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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으로 그린 총 몇 개

럭셔리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8.11 16:16:33
조회 38675 추천 157 댓글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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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경에 수작업으로 총을 진지하게 처음 그려본 AN-94, AK-12, AK-15, RPK-16


그림 크기도 작아서 스케치를 하긴 힘드니 주먹구구식으로 그려냈기에 디테일은 좀 아쉬웠지만

처음 수작업으로 그려본터라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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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디비전 콜라보 클리너의 백터 커스텀


캔버스 사이즈가 넉넉해서 원없이 디테일 작업을 했었던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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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연말에 작업했던 SCAR-H


H의 경우는 레퍼런스 이미지 오버레이 시켜 거의 그대로 따라 그리기 시작했고

세부적인 디테일은 다른 레퍼런스 이미지 참고해서 마무리


아무리 오버레이 시킨채로 그렸다 해도 피카티니 레일이 너무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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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때 같이 그렸던 L


H 보다 더 작은 캔버스 사이즈로 그리게 되서 많이 빡셨었음

L은 오버레이 작업하지 않고 수작업으로 진행했는데 역시나 피카티니 레일에서 숨이 턱 막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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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티컬한 총기를 진지하게 파보고 싶어서 선택한 HK416


할 말이 딱히 필요없이 너무 힘들었다..

피카티니 레일이며 부속품이며.. 레퍼런스 엄청 쌓아두고 하나하나 작업했고

마무리 짓고나니 뿌듯하긴했으나 원하는 수준으로 퀄리티가 나오진 않은 거 같아 좀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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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스킨이 이쁜 AA-12


복잡한 디자인은 아니여서 맘편하게 그렸고, 따라 그린거긴 하나 커스텀 스킨 작업할 때 굉장히 재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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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작업중인 AUG, OTs-14


총기 그리는 노하우가 꽤 쌓인터라 이정도 디자인은 굉장히 편하게 작업중임




원근감 빡세게 들어간 구도도 그려보고 싶지만..

그정도의 실력까진 아닌 거 같아 무난한 구도로만 그리고 있음


그리고 원근감 빡세게 들어갈 정도면 그냥 3D 모델링 쓰는게 낫지 않나 싶기도 해서 아직은 모르겠다~




[팬아트] 캠핑







그림 작업 할 때 그 그림에 어울리는 음악을 반복적으로 듣는데 이번 그림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 생각해서 링크 걸어둡니다.

보통 음악 걸어두면 아무도 안 듣겠지만 들으면서 그림 봐주시면 좋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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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 & 404 & DEFY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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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프파이어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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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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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그림 메인 캐릭터1

UM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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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회 스킨이 이뻐서 옷 그대로 입힌 메인 캐릭터2

RO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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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P2 & AN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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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들라이 & AR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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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리 리더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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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P40 & UMP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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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4A1 & AK12


'요즘 한 ㅆx이 말을 참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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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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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K16 & 안젤리아


'콩!'


(안젤리아 왼손은 기계로 그리기 귀찮아서 일반 피부로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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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6A1 & HK416 & AK15






[ 작업 후기 ]


지난 뉴럴 클라우드 '여행' 팬아트를 그리면서 들었던 생각 두 가지가 있었는데..

1. 이렇게 여러 캐릭터가 나오는 그림 한 번 더 그려보고 싶다.

2. 스케일을 더 키워 많은 캐릭터들의 디테일을 더 살려보고 싶다.

였습니다.


그렇게 새롭게 시작된 프로젝트

무려 16개의 캐릭터를 23,000 * 10,000 px 안에 그려넣기


지난 '여행' 팬아트 때는 11,500 * 4,500 px 이여서 뒷 배경에 있는 캐릭터가 너무 작았으니 이번엔 사이즈를 2배 더 키워

더더더더 크게 그려보겠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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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이미지는 업로드 제한상 1/4로 축소된 11,500 * 5,000 px의 이미지입니다.

이거보다 가로세로 2배씩 더 큰 캔버스에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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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1일차 >


이 터무니 없이 큰 캔버스에 캐릭터를 하나씩 그려넣기 시작합니다.

머릿속에 정리해둔 전체적인 구도와 캐릭터 포즈를 하나씩 그려넣기 시작합니다.

너무 넓은 캔버스에 너무 많은 캐릭터를 집어넣으니 러프 스케지만 하루를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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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2일차 >


러프 스케치 단계 다음으로 선을 따는 경우도 있지만 너무 많은 캐릭터여서 선 따기 시작하면 정신 나갈 것 같아 선화 작업은 하지 않았습니다.

구체적인 분위기가 정해지지 않았으니 우선 러프 스케치를 이어갑니다.


수정이 쉽게 레이어 분리 없이 1레이어로 슥슥슥 갈깁니다.

이 분위기 만드는데 까지 또 하루가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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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3일차 >


2일차 러프 스케치에서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아냈으니 본격적인 디테일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작업 기간이 오래 걸릴 것이기에 한 캐릭터에 너무 몰두하면 며칠 뒤에 그릴 캐릭터와의 이질감이 생길 수 있어 작업 계획을 제대로 짜야 했습니다.


'캐릭터의 손, 얼굴, 머리카락만 깊게 파고들고 나머지는 모두 러프하게 그리기'

'적절히 눈, 손, 발을 다 가려서 작업 난이도 줄이기'

..가 제 작업 계획이였습니다.


제가 그림 그릴 떄 집중해서 그리는 1순위가 손, 2순위가 얼굴, 3순위가 머리카락 입니다.

보통은 얼굴이 0순위지만.. 개인적으론 손 그리기가 더 앞섭니다.



G11, UMP9, 모닥불을 작업하고 SOP2와 AN94를 조금 건든 후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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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4일차 >


작업중이던 SOP2와 AN94를 마무리 RO635도 작업, 댄들라이와 AR15를 조금 건들고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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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5일차 >


댄들라이와 AR15를 작업한 후 SOP2 / AN94 / RO635 / 댄들라이 / AR15의 얼굴이 마음에 좀 안 들어 새롭게 작업 했습니다.


그림의 제일 앞에 위치한 캠프파이어 그룹을 1차적으로 마무리 지었습니다.

여기서 뭔가 마음에 안 든다는 느낌이 마음 한 켠에 자리 잡았습니다.


깔끔하게 레이어를 모두 분리하며 작업한게 아니기에 뭔가 뭔가 뭔가 마음에 안 드는데..

섣불리 잘못 건들면 작업해야할 리스트가 너무 많이 늘어 날 것 같아 한참을 고민하다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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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6일차 >


전날 마음 한켠에 캥기는게 뭔지 모르겠으니 캐릭터를 건드는걸 치워두고 배경을 작업했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를 한 번 더 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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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7일차 >


하두 러프하게 그렸더니 캐릭터 머리카락이 과하게 크다는 걸 드디어 알았습니다.

대부분의 캐릭터 머리카락을 새롭게 작업하고 추가로 배경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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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8일차 >


음주 그룹의 AK15 / RPK16 / 안젤리아 및 테이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때 부터 캐릭터의 얼굴과 머리카락만 선화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자리 잡아 작업이 조금 수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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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제가 그리는 그림의 모든 손 모델은 제가 직접 하며 AK15의 술병도 직접 사진을 찍어 그렸습니다.

위스키를 하두 많이 마셔서 많은 술병이 있다는게 여기서 진가를 발휘할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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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9일차 >


M16A1과 HK416, AK12를 작업했습니다.

요리 그룹쪽 분위기는 어떻게 조정할지 아직 확정난게 아니였기에 디폴트 수준의 빛만 던져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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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10일차 >


요리 그룹의 분위기를 확정 짓고 M4A1 / UMP45 / UMP 40을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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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업 11일차 >


전반적인 분위기를 좀 더 극대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하고 눈에 잘 띄지 않았던 아쉬운 부분을 조금씩 수정하며 마무리 지었습니다.





지난 '여행' 팬아트 때 아쉽다고 느꼈던 부분을 원없이 채운 팬아트였습니다.

정말 터무니 없이 큰 캔버스에 많은 캐릭터를 하나씩 채워 나간건 귀중한 경험이었습니다.

반면.. 이걸 돈 받고 그린다면 가성비가 너무 심각한 그림이었겠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많은 돈을 받고 그리는 작업이 아니라면 이정도 스케일의 작업은 팬아트로서 할 일은 앞으로 없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팬아트] 여행 (+작업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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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뉴럴 팬아트 들고 왔어


미요 스토리에 그렇게까진 기대 안 했었는데 윌로우랑 같이 너무 귀엽게 잘 봤고 덩달아 팬아트까지 그리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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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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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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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럴 특공대 >

나시타 / 하츠치리 / 크로크 /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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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나 / 페르시카 (살기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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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시 (사랑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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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드 (피해자1) / 스에요이 (피해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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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 (싱글벙글) / 나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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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린 / 파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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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 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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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 / 튜링




-작업후기

돈 한 푼 안 받는 팬아트지만 아이디어 기획부터 작업과정 하나하나 전부 재밌었음


미요, 윌로우 그릴때 정말 여행 다니는 기분을 내기 위해 고심했고

뒷 배경에 있는 캐릭터들 그릴 때도 각자의 개성을 살리기 위해 많은 부분은 신경썼음



<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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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러프스케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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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프스케치를 기반으로 캐릭터 선화 작업 진행

미요가 생각보다 복잡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어서 시간 엄청 잡아먹음





< 2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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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밑색 작업

원하는 분위기나 색감을 확정 못했으면 러프스케치 단계때 부터 레이어 1개로 채색까지 모든걸 끝내버리고

그 다음에 선화작업 후 색 배정을 다시 하지만 이번 팬아트는 처음부터 분위기를 확정지은 상태였기에 바로 밑색 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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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작업

배경을 집중적으로 파본 경험이 적기에 러프하게 작업함


예전에 철골 구조물이 이뻐서 점찍어둔 프랑스에 gare de nice ville 역을 기반으로 배경 작업을 하였음

앵간하면 실제 크기와 유사하게 작업을 하고 싶었지만 그렇게까지 하면 대가리가 박살날 거 같아서 눈대중으로 적당히 이뻐보이는 비율로 작업함

덕분에 비율이랑 투시는 엉터리가 됐지만 그림 한 장에 들어가는 비율 자체는 마음에 들었으니 패스





< 3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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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에 적당히 음영 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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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요 디테일 작업

처음에 볼 땐 별 생각 없었는데 상상 이상으로 자잘한 디테일 요소가 많아서 정신 나가는줄 알았음





< 4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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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로우 디테일 작업

미요에 비해 작업 난이도는 대폭 낮아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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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 후 절대 보일리가 없는 스타킹 질감 작업같은걸 하는 바람에 미요와 비슷한 시간을 써버림





< 5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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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캐릭터 그리기1

사전에 짜둔 아이디어 대로 캐릭터 위치, 포즈를 마킹해두고 총 18개 캐릭터를 작업하기 시작함


캔버스 사이즈가 11,500 * 4,500 px 인데 배경에 들어가는 캐릭터는 사실상 400px 안에 욱여넣어야했음

심지어 작업 레이어가 250개 막 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 포토샵이 약간 느려지기 시작해서 뭔가 원활한 작업이 되진 않았음


크게 그리고 줄이는 방법도 있었으나 그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작업 하고싶진 않아서 작업 속행

거의 3픽셀 단위로 그렸고 캐릭터 1개당 40분 ~ 1시간 정도는 쓴듯


사이즈가 작다고 만만히 봤다가 채력 쪽쪽 빨렸다.


나시타 / 하츠치리 / 크로크 / 솔 / 교수 / 안토니나 / 페르시카 / 드레이시 / 린드

까지 총 9개 5할을 그림





< 6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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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캐릭터 그리기2

전날에 작업한 걸 이어받아 배경 캐릭터 작업 속행


쿠로 / 나나카 / 이블린 / 파이슨 / 대연 / 강우 / 스에요이

까지 7개 캐릭 마무리


한나랑 튜링까지 마무리 짓고 싶었는데 채력 고갈 이슈로 휴식..





< 7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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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마무리 및 효과 적용

한나 / 튜링 마무리 후 좀 더 원하는 분위기에 맞게 효과 넣고 마무리





이제 휴가철인데 다들 더위 조심하고 휴가도 시원하게 잘 다녀와~







출처: 소녀전선 2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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