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팀옥순

옥순 (스튜어디스)

옥순이는 이번주도 옥순했다.

옥순이의 매력은 첫주에 가장 빛났달까?

이 사람을 알면 알수록 뒤로 물러서게 만든다.

오늘의 포인트는 *한우 *가스라이팅

*한우 : 이태란현숙이를 소외시킬법한 타이밍에 갑자기 껴들어 분위기 갑분싸 만듦.

*가스라이팅 : 영수랑 면담하면서 '나는 노력안한거 같아요?'라는 발언 등 까이니까

그냥 좋게좋게 끝내려고 '아...그렇네요...'하고있는 영수에게 고통을 주고싶어함.

이기적 그잡채

다음주는 상철과의 케미를 기대해보겠지만

우리 상철이는 영업력이 뛰어난 청년이라 절대 가스라이팅이나, 지지 않을 것 같지만

예고를 보아하니 연상누님들에게 부담을 느끼던 차 반가운 소식인듯 하다.

영수 (주택보증금 허그 고대 지렸다)

영수가 지금까지 소개팅을 100번넘게 했다고 까다로워 보인다 그랬지.

하지만 영수의 그런 예민함이 없었다면,

여자들 사이에 오가는 옥순의 여우짓을 캐치하지 못했을 것이다.

까다로움이 좋게 발현되면 세심함이 될 수 있지.

가스라이팅 당했을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예고보니 아닌거 같아 다행이었다.

그리고 오늘의 기타포인트는 *고대 지리 지렷다리

현숙 (이태란)

역시 나솔은 대진운인가

팀옥순 옆에서 참으로 편안한 대화를 보여주어 영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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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o answer) 3형제

광수 (양원경 또는 송진우)

눈샤워...모야....

그리고 한가지 직언하자면 그 패딩 안입으시면 안될까요...

대관령 넘어오는 그 선물은 뭘까 기대된다.

영호 (공무원, 범인이지 않고 싶은 범인)

음 이사람이 뭘까 생각해봤지만

내린 결론은, 본인은 범인이지만, 범인이고 싶지 않아 조금 나대는 스타일 같다.

그런 사람 있다. 공직사회에...

하지만 너무너무 안어울리고 재미가 없다.

영식 (읭?)

분량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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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철팀

상철 (현차 공채 대리점 영업의 힘)

형! 나 자동차 계약할게!!

수없이 두 부장누나들을 나이로 거절했지만

거절하는 멘트가 기분나쁘게 들리지 않는 놀라운 매직?

영숙 (귀티나는 누나1)

1살 그게 뭐라고, 몇달차이난다고... 하며 볼멘소리를 하지만

언니들께는 선택지가 (노답3형제빼고, 정숙언니찜 빼고, 현숙좋다는 영수빼고, 영자랑되는 경수빼고)

사실 상철밖에 없는 상황이라 진퇴양난이다

순자 (귀티나는 누나2)

이 언니도 영숙언니랑 비슷한 상황

하지만 이 언니의 특징은 '해 맑 음'이다.

첫화부터 지금까지 늘 어떤 상황에서도 산다라박 똥머리를 유지하시며 해맑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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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숙팀

정숙 (선생님...읍읍)

슈퍼데이트 100만원 지원권을 따셨다.

영철 (말을 아끼겠다.)

'호텔 가두 다 못쓸텐데' 하시며 

누님이 따온 데이트권 100만원을 어떻게 다 쓰실지 고민중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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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영자팀

영자 (립... 꼭 바꾸기로 약속?)

경수와 데이트를 하고 와서, 경수의 노잼력과 답답시러움을 눈치챗다.

상철에게 움직이진 않는 듯 하다.

경수 (언제적 심리테스트...)

남성적일거같은 운동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크리스찬 섬세함 등등의 매력이 있었지만

매력이라고 봐 줄 정도를 넘어서는.... 답답스러움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많은걸 준비했고 몰빵할거라고 했는데, 대체 언제 하는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