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판 버스가 아니라 거의 순간이동 태워준 정도로 받음

본인 마렙 118 협린이지만 그래도 나름 친구들사이에서는 제일 잘하는 사람임

요새 알타의 보호막 과충전 대사 듣고 싶어서 위신작하다 짱깨에 뭔 븅신같은 데하카년 만나서 겜터질뻔한거 이기고 빡쳐서 레이너로 힐링하려고 잡음

하지만 땡전순은 너무 씹노잼이기 때문에 레이너하면 인민군!하고 특성 맞춰잡음

매칭돌리니 제라툴이 매칭됬음

별동그라미라서 ㅈㄴ 잘하겠지하고 '아 이번판은 노무노무딱좋다이기'하고 하다가 경악을 금치못함

최적화 끝나고 보니 한 5분 됬나?

근데 딱 저 미니맵처럼 그 때부터 전 맵이 다 밝혀져있었음

나름 별동그라미들 많이 만나보고 제라툴도 많이 보고 잘하는 제라툴도 많이 봤다 생각했는 데 이건 경이로움 ㄹㅇ

이런 변태샛ㄲ기를 봤나 싶기도 한데 심지어 저거 옵저버 뿐이 아니라 공허 전송기까지 다 깔아놔가지고 시간되면 가있음

거기에 시간도 정확하게

"5초에 공세" 딱 하니 공세가 나옴 저걸 공세 때마다 정확하게 맞춤

아니 개 신기해서 물어봤는 데

저거 외우는 거 가능하냐?

진짜 어지간하면 내가 버스 태우는 판이 많거나 버스를 탄다 해도 그렇게 막 심하게 탄 느낌은 안드는데

저거는 놀라움을 넘어 무섭더라 ㄹㅇ

협전의 세계는 넓고 아직 먼 길이구나를 느낌;

세줄요약

1. 애미씨발데하카년 나중에 따거로 참교육한다

2. 라툴 고수만나고 라툴이 맵을 5분 내로 다밝혀놓음

3. 태양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