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본 햏자의 모친께서 실제로 보내주신 편지 내용이오. 지금 봐도 감동이구려. 군대에서 배운 두가지는 내 주위사람들의 소중함과 더럽고 힘든 사회에 맞붙을만한 용기였소. 이번이 마지막이라 아쉽소만... 다음에 이어지는 386스토리가 있다오. 햏자분들께서 너무 좋게 평가해주셔서 다음편 내놓기가 두렵소만 욕먹을 각오하고 올리겠소. 욕해도 방법은 하지 않겠소. 386스토리를 보면 아마 어렸을 때 추억이 조금씩은 살아날 것이라 기대하오. 아햏햏 IP Address : 210.219.133.246      하리~ 영광이오 1등이라오 211.190.159.170 2002/08/23 x   크헝 마지막 주인공 햏자의 웃는 모습을 보고 본인은 눈물을 흘렸다오.....머지안아...나의 모습이 저러할듯한 맘에...ㅜㅜ 61.101.60.247 2002/08/23 x   sage 감동적이네요... 다음작품도 올리실껀가요..? 기대할께요.. 211.175.40.139 2002/08/23 x   크헝 마인드 C햏자님.......카겔에서 김풍님과 함께 완벽한 지존햏자로 자리를 굳히신듯 하오이다.....님 작품을 보며 하루하루 살아가는 의미를 되새기게 되오!!! 61.101.60.247 2002/08/23 x   하리~ 역시.. 최고라오.. ㅠㅠ 군대간넘한테 프린트해서 보냈소 211.190.159.170 2002/08/23 x   갈아만든 지렁이 크흑... ㅜ_-) 218.148.17.24 2002/08/23 x   최고 그림실력이며 스토리까지 완벽!! 지금껏 쭉보았는데 이번건 가히 절정이요 팬되었소 211.55.130.34 2002/08/23 x   .. 단햏본 출간하시오 211.207.71.161 2002/08/23 x   아햏자 정말 정말 정말 감동이오. 놀랍소. 스토리, 그림체 모두 놀랍소. 정말 찬사를 보내오. 다음 작품 기대 하겠소. 218.235.160.247 2002/08/23 x   아햏자 수작이오. 왜 유식대장은 힛겔에 안 올리는거요. 힛겔 등극을 추천하오 218.235.160.247 2002/08/23 x   커커 눈물이 다 나려고 그러오...감동적이오... 61.79.149.110 2002/08/23 x   말이... 필요없다....감동....훌쩍.....ㅠ.ㅜ 219.241.4.175 2002/08/23 x   정말 짱이오! 마지막 그림이 정말 \'대미\'를 장식하는구려... 211.207.3.126 2002/08/23 x   구르미 지존이군요..진정..이..그림..ㅠ.ㅠ 211.47.115.232 2002/08/23 x   사이다 감동이오..! ㅜ.ㅡ)b 61.98.251.193 2002/08/23 x   battlecry 최..최고의 마무리요..본 햏자..철원서 포병대 아찌들과 유년생활을 보냈지만..이런 감동은 처음이요...온 몸의 구멍에서 눈물이 나오는구려....TT^TT 218.152.221.52 2002/08/23 x   밯랗햏자 감동이오... 주변에 군대가는 동기들도 많은데... 후우우 211.204.15.238 2002/08/23 x   Jua 맛난 뽑기 만드는 법! 쥐를 잡자! 에 또 뭐가 있더라^^ 기대기대~! 218.239.203.80 2002/08/23 x   如夢 존경하옵니다 -_ㅜ 독특한 그림체를 배우고 싶군요 -_ㅜ 감동 -_ㅜ)/ 61.73.19.240 2002/08/23 x   호두 앞으로도 좋은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218.55.150.150 2002/08/23 x   Syul 두려워하지 마시고 꾸준한 활동 하시길 빌겠소.. 정말 재밌게 잘 봤소.. 다음 작품도 기대하리다... 허허허.. 211.107.111.194 2002/08/23 x   베가레스 수작이오..눈물이 앞을 가리오..정말 잘 보았소..흑흑 218.235.165.225 2002/08/23 x   백수대왕 아니 이렇게 끝내면 어쩐단 말이오.. 자대생활로 넘어가도록 하시오.. 211.209.242.233 2002/08/23 x   백수대왕 햏자들 빨리 압박 시작하시오.. 211.209.242.233 2002/08/23 x   자대생활 로 빨리 넘어가도록 하시오....부탁이오...너무 감동이오... 211.211.95.138 2002/08/23 x   내년엔 민방위 끝까지 글 올리는구려....저희집 4형제요..막내라오..형님들 다들 현역이였오..38선 근처에서 복무했오..형3명이 현역 갔으면 동생 하나쯤은 면제나 방위인줄 알았오..어린 발상일뿐이였소..허나 아들 네명 전부 군대갔다온게 자랑거리가 아니라는걸 알았을땐 우리나라가 싫었던적도 있었오..물론 지금도....아~~~ 쉬팔~~~우리 부모님은 아들 네명 전부 현역으루 보내고는 마음 얼마나 쪽팔렸을까??힘없고 돈없어 울 어머니는 10년동안 아들 네명을 군대보내고 마음 졸여하셨을까....쉬팔....아들 네명이서 현역 제대하고도 비웃음 당하는 나라라오..좆도... 211.105.120.151 2002/08/23 x   내년엔 민방위 끝까지 글 올리는구려....저희집 4형제요..막내라오..형님들 다들 현역이였오..38선 근처에서 복무했오..형3명이 현역 갔으면 동생 하나쯤은 면제나 방위인줄 알았오..어린 발상일뿐이였소..허나 아들 네명 전부 군대갔다온게 자랑거리가 아니라는걸 알았을땐 우리나라가 싫었던적도 있었오..물론 지금도....아~~~ 쉬팔~~~우리 부모님은 아들 네명 전부 현역으루 보내고는 마음 얼마나 쪽팔렸을까??힘없고 돈없어 울 어머니는 10년동안 아들 네명을 군대보내고 마음 졸여하셨을까....쉬팔....아들 네명이서 현역 제대하고도 비웃음 당하는 나라라오.. 211.105.120.151 2002/08/23 x   내년엔민방위 죄송하오..두 번 올렸구려..욕은 않할려구 했는데...쓰다보니 저절로 나오는구려...아주 못난 집안에서 태어나서 쌍욕을 배운모양이오....허나 울집안에서는 자랑거리요....욕하지는 마시구려... 211.105.120.151 2002/08/23 x   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개인적으로 김풍님보다 한수위요. 감동이 있소. 66.60.174.129 2002/08/23 x   심슨친구 말이필요없쏘.마인드c햏자 얼굴도 팬시공구합시다 218.51.98.79 2002/08/23 x   몬테칼로 감동..감동...감동...ㅜ.ㅜ 군 생활이라는 것이 함께 겪은 사람들과만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소. 훈련소거쳐 자대 생활까지 2년2개월의 시간들이 아스라히 지나갔소. 128.227.250.55 2002/08/23 x   이클립스 말이 필요 없소 홈하나 만드시오(-_-)=b 211.193.243.239 2002/08/23 x   -0- 팬하겠으니 내생각도 위햏자와같소! 홈페이지 만드시오~ 203.236.46.122 2002/08/23 x   옛날 생각 나는구려.. 211.220.201.153 2002/08/23 x   아싸 다음 작품도 기대하겠소~! 211.204.158.66 2002/08/23 x   단골손님 힘내세요!! 화이팅!!! 203.247.159.54 2002/08/23 x   나우폐인 최고요 최고!!! 아직 군대안간 햏자들에게 더욱더 무서움을 줍시다-_- 211.229.14.170 2002/08/23 x   질럿 마인드c햏자 훌륭하오. 다음 번 작품들도 기대하겠소.. 211.216.11.88 2002/08/23 x   전투용햏자 히트갤에 빨리 올리시오 이번에 히트갤 새로 올라온거 보니까 별로 히트 감도 아닌데 올라와 잇더구려.히트갤 추천 하는걸 올리시오. 이상한거 올리지말고. 이런건 즉각 올려야 하지 안겟소 61.78.163.105 2002/08/23 x   공익상병 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히트 210.95.187.35 2002/08/23 x   초코호빵 유식대장은 면제나 방위..공익이어서 아직 힛겔로 올릴 공감대를 찾지 못한거 같소만..햏햏.. 61.254.196.170 2002/08/23 x   ★김풍★ 최종회라니... 정녕 최종회란 말이오...이 무수한 팬들의 기대를 져버리지 마시고.. 외전편이라도 만들어 쌔워주시오.. 소햏도 기다리고 있소... 210.220.204.90 2002/08/23 x   재미있다 예수가 어머니보다 못하오! 어머니께선 당신을 믿지 않는다 해서 나를 지옥으로 보낼리 없소! 설령 그럴 능력이 있다 해도.. 203.248.186.3 2002/08/23 x   헉스 그럼 유식대장은 체중 오버로 빠진것이오?? 허..힛겔로 가는데 큰 걸림돌이 되겠구려...더구나 유진공주가 똥국맛을 알리도 없구....ㅜㅜ 211.63.130.130 2002/08/23 x   김유식  무슨 소리요? 본 햏자는 영창에서 울며 매맞은 적이 있소! -_-;  2002/08/23     헉스 드디어 나타났구려 유식대장.. 빨랑 군바리스토리 전편을 힛겔로 옮겨 주시요!!!!!...그리고 면제라고 생각한거 미안하오---^^; 211.63.130.130 2002/08/23 x   폭탄 내 훈련소 퇴소 면회때 평소 나에게 말도 잘 안하시던 아부이께서.. 친구들이 면회 왔다고.. 젊은놈들 맥주한잔씩 하고 싶을꺼란 생각에.. 빈 콜라캔을 모아 어디론가 가셔서 거기에 맥주를 담아서 가져오셔서.. 나와 친구들에게 나누어 주시곤 당신께선 구석으로 가셔서 혼자 담배만 피시더이다.. 그때 먹던 콜라캔 속의 맥주는 죽을때 까지 잊혀지지 않을것이외다.. 211.207.135.165 2002/08/23 x   커흑~ 울뻔했소... 211.249.51.31 2002/08/23 x   왕 재미 출판하세요 최고! 최고! 61.82.208.164 2002/08/23 x   크헝 폭탄님 글을 보니 갑자기 가슴속에 뭉클~하는 기분이....ㅡㅜ 61.101.60.247 2002/08/23 x   갸뵥이 격려해 줍시다. 15살짜리 엄마.. http://www.jannie.net/main_frm.htm 211.224.16.240 2002/08/23 x   햏햏 저 낼모래(27일) 의정부로 군입대를 하는데.. 마인드C님의 작품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정말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이 있네요^^ 211.194.232.150 2002/08/23 x   원햏자 유식대장님.......맞고서 울었겠지요..우는데 또 때린거 겠지요.......그래서 울며 매맞은게 되겠지요.. 163.152.25.106 2002/08/23 x   마포갈비 군대에선 한번정도는 영창가보는것도 좋습니다.저도 함가봤는데..많은걸 느끼게 해줍니다..14일..이유는 점호끝나고 술먹다 적발되었었죠.하필 일직사관이 전입온지 1주일도 안된소위인지가 개념이 없어서..전역할때 깨끗히 화해하고 나왔습니다. 211.210.145.101 2002/08/23 x   수퍼펀 마인드씨햏자의 작품은 볼때마다 미소가 지어지오.. 요즘들어 햏자의 작품을 열심히 감상한덕에 밤마다 재입대하는 꿈을꾼다오... 오늘은 휴가복귀했더니 5분대기하는 꿈 꿨소.. T_T 항상 좋은작품 쌔워주시오.. 211.215.159.63 2002/08/23 x   마인드C 오오 드디어 제 카툰에도 유식대장님이 등장하셨구려. 영광이오. 본 햏자는 일직사관한테 개겨서 영창대기 해 본적은 있소. 영창 갔다온 군햏자들 살 엄청 빠지더이다. 비만여성분들 영창 1주일만 갔다오면 군살이 쫙 빠진다오. 대신 얼굴의 궁핍함과 빈티는 감안해야하오. 211.217.171.136 2002/08/23 x   메딕 저는 전방에서 의무병이었는데 대대부터 저 철책 GOP 게다가 GP에서 수색에서 죽도록 고생했죠.아마 연대지역 전체를 돈 의무병은 저뿐일겁니다. 어케 견디었는지 .... 정말 꼬인 경우죠. 210.114.224.11 2002/08/23 x   마포갈비 마인드C님 감히 내가 본만화중 이나중탁구이후로 최고입니다..군대라는 공감대가 이런 감동을 만드네요 211.210.145.101 2002/08/23 x   dkgoggog 마인드햏자 ... 그림이며 스토리까지 뭐하나 나무랄것없는 수작이었소. 다음편도 꼭 올려주시오. 정말 잼있소. 211.211.108.238 2002/08/23 x   유식대장은 포병 출신이오. 모든걸 이해하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오.. 211.40.132.141 2002/08/23 x   쿨럭.. 마인드C님 감히 존경 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소.. 210.102.191.200 2002/08/23 x   A!SSIBA 신구님 팬카페 http://cafe.daum.net/singu 210.205.202.152 2002/08/23 x   허허 힛갤 등극 감축드리오. 147.46.167.219 2002/08/23 x   slayer 만화 잘 봤슴다.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전 1994년 12월 23일 논산군번임다. 공병학교 후반기교육후 기갑학교에서 제대했지요. 햏햏햏... 210.118.168.190 2002/08/23 x   ssenjool 엉엉~!!!! 초 감동이오~~!!!!!!! 군대 짬밥 먹어본 햏자는 눈물을 아니 흘릴수 없는 내용이오!!!!!!! 당장 출판하시오!!!!! 211.249.89.104 2002/08/23 x   김가난 짝짝짝~~~ 소름끼치는 감동을 느꼇소~ 211.176.69.162 2002/08/23 x   외계인 유식햏님 영창에 갔다 왔소? "반 성" 써붙이고 갇혀있었소? 흐어.... -_-; 211.49.85.62 2002/08/23 x   무법자 이 한장면에 얼마나 많은 느낌이 담겨있는지- 함축미의 극치! 218.52.73.84 2002/08/23 x   뿌리 나는 85년 9월 군번이오. 내가 제대할 때쯤만 해도 내 뒤에 군대 오는 후배들 열라 편하겠구만 이라고 생각했더랬소. 그렇지만 그로부터 15년이 넘게 지나도 군대는 여전히 힘들고 꿀꿀하고 그렇구려.. 다들 고생들 하셨소. 글구 마인드님 덕분에 행복한(젊은 시절, 그리고 거기를 거쳐왔다는 동질감 때문에) 추억에 빠져봤군여. 고맙소.. 211.49.20.25 2002/08/23 x   뿌리 근데 여기는 12사단 출신들은 안오오? 원통에 내리던 그 눈, 서화리, 천도리, 용대리... 악, 그 생각만해도 춥다... 음, 에어컨 온도가 낮게 설정됐군... 나는 12사 65포대에서 근무했었소... 211.49.20.25 2002/08/23 x   sdfjkf http://chonankan.joaclub.net 211.168.217.134 2002/08/23 x   아... 닭살이 내 온몸을 덮혔오...감동의 극한 218.232.200.50 2002/08/23 x   ..... 위대하오 218.54.119.99 2002/08/23 x   햏자 군바리 스토리 라고 해서 한권 내시오 218.51.67.253 2002/08/23 x   무심햏자 카겔은 이제 김풍화백과 마인드c화백 2인체제로 정착된 듯하오~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쌔워주시오~ 211.214.79.254 2002/08/23 x   크루 오오오...정말감동적이었소~멋진작품잘보고가오~ㅠ.ㅠ 211.55.120.176 2002/08/23 x   무심햏자 아~ 한마디만 더 하리다...대한민국은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이오~천민자본주의와 관료주의가 아직도 팽배해 있는 지금 그들의 자식들은 아무렇지 않게 군면제를 받고 있지만,,,아직도 대다수의 대한의 청년들은 숱한 갈등속에서도 묵묵히 군생활을 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할 것이오...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시청앞에 모여서 박수나 치려고 있는 단어가 아니오..그 자체로 숭고한 존재요...(며칠전 잠깐 외국에 나갔다 온 후 이 카툰을 보니 더욱 가슴이 뭉클하오~~ ㅡㅜ;;;) 211.214.79.254 2002/08/23 x   리버 마인드님 넘 감동입니다..ㅜ,.ㅠ 죄송하지만 제가 운영하는 카페와 홈에 작품들좀 링크해두 될지요..?물론 출처 밝히겠습니다..더 많은 햏자들이 봤음 해서용..ㅜㅠ 61.98.128.240 2002/08/23 x   중딩햏자 저기 이 햏자가 군대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 영창가면 장군되는것이 아닙니까?-0-별단다는소리=빨간줄간다는소리 211.55.144.237 2002/08/23 x   매니악 마지막 그림 정말 감동입니다. 한장의 흑백사진과도 같은...저기 조교에게 걸려서 조교의 흥분된 모습...대단한 작품이군요. 211.176.10.23 2002/08/23 x   고무신 울 남친도 저러고 있으려나... 203.241.146.5 2002/08/23 x   꼬달 힛갤 안가면 사기다 210.219.175.77 2002/08/23 x   보햏자 단행본 내주시오... 211.207.192.61 2002/08/23 x   과학수사대 정말 최고입니다 :) 옌날생각이 나는군요. 제대한지 4개월 됐지만..-_- 211.207.77.76 2002/08/23 x   ㅠ.ㅠ 본 햏자도 눈물의 압박이오..짧으면 반년 좀 길면 1년후의 내모습이라니...그래도 이 몸에 1급이면 면제가 얼마나 힘든지도 알겠소.. 61.39.104.87 2002/08/23 x   시노 선행자.. 정말 웃깁니다.. 크.... 주인에게 허락을 받으려 했으나.. 전혀 메일주소등이 안나와있어서.. 무책임하게 공개. ( http://nocrime.hihome.com/ ) 가보세요..웃겨요. 210.118.220.121 2002/08/23 x   진짜 잘그린다!! 잘그리는 만화란 그림만 이뿌다고 되는게 아닐거라 생각합니다. 이만화는 정말 잘그린만화!!! 202.30.137.98 2002/08/23 x   소장 하고 싶다. 컬러판 팬널로다가.. 202.30.137.98 2002/08/23 x   김유식  이 만화를 보면 득햏의 경지를 알 것 같습니다. *^^*  2002/08/23     마인드C 매니아 마인드C님 매니아 입니다...마인드C님 작품을보고 감동을 받아서 만화를 그려보고 싶은데 만화 제작 도구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211.244.212.211 2002/08/23 x   오옷 유식대장!!! 211.107.153.38 2002/08/23 x   아즈망가 오호호호호~~~~~ 218.154.186.160 2002/08/23 x   ㅠㅜ 이거보고 3시간 동안 울었습니다.. 211.183.174.61 2002/08/23 x   exodus 아니...이제 자대생활편으로 넘어가는거 아니었소?? 훈련소보다 더 비참하고 외로웠던 우리의 그 이등병 시절을 생각해보시오....빨리....마음을 바꿔서...훈련소편이 끝났으니...이등병편...일병편...상병..병장...예비군....쭉쭉 이어나가 주시오....보고싶소... 61.74.127.149 2002/08/23 x   306 마인드햏자 득햏을 감축드리오. 61.78.165.10 2002/08/23 x   venomwine 재밌당~ 211.219.135.145 2002/08/23 x   마인드C 우웃 유식대장님!참으로 고맙소. 득햏의 길은 아직 멀었소. 그릴수록 힘들어지는게 그림이라...그리고 마인드C매니아님 특별한 도구는 없구요. 연필이나 붓펜으로 스케치한 후 스캔받아서 컴퓨터로 채색을 한답니다. 참으로 별것 없소...아햏햏 햏자님들께서 과찬의 말씀을 쌔워주시니 쑥쓰럽소. 61.73.16.90 2002/08/23 x   mentior 소햏녀 마인드C님 카툰에 완전 빠졌소. 어쩌시려오.책임지시오 203.170.131.185 2002/08/23 x      아햏 저도 마인드c님의 카툰에 완전빠졌소. 오오..아쉽구려 211.207.136.25 2002/08/23 x   기무사 당신, 부산갔다 와서 군 2급 씨구레또 또 쌔울꺼요? 2002년07월31일 부터 지금것 주욱~ 감시하고 있었소. 상관의 명령이라 어쩔수 없이 눈 비벼가며 요소를 검사하고 있었소. 부산에서 돌아오지 마시오. 61.84.15.116 2002/08/23 x   ㅜ"ㅜ 패..팬이오..싸인한장... 61.248.23.144 2002/08/23 x   우오오 마지막 장면이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엔딩에 버금가오... 감동... 211.207.5.177 2002/08/23 x   ejfejtk 95년 1월 논산. 참... 그때 생각이. 마인드님 그림을 보니 잊혀졌던 기억이 생생하게 되살아나네요. 그림 너무 좋습니다. 211.195.183.190 2002/08/23 x   규울 마시마로가 일본, 중국, 말레이 등등.. 전 아시아를 쑤시고 있는다는걸.. 각 나라 행자들에게 들어쏘만.. 마시마로 이후.. c마인드 행자가 그 자리를 차리할 것 같소..미안하오.. 한글을 오랫동안 아안 쓰다보니.. 글이 읽기 민망하오.. 213.123.163.85 2002/08/23 x   쏘가리햏자 햏정반에서 뽑아 낼 우리 내무실에 쌔워야겠소. 211.230.136.45 2002/08/24 x   미캬 ★김풍★화백 이후로 정녕 감동의 물결이었소. 유려한 마인드씨햏자의 그림을 보니 눈물이 나는듯 하오... 당신을 카갤 공식화백으로 임명합니다~ 211.108.159.11 2002/08/24 x   ⌒▽⌒ 정말..감동입니다..ㅠ.ㅠ 군시절을 아련히 떠올리게 만드는 "작품"입니다. 본 햏자 마인드C님의 팬입니다. 속히 후작을 썌워주소서... 211.215.214.136 2002/08/24 x   정말.. 최곱니다! 얼마후면 군에갈 저로서는 맘이 착찹해지긴 하지만..ㅠㅠ 218.150.96.8 2002/08/24 x   ^^ 정말 재밌게 봤어요 혹시 홈페이지 같은거 있으세요? 만화가 너무 재밌어서~ 61.76.38.164 2002/08/24 x   아주 아주 재밌네요 아이디어를 어디서 얻으셨는지 상당히 독특한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211.177.19.116 2002/08/24 x   왼쪽부터 첫번째넘"으그~ 저거 또 걸렸네.." 두번째넘:"윽! 저거시 눈은 안치우고!!" 세번째넘:"난몰라-_-" 네번째넘:(작은소리로)"야 떴다" 그리고 주인공:"아햏햏, 아햏햏 신난다" 211.189.24.25 2002/08/24 x   대단하오.. 어디하나 부족한 것이 없는 명작...!!! 218.158.123.164 2002/08/24 x   배티 쩡 세 줄의 글귀지만, 마인드 c님이 참 부럽네요. 소녀같이 감성적인 분을 어머니로 두신 것 같아서 말이죠. 그런 어머니 밑에서 성장하신 마인드 c님이 어떤 분이실까 라는 것이 가히 상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 c님의 글과 그림을 보는 저도 행복한 사람이란 생각이 드는군요.. 210.115.223.46 2002/08/24 x   찐쫘 쨈난다. 제대 한지 4년차 됐는데 옛날 생각이 나는구려.....특히 훈련소서 사복보낼때 편지....감동이었소...옛날 생각에 눈물이 나는구려...` 211.186.13.176 2002/08/24 x   28사단이면 혹시 "무적태풍"이오? 님의 모친께서는 정말 멋진분이시구려 즐감했소 211.212.90.178 2002/08/24 x   쩝.. 개인적으로... 자대 생활은 다시 절대! 하기 싫지만, 훈련소 짧게 한번 더 갔다 오고 싶기는 하다.. 168.126.7.237 2002/08/24 x   저기 공군은 지원이 되는걸로 아는데, 육군은 안되나요? 신검 안받았을 경우-_-+ 211.202.164.252 2002/08/24 x   오홋~ 감동이오.. 아.. 눈물이 쏟아질듯 하오.... ㅠ.ㅠ 211.110.24.195 2002/08/24 x   헌병 이었소.. 영창에서 나하테 고생한 징계자들과 미결수들에게 미안함을 느끼오.. 사실.. 근무시간이 넘 심심했었소.. 철창에 매미시키고 얼차려준것 미안하오.. 갑자기.. 살인미수죄로 돌어온 넘이 생각나는군 7년형으로 이번 월드컵 1달전에 나왔을껀데.. 210.118.168.206 2002/08/24 x   흐미~ 그림 참 멋지오 211.221.24.144 2002/08/24 x   훌쩍.. 기초교(해군훈련소) 생각나게 하는구려.. 눈은 안왔지만 바닷바람에 초병근무 서면서 핸드폰 떨듯 떨던 기억에 가슴이 미어지오 .. 함께 팬티바람에 연병장을 구르던 동기들이 그립소.. 좋은 만화 감사하오.. 해상병 441th 211.207.37.168 2002/08/25 x   햏반 위 기무사햏자는 현역이오? 본좌 94년말에서 97년까지 사령부 근지단 정보작전반에 있었소만.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시오. 2급 씨크릿은 기밀도 아니잖소... 211.177.6.147 2002/08/25 x   쿨럭.. 앗앗.. 위에 28사 누구요.. 나도 28사 무적 태풍이었소!! 211.190.173.16 2002/08/25 x   비룡부대 이건 만화의 지존이오.사실 우리가 만화를 얼마나 많이 봐 왔소.국산 ,미제,일제까지 안 본 게 없소.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만화요,눈물이 있는 만화요,만화를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걸작이오.당신이 책을 낸 다면 우리는 기꺼이 돈을 주고 구입 할 것이오.여기서 군바리 스토리를 접는다는건 말이 안되오.우리의 기대를 져버리지 마시오.부탁이오.우리들의 한 을 당신의 재능을 발휘하여 꼭 풀어주시오.간절히 두손모아 부탁하오.밤기차와 함께 떠난 우리들의 이야기를 꼭 만화로 남겨 주시오.개구리를 달 때까지의 눈물을 꼭 그려주시오.간곡한 부탁이오. 219.2.96.136 2002/08/26 x   582FA 윗 햏자 의견에 몰표던지오. 공구 추진하겠소. 61.82.8.204 2002/08/26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