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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번역] TC-ST 6:실화앱에서 작성

NIGHTZMOR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22 21:09:18
조회 5311 추천 40 댓글 12
														

친애하는 MR K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빕니다. 새벽에 맨스필드 교도소에서 편지를 쓰는 중입니다. 이곳의 상황은 제가 이전에 잠입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교도관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 중이고 죄수들은 전투에서 자신들의 혈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교도관들과 죄수들이 를 매우--------

제셀톤은 "매우"라는 단어를 잠시 생각하고 베갯잇에서 노란 편지 봉투 한 통을 꺼냈다. 편지의 발신인은 MR K였고 수신인은 자기 자신이었다.

감방 밖의 희미한 불빛으로 그는 낮은 목소리로 위의 말을 읽어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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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셀톤:​ "감옥에서 한동안 편히 쉬고, 관심 끌지 말고, 말썽 피우지 말고..."

제셀톤​: "당신은 여전히 파라솔 제약회사의 중요한 직원이며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위한 모든 직위와 대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셀톤​: "당신은 감옥에서 잘 지내기만 하시고 때가 되면 우리는 반드시 당신을 석방하고 약속한 보상의 두 배를 드리겠습니다..."

제셀톤​: 흠.

제셀톤​: 그 느려터진 회사 사람들이 이제야 편지를 부쳤군.

제셀톤은 고게를 저으며 조심스럽게 편지를 접어 다시 봉투에 넣고 배겟잇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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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역 죄수 A​: *컬럼비아 욕설* 좋은 꿈을 오줌으로 다 망쳐버렸네...

A 구역 죄수 A:​ 이봐, 이거 제셀톤 아니야. 너 또 밤새도록 편지 썼구나.

A 구역 죄수 A​: 지난주에도 쓰고 오늘도 쓰고 도대체 누구에게 편지 쓰고 있는 거야?

제셀톤​: 당신과 상관없는 일입니다.

​A 구역 죄수 A​: ​뭘 숨기고 있길래 우리에게 보여줄 수 없는 거야? 부모님께 돈을 보내 달라고? 아내에게 바람 피우지 말라고 협박?

A 구역 죄수 A: ​내가 오늘 다른 놈이랑 내기를 했는데 담배 열개비를 걸었어.

A 구역 죄수 A​: 뭘 쓰고 있는지 알려주면 절반을 줄게

제셀톤:​ 정말 죄송하지만 제 사생활을 존중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A 구역 죄수 A​:​ 좋아 사생활, 사생활.

​A 구역 죄수 A​: 사람을 죽이려고 교도관 행세를 하면서 들어와서 실패해서 죄수가 된 주제에 계속 우아한 척하고 뭔 놈의 사생활을 원하는 거야? 웃겨 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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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관 A:​ 모두 모였나?

A 구역 죄수 A: ​제셀톤이 아직 안 왔습니다!

교도관 A:​ 제셀톤? 걔는 또 왜?

​A 구역 죄수 A​:​ 외출할때 조심하지 않아서 철책에 부딪혀 넘어졌습니다!

​제셀톤: ​정말 죄송합니다, 의무실에 갔다 왔습니다.

교도관 A:​ ​의무실? 심하게 넘어졌네, "동료".

교도관 A:​말해 봐, 누가 널 넘어트린 거야? 솔직하게 말하면 내가 가서 혼내줄게.

​제셀톤:​ 아무도 절 넘어트리지 않았고 제가 스스로 부딪쳤습니다.

교도관 A:​ ​진짜?

​제셀톤: ​진짜입니다.

교도관 A:​ 그럼 3일에 한 번씩 의무실 드나들지 마! 너가 철책보다 더 단단한데 왜 의무실로 달려가는 거야?

교도관 A:​ 다른 죄수들은 열심히 일 한다고! 제셀톤 이리 와봐 내가 너를 위해 다른 일을 준비했다.

​제셀톤:​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저도 다른 죄수들과 같은 일을-----

교도관 A:​ 잔소리 말고 이리와!

교도관 A:​ 자 여기 양동이랑 세제다. 가지고 가서 A구역 화장실을 전부 청소해!

​제셀톤:​ 알겠습니다. 이것이 당신이 정한 작업이라면.

제셀톤: 하지만 아직 변기솔을 주지 않으셨습니다만.

교도관 A:​ 무슨 솔을 쓴다고?

교도관 A:​ 제셀톤은 재주가 뛰어나서 오리지늄 아츠로 쇠 수세미 만드는 건 쉬운 일 아니었나? 다 끝나면 나에게 와서 검사받도록. 깨끗이 안 돼 있으면 밥은 없을 줄 알아!

A 구역 죄수 B: ​하하하ㅡ

제셀톤: ​(심호흡)

제셀톤:​ 알겠습니다 교도관님. 결국 지금은 당신이 권력을 갖고 있으니까요.

A 구역 죄수 B:​ ​...

A 구역 죄수 B: ​흥, 화장실 청소 벌을 받고도 아직도 꾀를 부리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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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구역 죄수: ​제셀톤 돌아온 거야?

A 구역 죄수: ​그런 더러운 일을 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어.

제셀톤: ​대수롭지 않은 일이니 신경 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A 구역 죄수:​ 여기 점심빵이야.

제셀톤:​ 정말 감사합니다, 릭. 오전에 당신 대신 의무실에 가서 소식을 알아본 가치가 있군요.

:​ 너 철책에 부딪힌 게 아니라 나를 위해 꾀병을 부려서 의무실에 갔던 거지? 정말 어떻게 감사해야 할지!

릭: ​그래서 내 병은 어떻데?

제셀톤:​ 그 의사가 너무 완고해서 약간의 돈을 써서 그의 입을 비틀어 열어야 했습니다.

제셀톤:​ 의사의 말에 따르면 당신의 간 질환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ㅡㅡㅡ

A 구역 죄수 C: ​제셀톤 너 또 여기서 '친구'를 사귀고 있는 거야?

제셀톤: ​쯧.

A 구역 죄수 C: ​너가 뭘 하든 상관없지만 이번 패싸움엔 무조건 와야 해!

제셀톤:​ 죄송하지만 저는 여러분의 유희에 참가할 마음이 없습니다.

A 구역 죄수 C: ​참가할 마음이 없다고? 최근에 우리 A 구역이 그 감염자 놈들에게 얼마나 심하게 맞았는지 알아?

A 구역 죄수 C:​ 너가 소란을 피워서 안소니가 도망친 이후로 B 구역 놈들이 점점 더 무법자가 되어 가는게 모두 너 책임인데 미안하지도 않아?

A 구역 죄수 C: ​ 안 가면 두고 보자고. 다음 화장실 청소할때 "서프라이즈"를 준비할 거니까.

제셀톤: ​죄송하지만 저는 여러분처럼 저속한 폭력에서 어떠한 즐거움도 찾을 수 없습니다.

릭:​ 제셀톤, 그냥 가는 게 좋을 것 같아...

​A 구역 죄수 C:​ 릭, 너 온 지 며칠 안됐지? 내가 충고하는데 저놈에게서 떨어져, 그놈 별로 좋은 놈은 아니야.

​릭​:​ 좋은 사람이 아니라니? 제셀톤은 날 많이 도와줬다고.

A 구역 죄수 C:​ 쳇, 말귀를 못알아먹네.

A 구역 죄수 C:​ 제셀톤, 잠시 후에 싸움이 시작되니까 빨리 가라고! 만약 오지 않는다면 단체로 찾아간다!

제셀톤:​ (어깨를 으쓱임)

제셀톤: ​만약 여러분이 제가 오길 바란다면 구경이라도 가 드리죠.

A 구역 죄수 C: ​와서 구경만 하지말고 뭐라도ㅡㅡㅡㅡ

A 구역 죄수 C: ​아니다,  어쨌든 무조건 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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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구역 죄수 A:​ 누가 왔는지 보게!

B 구역 죄수 B: ​제셀톤, 죄수복 입은 모습이 보기 좋네!

B 구역 죄수 C: ​교도관 일이 지겨우면 여기 와서 우리랑 즐겨 보는 건 어때?

B 구역 죄수들: ​하하하하하하...

A 구역 죄수 A:​ (작은 목소리) 제셀톤, 너 앤소니랑 겨룰 수 있다고 들었는데 저놈들 쓰러뜨리는 건 일도 아니지?

제셀톤: ​바보같은 질문이군요. 저를 모욕 하시는 건가요.

제셀톤: ​감염자 몇명따윈ㅡㅡㅡㅡㅡ

감옥에서 한동안 편히 쉬고, 관심 끌지 말고 ,말썽 피우지 말고.

제셀톤:​ ...

A 구역 죄수B: ​들었냐! 제셀톤이 감염자 몇 명 따위는 별거 아니란다!

B 구역 죄수 A:​ 좋아, 위장 교도관이 얼마나 강한지 보자고!

B 구역 죄수 A: ​가자!​



교도관 A: ​하, 또 싸움이 일어났ㅡㅡㅡㅡ 이봐 저것 좀 봐봐 누구지?

교도관 B:​ 제셀톤?

교도관 A: ​오늘은 A 구역이 무조건 유리하겠네.

교도관 B: ​그러다 손해 본다. 나는 A 구역이 조금도 유리하지 않는다에 건다.



A 구역 죄수 A: ​제셀톤, 거기 서서 뭐 하는 거야! 기둥처럼 서있지 말고 때리라고!

A 구역 죄수 A: ​제셀톤, 너 임마ㅡㅡㅡㅡ



A 구역 죄수 A: ​제셀톤, *컬럼비아 욕설* 너 스파이지?

B 구역 죄수 A:​ 하하, A 구역의 쓰레기 놈들, 네놈들은 우리 상대가 안 된다고! 너희들이 부른 구원병은 너희를 도울 생각이 없어 보이니 죽을 때까지 얌전히 기다리고 있으라고!

B 구역 죄수 B: ​그놈들을 때려봐야 재미없어.

B 구역 죄수 A: ​그게 무슨 말이야?

B 구역 죄수 B: ​여기서 가장 처맞아야 할 놈은 A 구역의 장애인들이 아니라 말로만 떠드는 가짜 교도관 아니냐?

B 구역 죄수 B:​  방금 전에 뭐라고 한 것 같은데, "감염자 몇 명 따위는 별거 아니다", 맞지?

B 구역 죄수 B:​ 이제 저놈이 화내는지 한번 봐야지, 저놈이 공격하지 않겠다면 일단 내가 먼저 한대 때ㅡㅡㅡㅡㅡ

B 구역 죄수 B:​ *컬럼비아 욕설*, 팔이 골절된 것 같아... 저녀석 철덩어리야, 마치 철판을 때리는 것 같아!

B 구역 죄수 C: ​지렛대 맛이나 봐라!

교도관 B: ​나이스 샷! 가차 없이 내려쳤네!

교도관 A: ​(휘파람) 이정도론 그를 다치게 할 수 없어.

B 구역 죄수 C: ​지렛대가 휘었다고?!

A 구역 죄수 C: ​B 구역 정신지체아 새끼야, 이녀석은 아츠에 능통하다고 그것도 몰랐냐?

B 구역 죄수 C:​ 마치 저 녀석으로 뭔가 할 수 있을 것처럼 말하는구나!

B 구역 죄수 C:​ 돕자고 초대받아놓고 아무것도 안 하는 조각상이 뭘 할 수 있을까?

A 구역 죄수 A: ​제셀톤, 잘 생각해봐!

제셀톤:​ 선생님들, 좀 머리를 식히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제셀톤: ​저는 처음부터 여러분의 저속한 싸움에 참가하겠다고 한 적 없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 서있는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양보입니다.

제셀톤: ​선생님들, 약간의 이성이 남아있다면 제가 지나갈 수 있도록 길을 비켜 주십시오.

A 구역 죄수 A: ​너 아직도 헛소리를 늘어 놓고 있는 거야?

A 구역 죄수 A: ​우리가 너에게 부탁한 건 도와달라고 한 거지 거기서 구경만 하고 있으라는 게 아니라고!

A 구역 죄수 A:​ 그렇구나, 교도관 시절을 잊지 못하고 여기서 추억을 회상 중인 거지?

A 구역 죄수 A:​ 내 렌치나 먹어라!

A 구역 죄수 A: ​손목이 너무 아파...

제셀톤: 여러분, 저는 여기서 여러분과 계속 소란을 피우고 싶지 않습니다.

제셀톤:​ 여러분이 저를 계속 때릴수록 여러분의 허약한 몸만 다칠뿐입니다.

제셀톤: 싸움에서 즐거움을 얻는다니 정말 칭찬하지 못할 취향이군요.

제셀톤: ​죄수로서도 이미 충분히 한심하지만 최소한의 미적 감각도 없다니... 쯧쯧쯧.

A 구역 죄수 C:​ * 일련의 컬럼비아 욕설*

A 구역 죄수 C: ​브라더들, 우리 모두를 상대로 저녀석이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보자고!



B 구역 죄수 A: ​...쟤 A 구역 애들이 불러서 도우러 온거 아니였나? 내분인가?

B 구역 죄수 B: ​그런 것 같은데.

B 구역 죄수 B: ​아아, 감옥에 있는 게 아니었으면 아래층으로 가서 팝콘이나 먹는 건데.

B 구역 죄수 A: ​그럼 이제 우린 뭘하지? 구경?

B 구역 죄수 B: ​뭔 구경, 팝콘 없다고 했잖아!

B 구역 죄수 B: ​우리도 가서 참가해야지 *컬럼비아 욕설*!



교도관 A: ​응? 너 싸우러 안 가고 여기서 뭐 하는 거야?

B 구역 죄수 C: ​제가 가서 모두가 좋아할 만한 것을 가지고 오겠습니다.

교도관 A: ​뭔데?

B 구역 죄수 C: ​(귓속말)

교도관 A: ​푸흡.

교도관 A: ​가봐, 명심해, 돌아올때 조심하지 않으면 내가 니 가죽을 찢어버릴 거야.

교도관 A: ​그리고 너가 다른 것을 들고 오면,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 평생 동안 기억에 남게 해주마.

B 구역 죄수 C: ​알겠습니다!

교도관 B: ​뭐래?

교도관 A: ​신경 쓰지 말고 계속 구경이나 하자고.

교도관 B: ​솔직히 슬슬 지루한데.

교도관 B: ​제셀톤 정말 단단하네. 톱이 몇 개 부러졌는데 상처 하나도 없어...




A 구역 죄수들: ​하... 하...

B 구역 죄수들: ​헉... 헉...

제셀톤: ​딱히 의도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여러분은 더 이상 싸우지 못할 것 같군요?

제셀톤:​ 제 존재가 여러분들의 화해를 돕다니 정말 좋은 일이네요.

제셀톤: ​그럼 안녕히 계시길, 선생님들ㅡㅡㅡㅡㅡ

"쏴아"

제셀톤: ​뭐지 이건ㅡㅡㅡㅡㅡ 강산?!

제셀톤: ​아니 이건ㅡㅡㅡㅡㅡ

A 구역 죄수 A:​ 우웩.

A 구역 죄수 A: ​냄새 더럽게 지독하네, 누가 썩은 물을 가져온 거야!

B 구역 죄수 C: 어때 제셀톤, 맛 좋지 않아? 아무도 너를 휘두를 수 없은 거 아니였어?

B 구역 죄수 C:​ 기분이 어때? 내가 가서 화장실 닦는 물로 샤워하는 건 어때?

제셀톤: ​...

B 구역 죄수 C: ​뭐 할 건데? 때리려고? 해봐, 너 방금 우리에게 진정하라고 하지 않았나?

당신은 여전히 파라솔 제약회사의 중요한 직원이며 우리는 여전히 당신을 위한 모든 직위와 대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셀톤: ​...당신같은 천박한 사람과 어울릴 생각 없습니다.

B 구역 죄수 C:​ 쫄보! 쓸모없는 놈!

제셀톤: ​당신들이 뭐라고 말하고 뭘 하던지 그런 추잡한 것들은 저를 전혀 다치게 할 수 없으며 단지 여러분의 지루함을 부각시킬 뿐입니다.

제셀톤: ​전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A 구역 죄수 B: ​이 자식 좀 존경스럽네...

A 구역 죄수  A: ​빨리 돌아가자,냄새때문에 죽겠다.

B 구역 죄수 C:​ 빨리 돌아가라고, 돌아가서 침대에 가기 전에 옷 갈아 입 거 있지 마라, 네 침대에도 구린내가 나게 하지 말라고!

죄수들: ​하하하하!

교도관 A

교도관 B:​ 저 B 구역 놈에게 특식 넣어줘야겠네ㅡㅡㅡ 잠깐, 우리가 아까 한 내기는 어떻게 되는 거지?

교도관 A:​ 당연히 내가 이겼지.

교도관 B: ​뭐라고?

교도관 A: ​내가 한 말 잊었어? "A 구역은 조금도 유리하지 않는다에 건다."

교도관 B: ​이 사기꾼 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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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 ​제셀톤, 괜찮아? 그들이 너를 다치게ㅡㅡㅡㅡㅡ

릭: ​우웩... 냄새가 너무 심해!

릭: ​그들이 너에게 뭘 한 거야?

제셀톤: ​약간의 음모, 신경 쓰지 마세요.

릭: ​어떻게 이럴 수가 있어?!

제셀톤: ​여벌의 죄수복이 있다면 빌려주실 수 있습니까.

릭: ​근데 나도 한 벌밖에 없는데...

제셀톤: ​...

릭:​ ​...제셀톤?

제셀톤: ​죄송하지만 감방으로 돌아가 잠시 기다려 주십시오. 저는 몸을 씻고 옷을 세탁하러 갔다 오겠습니다.



제셀톤: ​다녀왔습니다 .

릭: ​미안... 아까 그렇게 인색하게 굴면 안 됐는데. 아까 갈아입은 죄수복을 가져왔어.

제셀톤: ​(이 천진난만 동정심... 빨리 이 바보가 편지를 읽고 난 후의 얼굴을 보고 싶군.)

제셀톤: ​(그는 나에게 이미 충분히 고마워하고 있고 다음으로 그의 증오심이 불타오르게 약간만 도와준다면...)

제셀톤: ​(감옥 생활에서 이렇게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니 운이 좋군.)

릭:​ 제셀톤? 왜 그래, 몸이 안 좋아?

제셀톤:​ 아니요, 괜찮습니다.

제셀톤: ​당신의 일에 대해 말해봅시다.

제셀톤: ​의사가 말하기를 당신의 수명은 그다지 낙관적이지 않다고 그러더군요.

릭: ​맙소사, 내 아내, 내 아이, 내가 그들을 너무 고통스럽게 해버렸어...

제셀톤: ​의사가 검사 결과뿐만이 아니라 당신 아내의 편지까지 저에게 주었습니다.

릭: ​편지? 패티가 나에게 편지를 썼어? 그게 왜 의사에게 간 거야?

제셀톤: ​의사는 당신의 건강을 위해서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당신이 너무 흥분하지 말길 원합니다.

제셀톤: ​그는 저에게 당신의 지금 상황을 알려주었고 지금 이 편지를 당신에게 숨기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릭: ​오 신이시여, 패티가 나에게 편지를 보내다니 난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어! 뭐라고 써있어?

제셀톤: ​글쌔요... 직접 보세요.

제셀톤: ​(지난주 밤새워 연습한 필체가 그의 아내의 필체와 비슷했으면 좋겠군.)

릭:​ "난 당신에게 더 이상 이렇게 생활할 수 없다는 말을 하게 되어 정말 슬퍼. 난 빌과 결혼하기로 했어ㅡㅡㅡ"

릭: ​뭐라고?

릭: ​나ㅡㅡㅡ 제셀톤 이건 정말ㅡㅡㅡ

릭: ​패티가 내 15살짜리 동생과 결혼한다고?

제셀톤: ​(빌어먹을, 그의 동생 이름이 빌이라고?!)

제셀톤: ​잘 생각해보세요. 같은 이름을 가진 다른 사람 아닐까요?

릭: ​다른 사람, 다른 사람... 디킨슨네 목수, 내가 감옥에 가기전 아내와 사별한 그 사람?

릭: ​나 패티와 직접 만나야겠어! 어떻게 그녀가 나를 그냥 두고 내 아이들에게 그 늙은 절름발이 목수를 아버지라고 부르게 할 수 있는 거야?

제셀톤: ​유감입니다, 릭.

릭: ​제셀톤, 난 정말 뭐라해야할지. 너가 만약 편지를 가져오지 않았다면...

제셀톤:​ ​릭, 지금은 감사인사를 할때가 아닙니다.

릭: ​감사인사를 할때가 아니라니?

제셀톤:​ 우리는 컬럼비아에서 어떤것도 돈과 권력의 지배에서 도망칠 수 없단 걸 알고 있습니다.

제셀톤: ​패티는 왜 그 목수와 도망갔을까요? 돈 때문입니다.

제셀톤: ​당신은 감옥에 있느라 그녀에게 짐이 되었고 그녀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당신과 함께 있느니 차라리 늙은 절름발이 목수와 결혼하기를 원한 거죠.

제셀톤: ​만약 복수하고 싶다면...

릭: ​복수? 아니, 그녀에게 직접 물어봐야겠어...

제셀톤: ​그 다음엔? 그녀를 그냥 보내줄겁니까? 자식을 달라고도 안하고?

제셀톤: ​패티도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도 패티를 사랑하는 줄 알았겠죠. 하지만 컬럼비아에선 사랑은 얼마에 팔릴까요? ​

제셀톤: ​패티는 당신을 배신했고, 그녀는 당신의 아이들에게 자신의 진짜 아버지를 배신하는 법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당신 마음속에 한 가닥의 분노도 없습니까?

릭: ​제셀톤, 제발 그만...

제셀톤:​ (이 천진난만한 바보...좀 더 직설적으로 말해야겠다.)

제셀톤: ​(괜찮아. 내가 곧 나간다고 말해 줘도 이 바보는 질투하지 않고 부러워할 거야.)

제셀톤: ​이제 우리에겐 단 하나의 선택지밖에 없습니다. 바로 돈과 권력을 자신의 손에 쥐는 것이죠.

릭: ​돈... 과 권력? 이런 걸로 어떻게 내 아이들을 되찾을 수 있다는 건데?

제셀톤: ​돈이 생긴다면 보석금을 내고 가석방을 통해 이 지옥을 빠져나가 패티에게서 아이들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릭:​ 애초에 내가 돈이 있었다면 모함 당하지도 않았을  텐데...

제셀톤: ​그러면 권력밖에 없군요.

제셀톤: ​솔직하게 말하자면 저는 감옥 안팎으로 약간의 인맥이 있습니다.

제셀톤: ​아주 믿을만한 친구들이 있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면 그들이 절 데리러 올 것입니다.

릭:​ 정말?

제셀톤:​ ​물론 진짜입니다.

제셀톤: ​여러 해 동안 이리저리 굴러다니다 보니 권력의 변두리를 만질 기회가 있더군요.

제셀톤:​제가 이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은 단지 불행한 변수 때문에 일어난 단순한 해프닝입니다.

릭: ​대단하네...

릭: ​제셀톤, 고마워, 나 같은 운없는 사람과 이야기 해줘서 고맙고, 내 일을 도와줘서...

제셀톤: ​자신감을 가지세요, 릭.

제셀톤: ​컬럼비아에선 당신이 유능하거나 누군가 당신을 필요로 한다면 당신은 영원히 불행하지 않아도 됩니다.

제셀톤: ​저는 전자에 속하고 당신은 후자에 속하죠.

릭: ​후자, 누군가 나를 필요로 한다... 설마 내가 나가는 걸 도와줄 수 있다는 거야?

제셀톤:​ 물론이죠.

제셀톤: ​저는 당신이 상부와 이야기할 수 있도록 당신을 저의 지인들에게 소개하려고 합니다. 때가 된다면...

교도관 A: ​릭!

교도관 A: ​릭 그레이!

릭: ​앗ㅡ 네!

교도관 A: ​나가봐, 누군가 널 만나고 싶어 한다.

릭:​ 알겠습니다...

교도관 A: ​꾸물거리지 마라 이 망할 새끼야. 네 가족이 충분한 보석금을 마련했다.빨리 가서 가석방 수속을 밟아!

릭: ​?!

릭: ​오 신이시여ㅡㅡㅡ 내가ㅡㅡㅡ

릭: ​누가... 누가 돈을 마련해주었습니까? 저희 아버지?

교도관 A: ​이것저것 묻지 마라, 넌 나갈 생각이 있는 거야 없는 거야!

릭: ​부탁입니다 누가 보석금을 마련한 거죠?

교도관 A:​ 성가시네! 패티라는 이름인데 너와 성이 같네, 이제 만족했냐? 빨리 가!

릭: ​패티?!

교도관 A: ​아, 또 만났네, "동료".

제셀톤: ​누가 저 거렁뱅이를 위해 보증금을 내줄 수 있지? 불가능해!

교도관 A: ​물론 그럴 리가 없겠지. 누가 죄수를 위해 돈을 내겠어?

교도관 A:​ 우리가 너의 잔꾀를 몰랐다고 생각하지 마라. 너의 "친구 만들기"습관은 이미 교도소장도 알고 있다고.

교도관 A: ​그가 나에게 네가 소동을 일으키지 못하게 감시하라고 해서 말이야.

제셀톤:​ 그렇다면 여러분이?

교도관 A:​착각하지 마, 이 녀석은 정말 운이 좋을 뿐이야. 그의 아내가 집을 판 것 같은데, 어쨌든 보증금을 충분히 모았으니 그렇게 된 거겠지.

교도관 A: ​우리가 거기서 뭘 했는가 하면... 우리는 사무 절차를 조금씩 미뤘을 뿐이야.

제셀톤:​ 미뤘다?

교도관 A: ​우리는 일주일 전부터 그의 아내가 보석금을 다 모았음을 알고 있었지.

제셀톤: ​?!

교도관 A: ​이번 주에 너가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자기의 가여운 돈을 가지고 여기저기서 관계를 쌓는, 푸흡, 푸하하하하하!

교도관 A: ​ 지금 호주머니에 돈 얼마나 남아있어?

제셀톤은 눈에 흉악한 광체를 드러냈다.

당신은 감옥에서 잘 지내기만 하시고 때가 되면 우리는 반드시 당신을 석방하고 약속한 보상의 두 배를 드리겠습니다.

검은 물질이 그의 손에 응축되기 시작했다.

교도관 A: ​야단났네, 너 정말 이러고 싶어?

그런 다음 사라졌다.

제셀톤: ​...

제셀톤: ​어떻게 그럴 수 있겠습니까.

제셀톤: ​우매한 자만이 폭력으로 자신의 분노를 표출하죠.

교도관 A: ​아쉽네. 앤소니가 탈옥한 뒤로 엄청난 출력의 테이저 건을 달아줬는데.

제셀톤: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시죠. 곧 당신은 저를 볼 기회가 없을 테니까요 거친 교도관님.

교도관 A: ​뭐, 보석금을 내줄 사람이라도 있어?

제셀톤: ​보석금... 물론이죠.

교도관 A: ​보석금을 내줄 사람이 있는데 왜 이직도 릭처럼 나가지 않는 거야?

제셀톤: ​...

제셀톤: ​생각이 부족하시군요.

제셀톤: ​정말 돈과 권력을 가진 사람이 돈으로 사람을 감옥에서 빼낼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교도관 A: ​허, 자신만만하네.

제셀톤: ​사실을 말했을 뿐입니다.

교도관 A: ​하지만 넌 아직 맨스필드 교도소의 죄수라고, 알겠지?

교도관 A: ​알겠으면 이 양동이랑 세제 가지고 가. 아직 C 구역에 청소 안한 화장실 있어!

친애하는 MR k

​모든 일이 순조롭기를 빕니다. 새벽에 맨스필드 교도소에서 편지를 쓰는 중입니다. 이곳의 상황은 제가 이전에 잠입했을 때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교도관들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자신들의 힘을 과시 중이고 죄수들은 전투에서 자신들의 혈기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저를 빨리 이곳에서 구해 주십시오. 당신의 힘이라면 저같은 사람을 꺼내는 일은 사소한 일이란 사실은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편지에서 저를 파라솔 회사의 중요한 직원이라고 했지만 제 마음속에선 제가 무수한 직원들중 한 명일 뿐이며 단지 제가 다른 사람보다 더 강하기 때문에 더 많은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이해합니다.

하루라도 빨리 이곳에서 떠나게 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오랜 감옥생활으로 예전과 같은 예리함을 잃어 더 이상 당신에게 충분한 가치를 제공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당신의 충실한...

제셀톤은 수신인에서 멈추었다.

그는 힘껏 팬을 잡고 이을 악문 뒤 원래의 수신인을 지웠다.

"당신의 가장 겸손한 하인, 제셀톤 윌리엄스"

제셀톤: ​이정도면 충분하겠군.

제셀톤: ​정신 차려, 제셀톤, 정신 차려... 넌 파라솔 회사 5년 연속 최우수 직원이야. 그들은 널 포기하지 않을 거야.

제셀톤: ​그들은 널 포기하지 않을 거라고!

제셀톤: ​그래, 그들은 널 절대 포기하지 않을 거야.

제셀톤: ​곧, 곧 올 거야.

제셀톤: ​밖에 나가면 이 쓰레기같은 죄수들과 교도관을 어떻게 할지 생각ㅡㅡㅡ

제셀톤: ​아니다. 이건 밖에 나가서 생각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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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소리: ​제셀톤 윌리엄스는 과연 어디로 갈까요?

TV 소리: ​파라솔 회사의 MR K는 고군분투하는 직원을 도울 수 있을까요?

TV 소리: ​다음 주 이 시간 채널 58에선 《트루 스토리》제 173화를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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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 A&B: ​아하하하하하하하!!!

행인 A:​ 이 쇼 재밌는데! 이름이 뭐라고 했지? 트루 스토리?

행인 B: ​내가 좋아할거라 했지?

행인 B: ​난 이 쇼의 오랬동안 봐왔는데. 제셀톤의 배우처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은 처음 봤어!

행인 A:​ 채널 58도 공을 들인 것 같은데. 제셀톤같은 훌룡한 배우를 어디서 찾았지? 그가 전에 다른 배역을 연기한 적이 있나?

행인 B: ​나도 몰라. 트루 스토리는 유사 다큐멘터리고 크레딧을 공개하지 않거든.

행인 B: ​아마도 연기 학원을 졸업한지 얼마안된 학생일 거야. 내가 장담하는데 그의 앞날은 창창하다고! 하하!

행인 A: ​앞날이 창창하길 바라며!

행인 B: ​앞날이 창창하길 바라며.

행인 B: ​이 술 정말 좋다.

행인 A: ​좋은 술, 좋은 술.

행인 A: ​ ​근데 갑자기 생각 났는데, 단지 내 생각일 뿐이야.

행인 A: ​그 사람이 만약 배우가 아니라 실제 범인이라면 어떻게 생각해?

행인 B: ​...

행인 B: ​재밌는 농담이네.

행인 A: ​난 재미없어ㅡ

행인 B: ​하하하하!

행인 A: ​하하하...

TV 소리: ​(음악)

TV 소리: ​"트루 스토리"는 허구이며 실화의 유사점은 우연의 일치입니다.

TV 소리: ​다음 주 방송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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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39.7)
    영혼
    2023.05.08 14:24:50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제대로 된걸 대답해주네

    2023.05.08 14:26:09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시발 몇년이 걸린거냐 드디어 ㅋㅋㅋㅋ

    2023.05.08 14:32:26
  • ㅇㅇ(223.38)

    하리벨처럼 그냥 외부에 안보이는건가보네

    2023.05.08 14:34:48
  • ㅇㅇ(211.246)

    심장에 구멍나도 이치고에 마음쏟는거보면 자궁에 구멍난 하리벨도 임신 가능한게 맞노

    2023.05.08 14:37:45
    • 門矢士(1.218)

      마음이란건 머리에서 우러나오는게 아니었노 - dc App

      2023.05.08 15:09:03
    • ㅇㅇ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ㄴ마음은 손바닥에 있는거다

      2023.05.08 15:56:02
    • 카와이포메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블리치에선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있음

      2023.05.08 16:39:32
  • 패러디보는젠붕이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드디어 - dc App

    2023.05.08 14:43:49
  • ㅇㅇ(119.56)

    유두에 구멍뚫렸나

    2023.05.08 15:07:39
  • ㅇㅇ(59.17)

    그럼 왼쪽 맘마통을 들추면 구멍이 있는거임?

    2023.05.08 15:15:07
    • 門矢士(223.39)

      심장은 가운데에 있잖아 - dc App

      2023.05.08 15:20:16
    • ㅇㅇ(49.174)

      가운데는 식도아니야?

      2023.05.08 16:52:33
    • ㅇㅇ(211.219)

      심장은 가운데있음 아주약간 치우쳐있는정도

      2023.05.08 16:55:43
    • 악당최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맘마통을 들추는게 아니라 가슴 부분을 도려내서 심장을 꺼내야 보이겠지 ㅋㅋㅋ

      2023.06.06 21:41:45
  • ㅇㅇ(118.33)

    뭐 이런;

    2023.05.08 16:27:34
    • ㅇㅇ(118.33)

      안 알려주길래 뭐 이유라도 있나 했더니

      2023.05.08 16:28:32
  • smczx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42
    2023.05.08 17:20:36
    • smczx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그럼 샬롯테 쿨혼은 어디에 구멍이 있는가...

      2023.05.08 17:20:49
    • ㅇㅇ(118.235)

      쿨혼은 야추일듯

      2023.05.08 17:37:36
  • ㅇㅇ(39.7)

    노이토라 뇌근처(눈)에 구멍있는데 설마 이것도 노린거냐

    2023.05.08 17:27:25
  • 쀼옹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5.08 18:27:16
  • ㅇㅇ(1.251)

    심장이면 네루 어케 사냐? ㄷㄷ

    2023.05.08 18:46:35
    • ㅇㅇ(1.251)

      아 기능은 한다 그랬나

      2023.05.08 18:47:18
    • 악당최고 갤로그로 이동합니다.

      ㅇㅇ 노이트라 대가리 뚫려있어도 눈 2개 정상 기능 한다고 함

      2023.06.06 21:53:09
  • ㅇㅇ(222.117)

    머리에 뚫린 줄 알았는데

    2023.05.08 18:47:57
  • ㅇㅇ(118.235)

    저런 개새끼..

    2023.05.09 14: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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