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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회차 백혈구헌혈 후기(국립암센터)앱에서 작성

흑인강도(220.118) 2023.09.01 10:50:45
조회 21392 추천 278 댓글 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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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저번에 환자 사망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국립암센터에서 백혈구 진행해봄. 국립암센터도 응급실에서 촉진제 맞는데 역시 응급실 수속은 귀찮더라 ㅋㅋ
참고로 여기서도 그라신에 알약이라 안내받아서 그라신 1방일줄 알았는데 그라신 2방+ 알약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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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 방문임에도 촉진제값은 성모보다 쌈. 성모가 창렬한건가 여기가 저렴한건가.
촉진제값은 보호자에게 바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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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진행은 아쉽게도 양팔 오금에 바늘 박혀서 헌혈하는동안 통나무마냥 가만히 있어야됨 ㅠㅠ 손목에 바늘 박는거 그립더라.
오늘 옆자리에서 말초혈 조혈모 하시는 분 봤는데 양팔 오금에 바늘 박히니까 난생 처음으로 모가지 박히는게 부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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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건대병원처럼 수기작성후 테이프로 마감 해주심. 마감처리 ㅆㅅㅌㅊ.
그런데 처음에 날짜 27일로 적어주셔서 한번 수정해주심. 오타 있는 헌혈증도 유니크해서 좋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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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나서는 간만에 일산 들른김에 일산칼국수 조지고옴.
가격은 좀 비싸지고 건더기도 많이 줄긴 했지만 그래도 맛은 여전히 좋더라. 사람도 여전히 많아서 두시 넘어서 갔는데도 줄서서 먹고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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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하는 백혈구라 힘들줄 알았는데 다행히 몸이 촉진제에 적응했는지 덜 힘들더라. 촉진제도 여러번 맞아야 적응하나봐 ㅋㅋㅋ


번외로 괴씸한 보호자 한명 저격하고 끝내고 싶음.
이번 보호자분 마음씨가 너무 괴씸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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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가족이 소중한줄 몰라? 헌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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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모여서 한 헌혈이 이렇게 쌓이고 본인도 다른 앱 기준으로 20번이나 보이는데 아직도 자신이 헌린이고 다른 사람이 우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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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가족이 피가 필요한 다음부터 행동했다 하더라도 행동이 그만큼 쌓였는데 더받으면 피고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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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해본적 없다고 다른 사람한테 손 내미는게 부끄러운 일이야?

보호자분께서는 누구인지 밝혀달라고 하지도 않았기에 누구인지 설명하지는 않겟음.
그래도 국립암센터에서 백혈구 헌혈 을 구하는 다회 헌혈자를 혹시 발견하게 된다면 되도록이면 바늘로 혼내주자.(혈액형도 밝히기 싫고 내 혈액형이 o형이라는것만 밝힐게)

저렇게 바늘 열심히 박으면서 인성도 새하얀 괘씸한 사람들은 바늘로 따끔하게 혼내줘야 바늘 주구장창 박을거 같거든.

솔직히 국립암센터도 자주 가던 서울대병원보다 접근성 편의성 어떤 면에서도 좋은 점수 주기는 힘들지만 다회 헌혈자를 도울수 있었다는 점 하나만으로 지금까지 했던 백혈구중 최고로 즐겁게 헌혈을 마칠수 있었거든.

모두 아프지 말고 즐겁게 헌혈할 수 있으면 좋겟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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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헌혈은 깔쌈하게 백혈구로 시작! 1월 11일인데 10회차인건 조금 아쉽다 ㅠㅠ

악력볼은 진짜 언제 쥐어도 맘에들더라 ㅋㅋ 헌집도 저거 마련해주면 좋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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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는 옵티아보다 구형인 코브로 진행함. 라인 드러나 있는게 나 연식 먹었소 하고 자랑하는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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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는 수기헌혈증 받는 맛이지.
원래 샤대병원 혈액원명 도장으로 되어 있어서 빚바래는거 걱정되었는데 저기도 볼펜으로 적어주시니 편-안 ㅎㅎ
집떠나와 일하느라 내 백혈구 컬렉션에 아직 추가 못하는게 조금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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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회차이자 10회차 백혈구헌혈 완료. 올해는 얼마나 헌혈할수 있을지 살짝 걱정되긴 하네..ㅋㅋ




ps.

백혈구 할때 원래 쓰던 옵티아랑은 좀 다른데 정확한 크기 비교는 어렵지만 확실히 코브가 크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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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찍었던 옵티아랑 비교해보면 커버 위로 라인 들어난거랑 기계 부피 차이가 확 느껴짐 ㅋㅋㅋ 사진으로는 어중간하게 느껴질수도 있는데 직접 보면 입 벌어질 정도임 ㅎㅎ


그럼 모두 올해도 즐거운 헌혈해요!


11회차 백혈구 헌혈 완료

원래는 갤에도 올라왔던 다회 헌혈자분 도와드리려 했는데 수요일 목요일 모두 일정이 꽉차서 내가 도와드리긴 어렵겟더라.
다른 날에는 거의 도움을 못받으셨다는데 내가 가능한 날짜랑 겹쳐서 많이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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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헌혈실에서 긴급하게 모집하고 있는 소아 환우가 있다고 하여 생애 처음으로 소아 백혈구 도움을 드리기로 했음.

소아 백혈구의 경우에는 촉진제를 맞지 않고 전날 저녘부터 스테로이드 알약만 총 3회 경구투여 하고 진행해서 그라신 맛은 볼 필요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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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기계는 코브.
오늘 마지막으로 코브 쓰고 코브 퇴역하더라 ㅋㅋㅋ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마지막 코브였대.
그리고 소아 특성상 320ml 완팩을 채우지 않고 200ml 정도만 사용한대. 아마 몸에 혈액 자체가 적어서 조금만 뽑고 백혈구 농도도 연하게 필요한가봐.(근데 헌혈시간은 똑같이 한시간반정도  걸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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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거치대랑 아미커스 회사에서 받은 잼잼이래. 뭔가 인싸용 카페에 어울릴만한 소품인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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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하는 백혈구임에도 확실히 설대병원은 편해. 반차 1개로 백혈구 할수 있는 병원은 거의 유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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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 컬렉션 이제 유공장에 끼지도 못할듯 ㅠ 유공장 다 가림...ㅋㅋ


그럼 모두 즐거운 헌혈해요!


12회차 백혈구 헌혈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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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백혈구는 서울대병원이 맛집이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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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옵티아로 해서 기분 좋음 ㅋㅋ 이제 옵티아 세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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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아 인터페이스는 트리마랑 닮은듯. 트리마 만든 회사에서 만들어서 비슷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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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헌혈 끝나고 돈까스 사먹음.
고기 두꺼워서 내 스타일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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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레드커넥트에도 기타칸 앙망하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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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혈구도 수첩이나 앨범 사서 모아야겟음. 헌혈증으로 유공장 다가리겟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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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헌혈 할때는 ㅈㄴ 멀쩡했는데 어제 야간에 사전혈액검사 한 곳에 멍들음 ㅋㅋㅋ 평소 멍 없이 사는데 사전혈액검사때만 두번 들어보네 ㅠㅠ 야간엔 인턴이라 어쩔수 없나봐 ㅠ


모두 즐거운 헌혈 하세요!



7회차 백혈구 후기(서울대병원)이전 힛 보러가기



출처: 헌혈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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