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옛날에 남의 가정 파탄내본적 있음...

나는 솔로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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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 14옥 몸매 추천 눌러라 찐이다 이건 작성자 : 나갤러

나 옛날에 남의 가정 파탄내본적 있음...앱에서 작성

ㅇㅇ(211.234) 2024.04.18 16:47:11

조회 439 추천 9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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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1학년때 술 존나 처먹고 기숙사 빠꾸먹어서 친구랑 사우나인가 찜질방 가서 잤는데 동굴에 핸드폰 있는거임

갤s21이었는데 최신폰이긴 해도 핸드폰 훔치다 좆되긴 싫어서 주인찾아주려다가 잠금 안된거 보고 좀만 갖고놀자 싶어서 열어봤는데

주인은 50대 초반 정도였고 딸은 내 또래 대학생 아들은 중딩이었음

카톡에 가족 톡방이랑 회사톡방 지인톡방 친구단톡방 등등 존나 많았는데

와이프랑 대화가 존나 이상했음

남편: 그때 ㅇㅇ이 괜찮았어?

와이프: 응 걔 좋았어 오래해 다음에 또 보내줘

남편: 이번엔 안되고 오늘 305호 8시 ㅁㅁ이 보낼께

와이프: 응 자기도 다음에 같이와

남편: ㅇㅇ이 부를때 같이갈까

약간 이런 대화인데 저런식의 대화가 많고 소라넷 초대남 부부 대화같더라

인터넷도 야동 사이트 존나 많이 탭 켜져있고 난생 첨보는 성인 커뮤 개많았음

친구들 단톡방에도 야동 공유 존나 많고 꼬추 튜닝 관련된 해외 교포들만 쓰는 커뮤니티 글들 링크 존나 걸려있었음

근데 또 가족 단톡방은 누구보다 화목한 가정 처럼 연기하고 있고

남편도 바람피는거 같은 카톡도 존나 많더라

딸이 좀 이뻤는데 딸이랑 갠톡 보니까 딸도 존나 부모님이 정상인인줄 알고 있음

그때 내가 무슨 생각인지 엄마랑 아빠 카톡이랑 아빠랑 친구들 카톡 공유한 야동 아빠가 보는 야동 아빠 꼬추 튜닝한거 사진 불륜 채팅 이런거 싹 다 보내버림 아들한테도 보내고ㅋㅋㅋ

새벽 4시 정도라 보지는 않았는데 그러고서 핸드폰 찜질방에 나무 베개 같은거에 대고 지지대 처럼 힘 줘서 부시고 딴데로 옮겨서 잤음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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