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신드롬①] "열도도 현빈앓이"…'제2의 욘사마'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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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신드롬②] 현빈, '로코킹' 저력 발산…'한류붐' 선봉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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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신드롬③] "외모+연기 완벽"…전국 여심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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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현빈이 한국을 넘어 일본도 점령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한국을 넘어 일본 대중까지 반해버린 배우 현빈의 블랙홀 같은 매력을 파헤쳐 봤다.

최근 일본에서 현빈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일본 전역으로 확산한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자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한국 드라마를 접하게 된 일본인들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주인공 현빈에게 빠지게 된 것.

'사랑의 불시착'은 '재밌다'는 입소문을 타고 동영상 시청 종합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했다. 또 일본 언론에선 연일 현빈과 관련된 특집 기사들을 쏟아내는가 하면 악화된 한일 관계 속에서도 일본의 외무상까지 드라마 전편을 모두 봤을 정도다.

일각에선 현빈이 '제2의 욘사마'가 될 거란 예상까지 나오고 있다.

과거 일본 내 '욘사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가 중년 여성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면 '사랑의 불시착'은 다양한 연령층에 두루 인기를 얻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현빈이 '한류붐'을 다시 일으키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한국을 넘어 일본 대중까지 반해버린 배우 현빈의 블랙홀 같은 매력을 파헤쳐 봤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기만큼 현빈은 향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그의 어떤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은 걸까.

현빈은 그간 '내 이름은 김삼순', '그들이 사는 세상', '시크릿 가든' 같은 로맨스물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사랑의 불시착'에서도 결이 다른 '특급 로맨스'를 선보였다.

극 중 북한군 엘리트 장교로 분한 현빈은 때론 듬직하게, 때론 한마디 말보다 행동으로 여주인공 'ㅅㄹ'의 감정을 보듬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바로 이러한 캐릭터가 일본에선 '현대사회의 이상적인 남성상'이라 불리며 각광받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현빈이 외모는 물론 명품 연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인기만큼 현빈은 향한 관심은 그야말로 뜨겁다. 그의 어떤 매력이 대중을 사로잡은 걸까.

현빈의 작품 몰입도를 높이는 특유의 담백하고 깊이 있는 연기력은 그이 매력을 더욱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

앞서 현빈은 영화 '공조'에서  북한 특수 정예부대 출신의 형사 역을 맡아 북한 사투리까지 섭렵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에서 안정적인 북한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현빈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서며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