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멸한 유진우가 설탕 소금중 뭐가 더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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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 먹으면 위험한 게임 매끈이 송편게 마비성 패독인 삭시톡신이랑 복어독인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있음 묻힘부채게 삭시톡신과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있고 좆같이생겼고 강한독성때문에 데빌크랩이라고 부름 일본에선 이걸 된장국에 넣고 먹어서 5명중에 2명이 사망한 사고가 있었고 필리핀에선 2021년에 가족끼리 게를 먹고 아들2명사망 2023년에는 8명이 이게를 먹고 한명은죽고 7명은 중독된 사건도있음 위 두마리는 먹으면 뒤진다고 경고문도있음 모자이크 크랩 테트로도톡신보다 더 독성이 강한 팔리톡신을 가지고있음 세븐일레븐 크랩 시가테라독을 가지고있으며 치사량은 낮음 코코넛 크랩 대부분 독성은 없지만 바다망고인 Cerbera odollam를 처먹은 놈들은 치사량의 독성을 가져서 그걸먹고 사망한사례가 있음 맹그로브 투구게 투구게는 게보단 거미에가깝긴한대 그냥 넣음 투구게도 식용으로 쓰지만 맹그로브 투구게는 복어도 테트로도톡신을 가지고있어서 먹다가 뒤진 사례가있음 작성자 : ㅇㅇ

소멸한 유진우가 설탕 소금중 뭐가 더 맞을까..앱에서 작성

지나가다(124.46) 2020.02.28 02:59:10

조회 741 추천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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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샛..

처음엔

버그산화 됏으니..

한줌의 재..

한줌의 흙..

이것과 의미가 비슷한

한줌의 모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산화된 장소가 성당 이라는

특정장소에 무게를 준다면..

소돔과 고모라..

소금기둥에 더 큰 비중을 둔다..

게임이라는

쾌락과 환락을 뒤 돌아 본.. 죄로

소금기둥이 된..그래서..

한줌 소금..으로

1. 게임을 진우보다 먼저 차지해서

자존감 세워 보려 했던 차형석..

마르코가 실제 프로그래머가 아니라는걸

눈치 채고도 계약을 밀어 붙이는 집착..

게임을 차지하기 위한 욕심이 죄..

2. 명예라는 욕심에

자식도 버리고

아끼는 제자의 믿음도 버리고

모든걸 차지하려 했던 위선자 차교수..

나빴어..

3. 심심해서 게임 시작 했다..

게임레벨 빨리 올려 보려는 욕심에

진우에게 동맹 신청한 서정훈..

솔까

스스로 할수 있는걸

진우에게 도움 받은

제일 작은 욕심인데..

너무 슬펐어..

4.게임에 대한 집착과 욕심의 죄는

유진우도 자유롭지 못하지..

그래도

더 이상 떨어질 바닥이 없을거 같았던 상황에서

다시 죽음의 바닥까지 떨어졌다가..

희주와의 사랑으로 각인되고

육체의 소멸

인던에서 부활로

열릴결말..

아마 희주 만나면

사랑이라는 각성으로 깨어나

현실로 돌아 오겠지..

결론은..

설탕이라기 보단

소금이 맞을 듯..

그래도

히말라야 핑크소금 아닌게 어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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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첨부파일 1

hyunbin-20200222-202007-000.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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