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보니까 느꼈는데 1정숙 9영숙의 이성상 공통점이 "편안함 속에서 설렘"을 느끼는 포인트가 똑같더라

1정숙은 적극적이지 않고 오히려 다가와주길 바라는 성향

9영숙은 적극적이면서 자기가 다가가려고 노력하는 스타일

그리고 잘 보면 둘의 공통점이 꽤 있음.

1.둘 다 연애를 1순위로 두지 않음.

2.어느 정도 구속은 해주길 바라면서 자유 지향형

3.자주 보는 것을 선호하지 않음.(이건 커플이전의 성향으로 같았는데 지금 9영숙은 결혼이 임박했고 9광수가 꽉 잘 잡아서 그런지 자주 만나는 성향으로 바뀜.)

4.자유분방함이 비슷함(인스타나 생활패턴 같은 것들)

5.나솔만으로의 분석으로 보면 둘 다 남출을 여럿 만나보면서 자신이 바라는 이성상을 확인해봄.

ㄴ여기서 1정숙의 경우엔 대쉬가 많이 들어 와서 남출들에게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말하면서 어떤 식으로 자기에게 다가오는지 그리고 이성적으로 끌리는지에 대한 것을 확인함. 근데 결국엔 그 중에 찾지 못함.

ㄴ그리고 9영숙의 경우엔 본인이 직접 대쉬를 시도하면서 어느 정도의 플러팅을 좀 던지고 1정숙과 같이 자신의 스타일을 확고히 말하면서 어떤 식의 반응들을 보이는지와 이성적 끌림을 찾아 다니는 대화를 해보면서 그 중 9광수와의 대화속에 편안함과 동시에 설렘을 느끼고 확신을 넘어서서 멋짐까지 느껴서 쭉 직진함. 실제 촬영이 다 끝난 라방에서도 이와 비슷한 의견에 대답한 것을 확인함.

1기 보면서 갑자기 생각이 들어가지고 끄적여봤음.

만약에 9광수가 1기에 있었다면 끌렸을 여출들이 9기보다 상당하다고 느낌.

1기 영식이 자기소개후에 급부상하면서 4명의 여출이 몰렸었는데 그 이유가 자기소개 내용때문이였는데,

이게 9광수와 매우 흡사함. 오히려 9광수가 더 뛰어난 마인드를 뽐냈다고 해야 되나?

심지어 둘 다 외적으로 그렇게 이성적으로 첫 인상부터 끌렸을 외모는 아니라는 것도 동일함.

둘 다 자기소개로 인한 가치관과 마인드로 여출들이 끌렸었기 때문에 1기에 9광수가 있었다면 4명이 아니라 5명이 됐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