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데 펌 ㄴㄴ해 특히 찻집 안됨. 여기에서만 보십쇼


댓글북도 보고 그래서 모의고사 문제를 풀게했음.
근데 능욕 영역이다 보니깐 좀 줄때 내가 쫄아서 저 이상한 사람 아니라고 근데 문제 많다고 얘기했음.
그랬더니 박지용이 받아보더니 이거 28문제밖에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냥 그 자리에서 풀었음.

근데 답정너 문제는 적당히 아무거나 고르면 될껄 다섯개 다 체크하고 있었음.
유투빙 강요 문제에서는 이거 순서가 다른거 찾는거냐고.
그래서 그냥 순서 상관없이 이거 다 해달라는거라고 얘기함.
보기에서 허리케인이랑 러브스톤은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고 하길래 허리케인은 나도 기억 안나서 말 안했고
러브스톤은 저스틴 팀버레이크거라고 얘기함 그리고 달아요도 물어보고.
근데 문제지 다시 가져갈거라고 했더니 이 문제 보기 기억한다고 사진찍어 가더라.

그리고 잡은소온 문제 풀 때 이거 정말 어려운 문제라고 했더니 정말 신중하게 풀었음.
앞으로 잡은소온 발음은 박지용이 고른 정답으로..

아. 점수는 어떻게 알 수 있냐고 물어보길래 정답이 없으니 점수가 있을리 없다고 얘기함
근데 뒷부분 파트는 정답이 있어서 그건 예외라고ㅎㅎ

영어문제도 잘 풀고 보기를 추가한 경우에는 역능욕이 아니라
실제로 자기에게 해당되는 이유가 거기에 없어서였음. ㄹㅇ
그래서 역능욕 걱정 ㄴㄴ해 오히려 적은 이유가 더 어이없었으니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목걸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시죠? 내일 올라오는 모의고사 공지글을 참고해주십쇼.


그리고 그 고난이도 문제 나름 잘 풀더라?
뭔가 잘 몰라서 물어볼지 알았는데 그냥 슥슥 풀더라고
그래서 옆에서 힐끔 봤는데 고난이도 문제 처음부터 틀렸음.
역시 박지용 모르고 푼거였어.


아 근데 이제 기억이 가물가물함

토니랑 박지용도 엄청 오랜만에 만났나봐
서로 반가워하면서 안부를 묻더라.
그래서 둘이 개인적인 이야기 할때 우리 둘이 뻘줌할리가 없이 우리는 조공얘기를 했어

그리고 박지용이 자기 혼자와도 되는거냐고
허니지 멤버들이랑 같이 있었는데 혼자왔다고 얘기하길래
상황상 두 팀으로 나눠서 들어가고 지금은 저희가 간소하게밖에 준비 못했지만 나중에 다른팀이 잘 챙겨줄거라고
얘기를 해놨음. 근데 뭔가 미안했음. 다음에 조공을 들어가게 된다면 역시 허니지로 가야겠어.
절대 이말은 제가 총대를 계속한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스티커 문구를 박지용은 뭔말인지 몰라
역시 센스없는 쌀저씨야
하지만 토니는 보자마자 터졌음. 역시 토니야

어쩌다가 토니 복수짤 얘기가 나왔는데
콧구멍짤에 대해 박지용은 그냥 무덤덤하더라.
그래놓고 그때 술 많이 먹고 잤을 때 찍힌건데 토니가 사진을 찍어줘서 되려 토니덕분에 상암에 늦게 안갔대.
사진에 대해서는 크게 상관없어 하면서 쏘쿨내를 풍기면서 근데 왜 지웠냐 식으로 얘기하던데
토니는 지용이형이 문자가 와서 지웠다. 라고 하더라고.
문자 내용이 뭔지 가물가물한데
토니는 뒤에 느낌표가 아니라 마침표 세개가 찍혀져 있어서
이게 협박 문자라고 생각해서 지웠대.
박지용은 절대 화낸건 아니라고 했지만 협박 문자인거는 인정하는거 같았어.

참주인님한테 복수 실패한 이유를 물어보면서 사실 위에 내용이 나왔던거 같음

참주인님한테 복수를 토니가 하려고 했는데
자기가 플래시가 킨 상태인지 몰랐던거야
그래서 사진찍는 순간 플래시가 나와서 fail..
이라는 슬픈 사연이 있더라.

그래서 역복수를 당하는 토니의 스토리를
박지용이랑 디자인 총대는 모르고 있었음. 그래서 그거 좀 얘기하는데
운동하는 사진 올라왔다고 얘기하니깐 토니가 자기 별명이 토꺼비라고 ㅋㅋㅋ
그걸 옆에서 듣던 박지용은 그럼 경석이형 트윗가면 볼 수 있는거냐고 하더라.

토니가 디씨 눈팅 열심히 하길래
그래도 한국말을 디씨에서 배우는 건 아니라고 얘기해줬음
근데 초반에 디씨 들어왔을 때 진짜 상처 받았대 하도 욕이 많아서 여기는 뭔가 싶었나봐.
우리가 그건 그냥 친구들끼리 욕하는거랑 똑같은거라고 디씨쉴드를..
참내 태어나서 디씨 쉴드를 치는 날이 올 줄이야..



내용이 점점 짧아지는거 같은건 기분 탓이겠죠



박도구 짤에 대해서 얘기가 나왔음. 당연히 이걸 빼먹을 수 없지.
근데 그거 박지용이 일부러 웃기게 할라고 찍은거라서
웃기는게 당연하다라는 태도였음.
일부러 사진찍게 포즈잡고 있었던거라고

그래.. 포즈가 문제가 아니었지. 그냥 외모가 다른 사람이 되었을 뿐.

그리고 내일부터 합주가 들어간대
내일부터 엄청 바쁠건가봐 슈콘에서 뭐 부를지는 다 끝났는데 본격적인 연습만 남은셈?

탑7에서 떨어진거에 대해서 만족하는 듯 했어.
그날 떨어질지 어떻게 확신했냐고 물어봤는데
스탭들끼리 그런 얘기를 한대. 그날 떨어질 애들은 본인들이 제일 먼저 안다고.
그래서 안거같다고 얘기하더라.

그때 떨어진게 딱 좋았대
안그랬으면 스케쥴이 더 많았을거라고 ㅎㅎㅎ

비틀즈코드 나가게 되는 기준은 탑6였는데
정환이가 없으니깐 권태가 대신 간거고 여자가 없으니 지혜가 간거라 하던데
그냥 스탭 꼴리는데로 고른거나 마찬가지네 싶었음

허니지 콘서트 무대는 준비가 다 끝난거 같았어.
음.. 그리고 개대해도 좋을 듯 함
ㄹㅇ

그리고 인터뷰 빨리 보내줘서 놀랐다고 했더니
그게 급한지 알았대. 그래서 촬영 틈틈이 적어서 보냈는데 진짜 너무 많았다고 ㅋㅋㅋ
그냥 온거지 드립 까먹고 있었구나 했는데 의외로 기억함 ㅎㅎ
근데 인터뷰때는 왜 질문을 피한거지.

허니지 연습할때 나쁜소리하면서 혼내는 역할을 주로 박지용이 하나봄
권태가 허니지의 리더인데 은근 나쁜 소리 못해서 박지용이 주로 연습때 혼낸대
그래서 배재가 인터넷에서 까이거나 하는거 땜에 담아둘까 걱정이라 얘기햇더니 자기가 더 많이 혼낸다고 함
화음은 정말 버리기로 결심한거 같더라.

그리고 팻듀오가 연습한 곡중에서 리쌍 광대? 그거 있었던거 같다.
의외의 곡이라서 좀 놀랐는데. 둘이서 이곡저곡 많이 연습은 했대.
근데 연습한 영상은 없대. 유툽에 올린게 다래.

그리고 박지용은 다듀를 좋아한다. 카페에서 다듀 노래 나오는걸 듣고 대뜸 다듀노래다! 라고 얘기했음
다듀랑 얘기한걸 자랑스럽게 얘기한다. 어제도 다듀봤다고 토니한테 자랑했다. 좋은 친목질의 자세다.

그리고 막방 오친에 대해서
그때 참주인님이 활약한거에 대해서 정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음.
참주인님이 없었다면 우린 조공도 엎어지고 쌀퀴들은 한톨의 쌀알로..
근데 본인들은 그냥 거기에서 들리지가 않아서 음을 맞추기 너무 힘들었고 다음날 모니터를 해보니깐
와 진짜 못했네 ㅋㅋ 생각하고 말았대. 아무래도 자기네들은 그냥 축하무대니깐 이런 마인드?
토니도 옆에서 자기도 그냥 못했네 ㅋㅋ 이러고 생각하고 디씨를 들어왔는데
헬게가 열린 것을 보았다며.........
아무리 생각해도 그때 참주인님은 정말 현명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