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포함] 하이테일 3달만의 새 소식, 아웃랜더 번역 및 총 정리

썅어 · 2019.07.27 18:47:28

https://youtu.be/t_5PWFD8GIs

안녕하세요, 하이테일 마이너 갤러리 핱붕이 여러분! 몇번 유튜브 가지고 왔던 썅어입니다.

이번에는 드디어! 세달만에 새 소식이 뜬 하이테일 블로그의 공식 게시글을 영상과 번역으로 가져왔습니다.

유튜브 홍보같아 보기 안좋으실수 있지만, 꼭 한번 정도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능하시다면, 구독 정도는 해 주시면 제 영상이 올라오는 즉시 확인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피드백이 좋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오역과, 의역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번껀 영상 업로드 때문에 우마공에 먼저 올렸음.

+안되네 그냥 원 사이트 들어가서 영상 보세요..

영상 볼 시간 없으면 글 읽는게 좋지만 가능하면 영상도 꼭 한번씩 봐주세요..

올해 초, 우리는 수림과 위험한 산맥, 구불구불한 강과 깊은 얼음 동굴이 있는 구역, 3구역을 공개했습니다.

우리는 그때 여러분께 이 지역에 사는 몇몇 생물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인한 산양에서부터 곰과, 딱따구리, 그리고 심지어 설인까지 보여드렸죠.

아직 그 게시물을 확인하지 않으셨다면,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오늘 공개할 내용과 연관이 있을 겁니다.

오늘 이 게시물에서는, 여러분이 3구역의 "아웃랜더"들에게 직면하게 될 위협들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정보들을 밝힐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이테일의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일반적인 사회와 완전히 단절된 이 인간 부족들을 처음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모험가 일행이 깊은 지하 감옥에서 복면을 한 거대한 전사를 만났었죠. 그를 기억하시나요? 그를 곧 만나게 될 수 있을 겁니다.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거든요..

그러나 그전에 먼저, 그의 백성들을 먼저 만나봐야 합니다. 아웃랜더들은 3구역 전체에 걸쳐서 캠프를 이루고 있는 적대적인 파벌입니다.

그들은 방어적이고, 자신들의 영토를 늘려가려고 하며, 3구역의 모험가와 이주민들 모두를 위협합니다.

그들이 왜 이렇게 공격적인 파벌이 되었는지에 대하여(그리고 아웃랜더들의 문화에 숨은 더 사악한 측면의 '진짜' 본성에 대하여)는 여러분이 아웃랜더들의 집으로 불리우는 "금지된 황야"의 비밀을 풀어낼 때 여러분이 직접 밝혀내게 될 미스터리입니다.

얼어붙은 야생, 3구역의 거주자로써 아웃랜더들은 척박한 지형과 치명적인 생물들과 싸워야 합니다.

생존을 위한 싸움은 끝이 없는 경쟁이고, 이 경쟁 속을 살아가는 아웃랜더들에게 잔혹한 실리주의(역주: pragmatism, 관념적이 아닌 실제 생활과의 관련 속에서 사상을 생각하는 입장. '잔혹한 실리주의'라는 말은 이기주의라고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를 심어주었습니다.

그들이 항상 착용하고 다니는 나무 가면 속에는 그들의 무자비하고 무감각한 관점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런 아웃랜더들의 삶의 방식은 고립주의적입니다. 아웃랜더의 지도자들이 흩어져 있는 그들 구역의 방어벽과, 감시자들을 관리하고 있는 것을 종종 발견할 수 있죠.

그들 구역의 야영지와 생활환경은 황무지에서 보기 드문 따뜻함과 편안한 느낌을 선사하지만, 아웃랜더들은 낯선 이들이 그들의 구역 한가운데로 들어오는 것을 결단코 환영할 수 없습니다.

아웃랜더의 경비 대원들은 대부분 다른 아웃랜더들보다 황야 더 멀리로 떠돌아다니면서, 사냥하거나 아웃랜더들의 영토 경계를 감시합니다.

그들의 전문 분야인 매복과 활 솜씨는 그들이 적으로 인식하는 모든 이들을 위험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들은 대부분의 사람을 적으로 인식합니다!

그리고, 이들은 저 들소들도 적으로 생각하는 모양이군요.

아웃랜더들은 그저 정찰이나 사냥만을 위해서 밖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캠프 밖으로 나가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그들은 3구역의 역사 그 자체와 밀접한 연관성을 띠고 있기에, 그들의 모험의 목적지는 종종 그들을 고대의 전쟁터나, 의식 장소들을 포함한 흥미로운 장소들일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들만의 모험을 하는 동안에도, 아웃랜더들과 마주치게 될 수도 있죠.

개발팀은 아웃랜더들의 역사와, 그들의 신념에 대해 이 포스트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밝히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플레이어들이 직접 플레이를 하며 이것들을 스스로 발견하기를 바랍니다.

그들은 항상 다른 인간 문명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세상을 봐왔고, 이러한 차이점은 3구역에 대한 아웃랜더들의 특별한 관련성과 결합하여 그들을 다른 곳에서 마주하는 그 무엇보다 '더 어두운 마법'을 탐험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아웃랜더 캠프의 깊은 곳을 탐험하다 보면, 그렇게 소개 한 이유를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그들의 부족에 철저히 헌신하는 그들은 그들의 영역과 "스스로의 몸"을 그들의 신성한 상징들로 장식합니다.

밤이 되면 그들이 신비한 의식을 치르며 아웃랜더들의 모닥불이 초록색으로 불타오르죠.

아웃랜더들의 의식은 잘 방어되고 있는 그들의 영역과 숨겨진 장소들에서 일어납니다. 그들은 황야의 신비로운 물에서 이 힘을 끌어내어 죽음 그 자체에 대한 숙달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그게 정말인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러한 의식 같은 '마법의 힘'들은 주로 아웃랜더 사제들에 의해 거행됩니다.

사제들은 다른 아웃랜더들을 보호하기 위해 '황야의 신비로운 물'에서 마법의 힘을 가져와 사용하고, 그 대가로 아웃랜더 전체의 지도자로써 군림합니다.

고대의 마법과 연결돼 있다는 것은, 그들을 더 특별하고, 중요한 존재로 만듭니다. 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가공할 힘을 가진 위협적인 적들임을 알게 해주죠.

그렇다고 그들이 '아웃랜더들에게서 당신이 만날 수 있는 가장 큰 위협'은 아닐겁니다. 그 영광은 당신이 이미 본 적 있는 '누군가'에게 돌아가겠죠..

그리고 그가 당신을 한 번 더 만나야겠다는군요.

그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말했잖아요.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58	설문	SNS로 싸우면 절대 안 질 것 같은 고집 있는 스타는?	운영자	24/05/06	-	-
454	공지	[번역] 2020년 7월 31일의 진행 업데이트 [2]	썅어	20.07.31	434	8
465	공지	[번역] 2020년 8월 31일의 진행 업데이트 [1]	썅어	20.09.01	259	6
265	공지	[번역](영상 미포함) 하이테일 그래픽 업데이트 [2]	썅어	19.12.01	190	8
71	공지	지금까지 공개된 하이테일 정보 간단한 정리 [9]	썅어	19.03.10	767	23
3	공지	하이테일 (Hytale)	*Carson*	19.01.01	1014	5
731	일반	궁금한거 있음	ㅇㅇ(118.223)	18:49	2	0
730	일반	5월이야 [1]	흐고	05.01	35	0
729	일반	아 진짜 개빡치네 ㅋㅋ	ㅇㅇ(14.56)	04.30	24	0
728	일반	이쯤되면 이렇게 생각해야되지 않을까? [2]	스테레오	04.21	67	0
727	일반	이 달 말에 왜 뭔가 뜰 것 같지 [2]	썅어	04.15	67	0
726	일반	하이테일 신규 트레일러	하갤러(114.204)	04.01	102	0
725	일반	4월이야	흐고	04.01	46	0
724	일반	무슨 ㅅㅂ 마크 2.2냐	Junha	03.04	102	1
723	일반	3월이야	흐고	03.01	61	0
722	일반	빈티지스토리라는 마크like 게임 있는 거 아심? [1]	샤전	02.28	82	0
721	일반	얼액 베타는 왜 안하는걸까	흐고	02.19	76	0
720	일반	라이엇이 인수하기전부터 기다렸는데 [1]	ㅇㅇ(112.161)	02.15	105	0
719	일반	생각날때마다 갤 들어오는데 [2]	ㅇㅇ(118.235)	02.14	122	0
718	일반	진짜 개갓겜으로 출시할 가능성 [1]	썅어	02.10	138	1
717	일반	녹시 시발련 목조르고싶노 [1]	ㅇㅇ(211.227)	02.05	91	0
716	일반	쓸데없이 길기만한 개발자 노트 낳고 반년~1년 쳐놀기 [1]	ㅇㅇ(223.39)	02.05	125	0
715	일반	2024년도 1개월이 지났구나	흐고	02.03	40	0
714	일반	이번 라이엇 해고 웨이브에 하이테일은 관련 없음	ㅇㅇ(14.56)	01.25	90	0
713	일반	트레일러 공개 5년뒤에 '베타'조차 안한게임	하갤러(211.36)	01.22	66	0
712	일반	2015년에 개발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안나온 게임이 있다? [2]	ㅇㅇ(112.161)	01.20	110	0
711	일반	새해 첫 글	썅어	01.06	74	0
710	일반	출시 임박 시기에 엔진 교체라니 [1]	ㅇㅇ(112.161)	23.12.31	123	0
709	일반	하이테일 선택적 Q&A 열림	ㅇㅇ(222.120)	23.12.20	92	0
707	일반	생각하는건 다 똑같은거같아 [2]	하갤러(210.183)	23.12.06	252	5
706	일반	절망함 [1]	하갤러(121.155)	23.12.01	103	0
705	정보	[번역] 2023년 겨울 개발 업데이트 [22]	썅어	23.12.01	409	6
704	일반	와 이게 진짜 뜨네 [6]	썅어	23.12.01	136	0
703	일반	근데 왜 주딱 안올라감>? [3]	하갤러(121.155)	23.11.29	91	0
702	일반	슬슬 숭배해야겠지? [2]	샤전	23.11.29	87	0
701	일반	11월 말에 뭔가 중요한게 뜰지도 모르겠다 싶었는데 [3]	썅어	23.11.28	76	0
700	일반	얘네 너무 목표를 높게잡은거일수도	하갤러(117.111)	23.11.17	72	0
699	일반	창세기전 개발진하고 비슷한 행보네	ㅇㅇ(175.211)	23.11.17	72	0
698	일반	이 씨발년들 11월인데도 입닥치고 있네 [1]	하갤러(221.160)	23.11.04	91	1
697	일반	모장 진짜 대단한데	하갤러(121.155)	23.10.16	123	0
696	일반	아직도 뭐 아무런 소식이 없나?	하갤러(61.43)	23.10.16	63	0
695	일반	병신들이 얼엑이라도 쳐 하던가 [1]	하갤러(124.51)	23.10.06	111	0
694	일반	2023년 4분의1남은거지 [2]	하갤러(211.36)	23.10.03	109	0
693	일반	하이테일이 라이엇의 투자 및 인수를 받게 주도한 사람	ㅇㅇ(14.56)	23.09.23	115	0
692	일반	이것도 설마 혹시 페이퍼 컴퍼니 아니냐? [1]	ㅇㅇ(175.211)	23.09.18	128	0
691	일반	내 인생계획임	하갤러(121.155)	23.09.14	99	0
690	일반	근데 진짜 얼마안남은거 아니냐 [2]	하갤러(211.36)	23.09.10	117	0
689	일반	하이테일 라이엇이 퍼블리싱 하니까 한국시장 어떻게 볼지 좀 궁금하네 [1]	하갤러(182.227)	23.09.07	107	0
688	일반	사는게 너무 힘들다 [1]	하갤러(117.111)	23.08.18	96	0
687	일반	발게이는 얼엑했다면서 [1]	하갤러(121.155)	23.08.16	54	0
686	일반	발더스게이트3처럼 꾸준히 기다려보자 [2]	ㅇㅇ	23.08.12	130	0
685	일반	초딩때 기다리던 게임이 [2]	ㅇㅇ(174.243)	23.07.26	128	0
684	일반	트레일러 공개 후 4년 반보다 더 지남	ㅇㅇ(121.188)	23.06.29	147	0
683	일반	헐레벌떡 달려왔다 [1]	샤전	23.06.28	156	2
682	정보	[번역] 스튜디오의 성장과 프로젝트 진행 : 녹시와 존의 업데이트 [1]	썅어	23.06.28	447	8
681	정보	새 포스트 올라왔음!! [3]	썅어	23.06.28	123	2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하이테일 갤러리
마이너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차단하기

[하이테일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유튜브 포함] 하이테일 3달만의 새 소식, 아웃랜더 번역 및 총 정리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UFC]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