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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우니]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불안과 우울증 치료방법]앱에서 작성

twink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28 10:47:15
조회 241 추천 0 댓글 3

[지적쾌감 보상 메커니즘: 문제발견~해결의 전과정]

-정신적 과잉 활동인의 끝도 없는 불안과 우울증은 좋은 곡식을 넣어주고 지적 역량을 발휘함으로써 이런식으로 치료해야한다. 여러분은 창조성을 반드시 회복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정신적 균형이 잡히는 사람들이다. 즐거운 기분으로 해야하고 즐거울수록 좋다.


-창조란? 문제를 발견하고, 자료를 찾고, 정리하고, 연구하고, 고민하고 , 정리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모의하는 모두 창조의 과정이다. 알아야 문제가 보이고 알아야 해결할 있다. 전문가의 자문이든 서적이든 인터넷이든 새로운 공부가 필요하다. 뇌는 새로운것을 좋아한다. 세상에서 가장 효율적인 투자다. 절대 손해 없는 저위험 고수익 투자처다.


-뇌는 지적 쾌감ㅡ새로운것, 몰랐던 아는 재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재미ㅡ을 좋아한다. 수수께끼나 퍼즐을 , 새로운 알게 , 아이디어가 떠오른 것만으로도, 어려운 문제가 풀릴듯 말듯한 상황과 풀린 것만으로도 기쁘고 즐겁다. 공부와 창조는 편도체와 해마를 자극해 쾌감 물질을 분비한다. 지적 활동은 쾌락을 몰고 온다. 지적활동 쾌감은 인간의 생명중추와 직결 되있다. 도파민, 세로토닌 모두가 생명과 직결된 뇌간에서 집중적으로 분비된다. 생명 유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주의할점은 재미있고 흥미롭거나 좋아하는 주제는 원래 절로 습득되고 기억되는 법이다. 그러나 정신 활동이 활발한 사람들은 과민한 편도체때문에 평상시에도, 낮은 자극에서도 방어반응을 일으킨다. 흥미롭다고 해서 성향대로 의무감이나 무엇무엇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경보반응을 일으킨다. 답보상태에 빠져버린다. 원래 인간의 뇌는 의욕과 흥미자체만으로도 두려움을 일으키도록 프로그래밍 되어있다.)


-창조적 공부를 재밌고 있는곳은 사실 사회다. 


-완전한 무에서 유를 창출하는 것이 아니다. 많은 자료가 속에 녹아들어가야 새롭고 좋은 발상이나온다. 의식적으로 해야하는 일은 많은걸 공부하고 기억하면서 잠재의식의 창고를 채워야한다. 그러면서 뇌가 즐거울수 있도록 도와야한다. 그리고 성공의 이미지를 그릴 있어야한다. 그런 다음 기다려야 한다. 무의식 속에서 숙성되어야 한다. 섬광이 의식 속으로 떠오를 때까지 인내를 갖고 기다려야 한다. 


-창조는 좋은 와인처럼 숙성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잠재의식 창조는 의식과 다른 과정이다. 잠재의식의 용광로에 지식과 경험이 많을 수록 좋은 해결 조합이 만들어 진다. 고민하던 것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어느날, 잠재의식이 작용하여 문제의 해결책이 떠오른다. 비통상적이며 비상한 과정을 밟아 창조되는 과정이다. 의식적인 차원과는 다르다. 잠재의식 속에서 대뇌의 복잡한 연합야끼리 서로 연락, 연상, 연합이 자유롭게 일어난다. 독립된, 관계가 없는, 무의미한 조합들이 의식의 참여없이 서로 연결되기 시작해 하나의 창조를 탄생시킨다.
"몇개의 구상이 피어오르더니 서로 부딪혀 몇개가 조합을 이루고 차츰 안정된 하나가 순간, 함수 관계가 풀렸다."


-입력을 위한 탐사.
창조적 입력과 창조적 숙성이 이뤄지면 창조적 출력물이 나오는것은 당연한 이치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본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전력투구해야 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연구하고, 해결하는 것까지가 모두 창조적 공부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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