 NC-삼성전에서 주심이 ABS 콜을 제대로 듣지 못해 스트라이크를 볼로 선언한 사례가 나왔다. 강인권 NC 감독은 당시 선발투수 이재학이 문제의 공을 던지고 2~3구 정도 더 던진 뒤에야 문제를 제기해 잘못된 볼 판정을 뒤집지 못했다. NC로선 ABS 데이터가 태블릿으로 늦게 전송되는 문제가 있다 보니 당연히 문제 제기도 늦을 수밖에 없었는데, 데이터 전송 지연은 구단들이 KBO에 일찍이 문제 해결을 요청했던 건이었다. KBO는 이후 뒤늦게 "ABS 운영 개선을 위해 주심 혹은 3루심이 스트라이크/볼 판정 수신에 혼선이 발생했을 경우 ABS 현장 요원이 보다 적극적으로 개입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강화하였다. 또한 양팀 덕아웃에서도 주심, 3루심과 동일하게 판정음을 전달받을 수 있도록 음성 수신기 장비를 배치 완료할 계획"이라고 했다.KBO는 "지속적으로 ABS 운영에 대한 검토와 의견을 수렴하며 개선할 계획"이라며 열린 자세를 취했지만, 현장에서는 1군 도입 시기가 너무 빨랐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1군에 ABS를 도입하기 전에 2군에서 충분히 제도 개선을 해서 왔어야 한다는 의견이다.개막 한 달이 지난 지금. ABS를 둘러싼 현장과 KBO의 갈등은 갈수록 깊어지고 있다. 이른 시일 안에 양 측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대화나 조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홍범도 흉상 '육사 존치' 적극 검토
지난해 육군사관학교가 독립운동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학교 바깥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큰 논란이 일었습니다. 당시 육사는 홍범도 장군의 공산주의 이력을 문제 삼았었는데, 최근 육사가 그 방침을 바꿔서 학교 안에 흉상을 그대로 두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걸로 확인됐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문제에 대해 육군사관학교가 내부 토의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대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복수의 육군 고위소식통들은 SBS에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옮기지 않고 육사 안 별도 장소에 배치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등 충무관 앞 독립운동가 6명의 흉상은 물론 삼국시대부터 근대까지 대표적 장군들의 흉상까지 새로 세워 육사 안 다른 장소에 영구 전시한다는 겁니다. 육군 고위 소식통은 "역사적으로 업적을 남긴 여러 장군들을 함께 배치해 교육 효과를 높이고, 정파성 논란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홍범도 장군을 비롯한 독립운동가 6명의 흉상은 문재인 정부 때인 지난 2018년 육사에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현 정부 들어 육사 출신 예비역들을 중심으로 홍범도 장군이 공산주의자였고 육사 정체성과 맞지 않아 비교육적이라는 문제가 제기된 뒤, 홍 장군 흉상의 학교 밖 이전이 추진됐습니다. 육사는 지난해 8월 31일 홍범도 장군 흉상을 육사 밖으로 내보내고, 나머지 흉상은 육사 안 다른 곳으로 옮긴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육사는 조만간 홍 장군 흉상을 교내에 재배치하는 방안 검토를 끝내고 육군과 국방부에 보고할 계획입니다.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육사가 공식 결정하면 존중하겠다"고 말해 정부의 입장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을 둘러싼 사회적인 논란으로 인한 소모가 좀 크고 또 실제 이전 시 후폭풍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게 감안된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정치적인 사건이 됐기 때문인 건데요. 독립운동을 한 항일 투사 6명뿐 아니라 육사 생도가 모범으로 삼을 다른 장군들 흉상도 함께 전시하겠다는 건 타협책으로 풀이가 됩니다. 군 관계자들은 홍 장군의 흉상을 육사 안 다른 장소에 재배치하는 방안은 총선 전부터 논의가 돼왔다고 말했습니다. 총선 결과에 따라서 갑자기 정무적인 판단을 한 건 아니라는 겁니다. 본격적인 논란은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의원이던 시절 2022년 국정감사에서 공산주의 이력을 언급하면서 홍 장군의 흉상을 육사에 두는 건 부적절하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시작이 됐습니다. 박민식 전 보훈부 장관도 홍 장군의 추가 서훈이 이례적이라면서 문제를 제기했고요. 이후 국방부를 중심으로 흉상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이 됐습니다. 지난해 9월에는 홍범도함 개명 논란도 불거졌죠. 한덕수 총리와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이 국회에서 명칭 변경 필요성에 동의하는 듯한 입장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동력이 떨어졌습니다. 마침 또 어제(25일) 민주당 소속 22대 총선 당선인들이 육사 앞에서 흉상 존치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완전 존치, 또 흉상을 단 1cm도 옮겨서는 안 된다, 이런 발언들이 나왔습니다. 육사 내부에 흉상을 재배치를 할지 검토하는 건 나름의 타협안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현재까지 드러난 야당의 요구와는 분명히 간극이 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518https://n.news.naver.com/article/055/0001150519
작성자 : 정치마갤용계정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